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C 챔피언스 리그/2012년 (문서 편집) [include(틀:AFC 챔피언스 리그 역대 시즌)] [목차] [clearfix] == 개막 이전 == === 우승 구단들의 귀환 === 2011시즌 성적을 토대로 [[K리그]]에서 진출이 확정된 팀은 다음과 같다. [[전북 현대 모터스]] - 정규리그 30라운드 결과 1위로 챔피언십 결과에 상관없이 진출. [[성남 일화 천마]] - FA컵 우승 [[포항 스틸러스]] - 정규리그 2위 (K리그 플옵 이전에는 사실상 진출 확정이었다.) [[울산 현대 호랑이]] - 챔피언쉽 결과 최종 2위.[* 정규리그 2위였던 포항이 3.4.5.6위 팀간의 준플레이오프 최종 승자인 울산에게 패배하여 3위로 내려앉음으로서 ACL 플레이오프를 뛰게 되었다. 이후 포항은 태국의 [[촌부리 FC]]와의 단판승부에서 승리. 본선에 막차로 합류했다.] 근데 위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북 현대 모터스]] - 2006년 '''우승''' [[포항 스틸러스]] - 2009년 '''우승''' [[성남 일화 천마]] - 2010년 '''우승''' ...3팀이 5년 내에 AFC 챔스 우승을 한 번씩 다 경험해 본 팀들이다. 포항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내고 티켓을 차지한 울산 현대 호랑이는 4강이 최고 성적. [[J리그]]는 [[K리그]]와 마찬가지로 본선 조별리그에 4장의 티켓이 주어지는데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진출 확정 팀들이 늦게 나오고 있다. 34경기 중 3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상위권 팀들이 서로 물고 늘어지는 접전을 펼치친 끝에 가시와 레이솔이 가장 먼저 조별 예선 확정. 그 뒤를 이어서 감바 오사카와 나고야 그램퍼스가 조별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1팀은 천황배 우승팀인[[FC 도쿄]]로 확정되었다. 카타르에선 레크위야와 알라얀이 본선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알가라파가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알 사드 SC|알사드]]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 2010-11 시즌에서 6위에 그치고 카타르 에미르 컵 2011 시즌도 8강에서 탈락하며,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디펜딩 챔피언이 대회 참가를 못 하게 되었다. === [[AFC]]의 기름칠 병맛 행정 === 2012년 AFC 챔피언스 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이 [[사우디아라비아]],[[중국]]과 함께 '''3.5'''장으로 축소되었다.[[http://www.the-afc.com/ar/competition-committee/37285-acl-2012-slots-confirmed|#]] 그러므로 앞으로 4팀이 나가던 한국은 3팀에 나머지 한팀이 추가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된다. ~~[[카타르]]가 4장인데 에라이 시베리아 썅화차야~~ 문제는 플레이오프 진출팀인데 울산이 포항을 이겨버리면 포항이 플레이오프로 갈 수도 있는데 정말로 울산이 포항을 이겨버렸다. 한국 티켓이 3+1장로 조정된 것이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의 영향 때문이라고는 하나 다른 나라의 티켓 조정에 대해서 여전히 논란이 많다. 2+1 티켓을 받던 카타르가 4장을 받은 것과, 4장을 받아오던 사우디는 1팀이, 이란은 2팀씩이나 예선 플레이오프로 내려간 것이 주된 논란거리였다. 더구나 K리그는 09년과 10년도에 연달아 [[포항 스틸러스|우승]] [[성남 FC|팀]]을 배출했을뿐더러, 11년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준우승 팀]]을 배출한 만큼 그 위력을 입증했기에 더더욱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것에 대해 한국의 축구팬들은 카타르의 돈질이 시작됐다고 여기고 있다. 카타르 리그는 AFC 리그 랭킹조차 8위이며 3년동안 낸 성적이라고는 09시즌 움 살랄의 4강과 11년 ~~비매너의 끝판왕~~ 알 사드의 우승 뿐이라 더욱 더 그렇다. 