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R (문단 편집) === 사업 이후 === 결국 이에 대한 반동으로, 새로운 탄약보다는 정밀 조준이 가능한 [[유탄]]을 통한 화력 증대에 촛점을 맞춘 [[OICW(군사사업)|OICW]] 개발 계획으로 이어진다. 물론 이 구상도 실패했지만, 정해진 거리에서 폭발하는 스마트 유탄이라는 개념은 [[XM307 ACSW]], [[Mk.47 고속유탄기관총]], [[XM25 CDTE]]와 [[K11 복합소총]]으로 이어졌다. 그 중에서 XM25와 XM307, K11 모두 개발이 중단되었지만, Mk.47 고속유탄기관총은 실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한 [[XM29 IAWS|OICW]]를 개발할 당시 시도되었던 총 자체의 강화나 탄약의 개량보다는 총을 보조할 광학장비를 강화하는 쪽이 효과적이라는 발상 자체는 어떻게 하면 그 발상을 좀 더 저렴하게 써먹을 수 있을 지를 검토하면서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의 [[AR-15]] 계열 파생형이나 여러 차기 신형 [[돌격소총]]을 보면 작동 구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으로 장착된 형태로 생산되면서 광학장비가 보편화되고 더불어 [[소총]]용 광학장비가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되는 등의 변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ACR 프로젝트의 주안점이었던 빠른 점사는 단발을 정확히 쏘는 것보다 명중률 측면에서 딱히 이점이 없다는 사실이 21세기 이후 실전을 통해 밝혀졌고, 2010년대 이후 개발되는 대부분 신형 돌격소총에서 점사 기능을 제외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다. 3점사 기능이 있는 [[M16A4]]를 사용하던 미해병대도 점사 기능이 없고 단발 명중률이 향상된 [[M27 IAR]]로 소총을 변경하는 중이다. 그 외에도 콜트사의 듀플렉스 탄처럼 총알이 두개로 분리된다는 발상 자체는 살아남아서 피갑에 싸여있다가 명중시 총알이 둘 이상으로 분리되는 식으로 저지력을 크게 늘린 설계에 적용되었다. 현재 미군이 쓰는 M855A1도 구리 피갑을 벗겨보면 전면의 강철 관통자와 후면의 구리 합금 탄두 부분이 나뉘어있음을 볼 수 있다.[[https://smallarmssolutions.com/uploads/3/5/3/1/35313045/7943342_orig.png|링크]] 근접전 교전만을 상정한 돌격소총인 [[ASh-12.7]]도 듀플렉스 탄종이 있다. 탄두를 공중에서 분리해서 명중률을 늘린다는 비현실적인 목표에서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