중국과 한국은 승부조작이니 뭐니 명분이 있다쳐도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꽤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사우디는 승부조작도 없었고 알 이티하드가 2회 우승 및 준우승 1번, 알 힐랄의 4강 진출같이 성적에서도 뒤쳐질 게 없음에도 카타르가 AFC에서 영향력을 많이 가지며 아랍권 우대라는 것을 덮는 핑계에 사우디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AFC 홈페이지(www.the-afc.com)에서는 상세한 평가표를 찾을 수는 없으나 현재 한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진짜로 '''돈 때문에 리그평가가 올라가서''' 그렇다고 기사가 나왔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11230100150310013108&servicedate=20111122|#해당기사]] 하지만 결과는 돈으로 살 수 없는지 카타르 스타스리그 4개팀에서 알라이얀을 뺀 3개팀이 일찌감치 탈락했으며 그 알라이얀도 6차전에서의 기적을 바랐지만 결국 탈락했다. A조의 카타르 알 라이얀([[조용형]]이 소속되어 있으며 구단주가 [[말라가 C.F.]] 구단주이기도 한 셰이크 압둘라 알 타니), 한국선수 [[남태희]]가 상당한 활약을 벌인 레흐위야,알 아라비와 알 가라파 모두 32강에서 탈락했다. ~~AFC: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카타르한테 4장이나 줬는데 왜 1팀도 올라가질 못하니! 왜 1팀도 올라가질 못하니!]]~~ 그럼에도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2013년 아챔리그에선 여전히 4장 진출권을 얻어냈다... 이란은 4장에서 2+2장으로 조정되었고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준플에서 그 2팀이 팀킬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직행권 2장 뺏긴 것도 서러운데 2팀이 준플에서 팀킬이라니 이란 입장에선 [[한 뚝배기 하실래예|에이 썅나! 이게 무슨 죽을...]]~~ 그래도 조바한을 팀킬한 에스테그랄이 알 이티파크를 잡고 올라가긴 했다. 그리고 세파한,피루지(페르세폴리스) 에스테그랄 3팀 모두가 16강에 올라와서 세파한-에스테그랄, 이란팀끼리 16강전을 벌이게 됐다. ~~에스테그랄: [[내가 고자라니|내가 또 팀킬전이라니!]]~~ 호주 A리그와 중국 차이나 슈퍼리그는 3팀 가운데 1팀만 제외하고 탈락했다.광저우 헝다는 그나마 초반에 무서운 모습을 보였으나 막판까지 봐야하는 고전 끝에 16강 진출하여 이장수 감독이 조 1위 진출에도 불구하고 사임했다. 그리고 텐진 테다와 북경 궈안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호주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16강에 올랐고 브리즈번 로어와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가 탈락했다. 공교롭게도, A리그의 팀과 중국 슈퍼리그의 팀이 같이 묶인 F조와 G조에서 그 두 팀이 쌍으로 광탈했다. 더불어 종전 AFC컵 우승팀의 진출은 없어졌다. 2011 AFC컵 우승팀인 나자프 카르쉬(우즈베키스탄)는 예선 플레이오프 팀으로 됐다가 우즈베키스탄 티켓 확대에 따라 우즈벡 리그 2위 자격으로 조별 리그 직행. 준우승팀인 쿠웨이트 SC(쿠웨이트)은 2012 AFC컵으로 내려간 모양이다. ===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포항 스틸러스 === 이러한 병맛 행정과 카타르의 기름칠에 K리그 [[포항 스틸러스]]만 된통 고생길을 걷게 되는데, 인도네시아의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자국상황과 클럽상황으로 본선 출전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본선행을 확정지을 수도 있었으나 추첨 결과 본선 직행은 같은 상황이었던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당첨되었고 포항만 태국 FA컵 우승팀인 [[촌부리 FC]]와 포항 홈구장인 [[포항 스틸야드]]에서 2월18일 본선진출 단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참고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나중에 인도네시아의 페르시푸라 자야푸라가 다시 참가하게 되면서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으나 3:0으로 이겼다.[* 애들레이드는 2010년에 AFC 징계(카드 누적)를 받아 출장금지였던 선수를 영입하여 플레이오프에 기용해 몰수패 얘기가 나왔다.(해당 선수는 2011년에 아시아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팀에 없었기에 징계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촌부리는 태국에서 강호인 팀이거니와[* 현직 태국 국가대표가 4명이 있는 팀이고, 선수 중 한 명은 맨시티에서 잠시 뛴 적도 있었지만 맨시티에서 뛴 건 어디까지나 탁신 전 총리가 맨시티를 인수했을 때 티셔츠 팔이용에 불과했다.] 이 플레이오프에 포항이 전력을 다할 필요없이 적당히 해서 이겼으면 그만이었을 경기였다.[* 선수단의 컨디션이 전부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적생들과의 정규 경기 첫 경기였으니 여러모로 미스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객관적인 실력으로 포항이 우세고, 무엇보다 원정이 아닌 홈경기이기도 했지만 2월은 K리그 동계훈련기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즌 전 컨디션을 올려야하는 시기에 포항은 중대 일전을 준비하게 되었으니 2012 포항의 스토브리그는 완전히 꼬여버렸다. 포항 역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K리그 준비를 위한 일종의 연습게임 정도로 생각한다고 했으나, 그렇다고 여기서 지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 탈락하여 한 단계 아래 유로파리그에서 고생길을 걷고 있는 을 아시아에서 해야 하므로 포항으로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포항도 크게 부담은 가지지 않되 이적생들을 총동원하여 FC 촌부리 전에 나섰고 2:0으로 승리하면서 2012 ACL 역시 한국 클럽 4팀이 출전하여 본선리그를 벌이게 되었다. === 그 외 === 포항 스틸러스와 같은 처지에 놓인 중국의 랴오닝 훙윈은 PO도 안 치르고 그냥 기권했다. 이길 자신은 없고 지면 얄짤없이 AFC컵행인데 그렇다고 기권을 해 버리면 2009년에 조별리그 4경기 치르고 기권한 UAE의 알샤르자가 그랬던것처럼 AFC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발을 뺀 듯 하다. == 조별 리그[*32강] == ||<-12> '''{{{#ffffff 2012 AFC 챔피언스 리그 32강 A~H조}}}''' || || [[파일:알 자지라 클럽 로고.svg|width=50]] || [[알 자지라 클럽|알 자지라]] || [[파일:에스테그랄 테헤란 FC 로고.svg|width=50]] ||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에스테그랄]] || [[파일:알 라이얀 SC 로고.svg|width=50]] || [[알 라이얀 SC|알 라이얀]] || [[파일:attachment/틀:우즈베키스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NAQ.jpg|width=60]] || 나사프 || || [[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2018).svg|width=60]] || [[알 이티하드]] || [[파일:Baniyas_Sports_Club_Logo.png|width=100]] || [[바니야스 SC|바니야스]] || [[파일: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로고.svg|width=55]] ||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파흐타코르]] || [[파일:알 아라비 SC 로고.svg|width=55]] || [[알 아라비]] || || [[파일:세파한 SC 로고.svg|width=55]] || [[세파한 SC]] || [[파일:알 아흘리 SFC 로고.svg|width=45]] || [[알 아흘리 SFC|알 아흘리]] || [[파일:알 두하일 SC 로고.svg|width=65]] || [[레크위야]] || [[파일:알 나스르 FC 엠블럼(~2020).svg|width=60]] || [[알 나스르 FC|알 나스르]] || || [[파일:알 힐랄 SFC 로고.svg|width=50]] || [[알 힐랄]] || [[파일:페르세폴리스 FC 엠블럼.svg|width=60]] || [[페르세폴리스 FC|페르세폴리스]] || [[파일:알 가라파 SC 로고.svg|width=55]] || [[알 가라파 SC|알 가라파]] || [[파일:알 샤바브 FC 로고.svg|width=60]] || [[알 샤바브 FC|알 샤바브]] || || [[파일: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0]]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애들레이드]] || [[파일:FC 부뇨드코르 엠블럼.svg|width=55]] || [[분요드코르]] ||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width=60]] || [[포항 스틸러스|포항]] || [[파일:감바 오사카 엠블럼(1997~2021).svg|width=60]] || [[감바 오사카|감바]] || ||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2011~2015).svg|width=46]] || [[울산 현대|울산]] || [[파일:FC 도쿄 엠블럼.svg|width=50]] || [[FC 도쿄|도쿄]] || [[파일:베이징 궈안 엠블럼(~2021).svg|width=60]] || [[베이징 궈안|베이징]] || [[파일:브리즈번 로어 로고(2005~2014).svg|width=60]] || [[브리즈번 로어 FC|브리즈번]] || || [[파일:성남 일화 천마 로고.svg|width=60]] || [[성남 FC/일화 시절#s-2.3|성남]] || [[파일:나고야 그램퍼스 엠블럼.svg|width=60]] || [[나고야 그램퍼스|나고야]] || [[파일: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엠블럼.svg|width=50]] ||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센트럴코스트]] || [[파일:톈진 터다 로고.svg|width=45]] || [[톈진 터다|톈진]] || || [[파일: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엠블럼.svg|width=40]]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광저우]] || [[파일:가시와 레이솔 로고.svg|width=60]] || [[가시와 레이솔|가시와]] ||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width=45]] ||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 [[파일:부리람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5]] || [[부리람 유나이티드 FC|부리람]] || === A조 === * 에스테그랄은 2번이나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루며 고생 끝에 올라왔다. 같은 이란팀인 조바한, 사우디아리비아의 알 이티파크를 상대로 모두 이기고 올라왔는데 알 이티파크는 [[승부조작]]에 연루된 이정호가 단기 10달 계약으로 2012년 1월부터 뛰게되었기에 만약 알 이티파크가 에스테그랄을 이겼더라면 승부조작 선수 이정호가 이 대회에 나서는 못 볼 꼴을 볼뻔했다...[* 사실 이정호는 이 이후에 있었던 항소심에서 금픔수수 혐의에서만 유죄를 선고받고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선고받았다. 즉 돈은 받았지만 승부조작을 하진 않았다는 것...] 참고로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알 이티파크는 [[AFC컵]]으로 밀려났다. *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이 A조에서 나왔다. 그 팀은 놀랍게도 UAE의 알 자지라. UAE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무려 4년동안이나 조별예선 통과와 인연이 없었으나 2007년 알와다가 8강에 진출해서 4강까지 간 지 5년만에 짜릿한 조별예선 통과를 맛보았다. * 4장의 조별예선 직행권을 먹은 카타르는 3팀이 먼저 떨어지고 알라얀만 남은 상황에서도 자력 진출은 불가능한 처지에 몰렸다. 결국 먼저 치러진 나사프카르시와 에스테그랄의 경기에서 나사프카르시가 [[고춧가루]]를 뿌려줘야만 알라얀의 기적적인 16강이 실현될 가능성이 열렸겠지만 결국 에스테그랄이 이기면서 알라얀마저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2013년 아챔리그에선 여전히 4장 진출권을 얻어냈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알 자지라 ([[아랍에미리트]]) || 6 || 5 || 1 || 0 || 8 || 16 || 조1위 || || 에스테그랄 ([[이란]]) || 6 || 3 || 2 || 1 || 5 || 11 || 조2위 || || 알 라얀 ([[카타르]]) || 6 || 2 || 0 || 4 || -3 || 6 || 탈락 || || 나사프 카르시 ([[우즈베키스탄]]) || 6 || 0 || 1 || 5 || -10 || 1 || 탈락 || === B조 === * 바니야스 감독인 가브리엘 칼데론은 바로 알 이티하드 감독으로서 2009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우승은 알다시피 포항 스틸러스)을 거두고 해임되었던 인물이다. 그 뒤로 알 힐랄 감독이 되어 팀을 리그 및 리그컵 우승을 안겨줬거늘(2011년) FA컵에선 라이벌 알 이티하드에게 5:0 대패를 당했다고 해임되었던 인물. * 여기서도 알이티하드가 깡패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바니야스가 유일하게 알이티하드를 상대로 승점을 챙겼다. 그리고 바니야스는 파흐타코르를 승점 4점차로 따돌리고 16강. * 알아라비는 조별예선에 진출한 32개 팀 중 유일하게 승점을 챙기지 못하고 광탈했다. 2007년 베트남의 동텀 롱안에 이어 5년만의 조별예선 무승점 탈락 기록이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1무라도 해 보라고 축막 시발들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알 이티하드]] ([[사우디아라비아]]) || 6 || 5 || 1 || 0 || 9 || 16 || 조1위 || || 바니야스 ([[아랍에미리트]]) || 6 || 3 || 2 || 1 || 7 || 11 || 조2위 || || 파흐타코르 ([[우즈베키스탄]]) || 6 || 2 || 1 || 3 || -4 || 7 || 탈락 || || 알 아라비 ([[카타르]]) || 6 || 0 || 0 || 6 || -12 || 0 || 탈락 || === C조 === *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인 [[브루누 세자르 코헤아]]가 세파한 소속이다. 브루노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4골 기록했다. * [[남태희]]가 뛰는 레크위야는 리그에서 상승세와 달리 챔스리그에선 탈락했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세파한 ([[이란]]) || 6 || 4 || 1 || 1 || 5 || 13 || 조1위 || || 알 아흘리 ([[사우디아라비아]]) || 6 || 3 || 1 || 2 || 4 || 10 || 조2위 || || 레크위야 ([[카타르]]) || 6 || 2 || 0 || 4 || -4 || 6 || 탈락 || || 알나스르 ([[아랍에미리트]]) || 6 || 2 || 0 || 4 || -5 || 6 || 탈락 || === D조 === * [[유병수]]가 뛰는 알 힐랄이 조 1위로 진출했다. 이 조의 페르세폴리스-알 가라파 전은 해당 시즌 최다 관중수(96200명)이자 ACL 역대 관중수 4위에 해당된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 6 || 3 || 3 || 0 || 3 || 12 || 조1위 || || 페르세폴리스 ([[이란]]) || 6 || 3 || 2 || 1 || 9 || 11 || 조2위 || || 알 가라파 ([[카타르]]) || 6 || 1 || 3 || 2 || -3 || 6 || 탈락 || || 알 샤밥 ([[아랍에미리트]]) || 6 || 0 || 2 || 4 || -9 || 2 || 탈락 || === E조 === * 포항 스틸러스가 막차로 본선에 직행하기 전까지는 H조가 죽음의 조였으나, 포항 스틸러스가 합류하면서 말 그대로 동아시아 죽음의 조가 되었다. 비록 2011시즌 리그 3위로 마치긴 했으나 감바 오사카는 '''2008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일본의 전통 강호고, 애들레이드는 그 해 준우승팀. 덤으로 포항은 이듬해인 2009 시즌 ACL에서 우승했다.(...)''' 특히 포항 스틸러스 입장에선 역대전적 1무3패로 절대적 열세에 놓여있는 애들레이드와 2009 ACL 8강에서 제대로 악연을 쌓은 FC 분요드코르와 공교롭게 한 조에 묶임으로서 험난한 조별예선을 치루게 되었다. ~~더불어 32강 조별예선부터 [[히말라야 산맥]] 넘어 [[우즈베키스탄]]까지 원정 뛰는 건 보너스~~ *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죽음의 조라 불리긴 뭔가 2%씩 부족한 팀들(...). [[감바 오사카]]는 시즌 개막 한 달도 안 되어서 ACL과 리그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감독이 짤렸고''', 애들레이드 역시 2011/12 시즌은 자국에서 '''리그9위'''. 한 때 히바우두와 스콜라리를 지르던 돈지랄를 보여주던 분요드코르는 포항 원정 때 돈이 없어서 이코노미석으로 포항시에서 싼 숙소를 찾아 해매는 예전의 분요드코르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역시 이적생들의 부진으로 예상했던 것 만큼의 공격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첫 경기에서 포항은 감바 원정을 3:0으로 대승을 거뒀고 분요드코르는 안방에서 애들레이드에게 2:1로 졌다. 그리고 2차전에선 포항은 안방에서 분요드코르에게 0:2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으나, 이후 홈에서 애들레이드를 1:0으로 꺾으며 나름 K리그 팀중에선 가장 준수한 성적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하지만 4차전에서는 애들레이드 원정에서 0:1로 패배. 분요드코르는 안방에서 3:2로 감바 오사카를 제압. 이후에도 물고 물리는 혼전을 이어가며 5라운드까지 '''무승부'''가 없는 남자들의 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에서 드디어 애들레이드와 분요드코르가 서로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으나 '''무승부가 나와서 더 꼬였다.''' 5라운드에서 감바에 2:0으로 승리한 포항은 최종전 결과에 따라 조2위부터 조별 리그 탈락(...)까지 맛볼 수 있는 상황.(6차전에서 애들레이드가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이겨서 1위를 확정) 결국 분요드코르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포항도 탈락했다. 올 시즌은 포항과 전북이 탈락하면서 K리그팀은 반타작으로 만족해야 했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호주]]) || 6 || 4 || 1 || 1 || 5 || 13 || 조1위 || || [[FC 분요드코르]] ([[우즈베키스탄]]) || 6 || 3 || 1 || 2 || 1 || 10 || 조2위 || || [[포항 스틸러스]] ([[대한민국]]) || 6 || 3 || 0 || 3 || 0 || 9 || 탈락 || || [[감바 오사카]] ([[일본]]) || 6 || 1 || 0 || 5 || -6 || 3 || 탈락 || ||<-4> 포항 경기 결과 || || 일정 || 상대팀 || 홈/원정 여부 || 결과 || || 3월 6일 || 감바 오사카 || 원정 || 0:3 승 || || 3월 20일 || 분요드코르 || 홈 || 0:2 패 || || 4월 3일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홈 || 1:0 승 || || 4월 18일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원정 || 0:1 패 || || 5월 2일 || 감바 오사카 || 홈 || 2:0 승 || || 5월 16일 || 분요드코르 || 원정 || 0:1 패 || === F조 ===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울산 현대]] ([[대한민국]]) || 6 || 4 || 2 || 0 || 8 || 14 || 조1위 || || [[FC 도쿄]] ([[일본]]) || 6 || 3 || 2 || 1 || 2 || 11 || 조2위 || || [[베이징 궈안]] ([[중국]]) || 6 || 0 || 3 || 3 || -3 || 2 || 탈락 || || [[브리즈번 로어]] ([[호주]]) || 6 || 0 || 3 || 3 || -6 || 2 || 탈락 || ||<-4> 울산 경기 결과 || || 일정 || 상대팀 || 홈/원정 여부 || 결과 || || 3월 6일 || 베이징 궈안 || 홈 || 2:1 승 || || 3월 20일 || FC 도쿄 || 원정 || 2:2 무 || || 4월 4일 || 브리즈번 로어 || 홈 || 1:1 무 || || 4월 17일 || 브리즈번 로어 || 원정 || 2:1 승 || || 5월 2일 || 베이징 궈안 || 원정 || 3:2 승 || || 5월 16일 || FC 도쿄 || 홈 || 1:0 승 || === G조 === * 텐진 테다는 나고야에게 지자 홈관중들이 폭동을 일으킨 게 걸려서 무관중 경기 벌칙을 받았다. 덕분에 성남과의 6차전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해서 성남이 3:0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무승부 설욕을 했고 조 1위까지 차지하게 했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성남 일화 천마]] ([[대한민국]]) || 6 || 2 || 4 || 0 || 8 || 10 || 조1위 || || [[나고야 그램퍼스]] ([[일본]]) || 6 || 2 || 4 || 0 || 6 || 10 || 조2위 || ||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호주]]) || 6 || 1 || 4 || 1 || -4 || 6 || 탈락 || || [[톈진 테다]] ([[중국]]) || 6 || 0 || 3 || 3 || -10 || 3 || 탈락 || ||<-4> 성남 경기 결과 || || 일정 || 상대팀 || 홈/원정 여부 || 결과 || || 3월 7일 || 나고야 그램퍼스 || 원정 || 2:2 무 || || 3월 21일 || 톈진 테다 || 홈 || 1:1 무 || || 4월 3일 ||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 원정 || 1:1 무 || || 4월 18일 ||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 홈 || 5:0 승 || || 5월 1일 || 나고야 그램퍼스 || 홈 || 1:1 무 || || 5월 15일 || 톈진 테다 || 원정 || 3:0 승 || === H조 === H조는 여긴 공교롭게도 리그 우승팀들만 모인 조가 됐다. 이장수 감독이 이끄면서 전 중국 수퍼리그 우승을 거두고 돈다발로 무장한 광저우 헝다와 가시와 레이솔에, K리그 사기팀 중 하나인 닥공 전북 현대까지 한 조에 모인 죽음의 조였다. 부리람 PEA가 가장 최약체였지만 예상을 뒤엎고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먼저 2골을 터뜨리며 결국 안방에서 3:2로 이기는 파란을 보여줬다. 즉 최약체조차도 원정에선 절대로 얕볼 수 없다는 걸 보여줬다. 거기에 치열한 경기가 되리라 예상되던 전북 대 광저우 경기는 원정팀 광저우가 5:1로 전북을 뭉개며 아챔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으로 중국구단이 한국 구단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기까지 했다. 2차전에서도 전북은 가시와 원정에서 1:5 대패를 당하며 2경기에서 10실점이라는 전북 역사상 최대의 굴욕을 당한다. 반대로 광저우는 안방에서 최약체로 평가되던 부리람 PEA 에게 1:2로 패하며 부리람이 1위에 오르면서 무시못할 팀이 되어버렸다. 3차전에서는 전북의 부리람 원정경기로 불안해보였지만,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가시와 와 광저우는 0:0 무승부 4차전 홈경기에서 전북이 3:2로 승리를 거두면서 득실은 -5지만, 순위는 2위인 아이러니한 상황이 돼버렸다. 광저우는 홈에서 가시와를 상대로 3:1승리했다. 5월 1일 , 전북은 홈에서 1:5 대패를 당한 광저우와의 5차전 원정 경기를 떠났다. 이 경기를 패하면 전북은 16강 진출이 매우 어려워지는 상황이었고, 또 홈에서 당한 완패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는 시종일관 광저우가 몰아부치는 형국으로 진행됐다. 전북은 상대에게 PK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 종료 직전 이승현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에 주장 조성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전북은 라인을 완전히 내린채 무승부를 노렸고, 이후 경기 내내 펼쳐지는 전북 선수들의 몸을 던지는 필사적인 수비는 눈물겨울 정도였다. 간신히 버티며 후반 종료가 다가오던 시점, 광저우는 총 공세를 펼치느라 수비라인이 하프라인 근처까지 올려져있었고, 이를 노린 드로겟의 패스와 서상민의 돌파에 이은 이동국의 마무리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전북은 승기를 잡는다. 이어 1분만에 드로겟이 PK를 얻어냈고 이동국이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다. 이 5차전 승리를 통해 전북은 2패후 3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조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6차전 가시와전 패배와 광저우의 승리로 단숨에 전북은 조 3위로 내려가며 [[AFC]]로부터 올시즌 대회 우승후보라는 평이 무색하게 허무하게 탈락했다. 광저우와 가시와는 같은 골득실과 승점이지만 다득점 우위로 12점인 광저우가 1위,11점인 가시와가 2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광저우의 한국감독 이장수는 사임했다. 초반 연승을 계속하지 못하고 하마터면 탈락할 뻔 하자 받아온 비난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한다.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 [[광저우 헝다]] ([[중국]]) || 6 || 3 || 1 || 2 || 4 || 10 || 조1위 || || [[가시와 레이솔]] ([[일본]]) || 6 || 3 || 1 || 2 || 4 || 10 || 조2위 || || [[전북 현대 모터스]] ([[대한민국]]) || 6 || 3 || 0 || 3 || -5 || 9 || 탈락 || || [[부리람 유나이티드|부리람 PEA]]([[태국]]) || 6 || 2 || 0 || 4 || -3 || 6 || 탈락 || ||<-4> 전북 경기 결과 || || 일정 || 상대팀 || 홈/원정 여부 || 결과 || || 3월 7일 || 광저우 헝다 || 홈 || 1:5 패 || || 3월 21일 || 가시와 레이솔 || 원정 || 1:5 패 || || 4월 4일 || 부리람 유나이티드 || 원정 || 2:0 승 || || 4월 17일 || 부리람 유나이티드 || 홈 || 3:2 승 || || 5월 1일 || 광저우 헝다 || 원정 || 3:1 승 || || 5월 15일 || 가시와 레이솔 || 홈 || 0:2 패 || === 토너먼트 진출 구단 === || {{{#ffffff 조}}} ||<-2> {{{#ffffff 조1위}}} ||<-2> {{{#ffffff 조2위}}} || || A || [[파일:알 자지라 클럽 로고.svg|height=50]] || [[알 자지라 클럽]] || [[파일:에스테그랄 테헤란 FC 로고.svg|height=50]] ||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 || B || [[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2018).svg|height=50]] || [[알 이티하드 FC]] || [[파일:Baniyas_Sports_Club_Logo.png|height=50]] || [[바니야스 SC]] || || C || [[파일:세파한 SC 로고.svg|height=50]] || [[세파한 SC]] || [[파일:알 아흘리 SFC 로고.svg|height=50]] || [[알 아흘리 SFC]] || || D || [[파일:알 힐랄 SFC 로고.svg|height=50]] || [[알 힐랄 FC]] || [[파일:페르세폴리스 FC 엠블럼.svg|height=50]] || [[페르세폴리스 FC]] || || E || [[파일: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50]]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 [[파일:FC 부뇨드코르 엠블럼.svg|height=50]] || [[FC 분요드코르]] || || F ||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2011~2015).svg|height=50]] || [[울산 현대]] || [[파일:FC 도쿄 엠블럼.svg|height=50]] || [[FC 도쿄]] || || G || [[파일:성남 일화 천마 로고.svg|height=50]] || [[성남 FC/일화 시절#s-2.3|성남 일화 천마]] || [[파일:나고야 그램퍼스 엠블럼.svg|height=50]] || [[나고야 그램퍼스]] || || H || [[파일: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엠블럼.svg|height=50]]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파일:가시와 레이솔 로고.svg|height=50]] || [[가시와 레이솔]] || == 16강전 == || 5월 22일 || 알 자지라 ([[아랍에미리트]]) 3:3 (승부차기로 알 아흘리 4:2 승)'''알 아흘리''' ([[사우디아라비아]]) || || 5월 22일 || '''[[세파한 SC]]'''([[이란]]) 2 : 0 에스테그랄([[이란]]) || || 5월 23일 || '''[[알 힐랄]]''' ([[사우디아라비아]]) 7 : 1 바니야스([[아랍에미리트]])|| || 5월 23일 || '''[[알 이티하드]]''' ([[사우디아라비아]]) 3 : 0 페르세폴리스 ([[이란]]) || || 5월 29일 || [[성남 일화 천마]] 0 : 1 '''[[FC 분요드코르]]''' || || 5월 29일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1 : 0 나고야 그램퍼스 || || 5월 30일 || '''[[광저우 헝다]]''' 1 : 0 FC 도쿄 || || 5월 30일 || '''[[울산 현대]]''' 3 : 2 가시와 레이솔 || == 8강 == ||<-6> {{{#ffffff 8강 진출 팀 명단}}}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height=50]] || [[파일:알 아흘리 SFC 로고.svg|height=50]] || [[알 아흘리 SFC]]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height=50]] || [[파일:알 힐랄 SFC 로고.svg|height=50]] || [[알 힐랄 FC]]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height=50]] || [[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2018).svg|height=50]] || [[알 이티하드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