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THEM(밴드) (문단 편집) == 바이오그래피 == 베이시스트 시바타 나오토가 리더로 1981년 결성되었다. 첫 등장은 1984년으로, HEAVY METAL FORCE라는 옴니버스 앨범에 WARNING ACTION!이란 곡을 제공했다. 당시 보컬은 마에다 토니로, 이후 탈퇴하게된다. 나오토는 오디션을 통해 사카모토 에이조와 모리카와 유키오를 저울질하던 중, 사카모토 에이조를 선택. 사카모토 에이조와 함께 메이저 데뷔를 한다. 메이저 데뷔는 1985년으로, 첫앨범 ANTHEM을 릴리즈, 이어 1986년 TIGHTROPE, 1987년 BOUND TO BREAK 앨범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미국 LA 공연이 성사되기도했으며, 그때의 현장을 라이브로 담은 앨범이 발매되었다. 특히 Bound To Break는 Double Dealer의 Desert of Lost Souls와 함께 Burrn지에서 선정한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락 앨범 1위에 오른다.''' 현재도 일본 메탈씬에서 저 앨범은 LOUDNESS의 [[THUNDER IN THE EAST]]와 함께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 Burrn은 시모야마 타케노리에게 과할 정도로 애정을 표하고 있으며, 음악적 기준을 당최 알 수 없는 서양 록 빠돌이에 가까운 행위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세이키마츠]] 0점 사건.] 다만 미국에서의 지명도는 LOUDNESS에게 밀려서 Show Must Go On이나 Bound To Break와 같은 곡 외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다만 일본에서의 평가는 LOUDNESS에 떨어지지 않는다. 일단은 일본에서도 LOUDNESS가 더 알려져 있는건 맞지만 현재 매니아들의 평판은 ANTHEM이 더 뛰어난 편, 일단 멤버의 변동폭이 동시대 LOUDNESS보다 적었고 음악의 기복이나 편차도 상대적으로 거의 없다시피 했다. LOUDNESS가 주다스 프리스트처럼 온갖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서 실패한 경험도 있는 반면 ANTHEM은 아이언 메이든처럼 초지일관 멜로디 강한 정통 헤비메탈을 고집했다. 쟈파메탈 고유의 음악성을 굳이 외국의 메탈과 뒤섞지 않아서 호평을 많이 듣는 편이다. IMMORTAL이나 Black Empire 같은 비교적 최신 앨범도 큰 호평을 받았다. 연속된 라이브 일정으로 인한 위압감과 피로, 가족의 존재, 멤버의 텐션을 전혀 따라오지 못하겠다는 보컬 [[사카모토 에이조]]는 탈퇴를 표명했고, 나오토는 새로운 보컬로 에이조와 마지막까지 경쟁하던 모리카와 유키오를 데려온다. 그레엄 보넷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그레엄 보넷이 자신이 만든 곡을 불러주는것이 꿈이였던 시바타 나오토와 그레엄 보넷의 스타일을 닮기 원했던 모리카와 유키오의 궁합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이후, 모리카와 유키오는 '일본의 그레엄 보넷'이라 불리우게 된다. [* 실제로 [[Sheja]]의 Tribute에서도 잉베이 말름스틴이 만들고 그레험 보넷이 보컬이였던 알카트로즈의 Jet To Jet을 멋지게 소화해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사카모토 에이조가 유명하지만 ANTHEM의 팬들 중에서는 모리카와 유키오의 실력이 훨씬 낫다는 의견도 많다. 이는 사카모토 에이조 본인도 언급했던 사항.] 1988년 GYPSY WAYS에 이어 1989년 발매된 HUNTING TIME 앨범은 BOUND TO BREAK와 더불어 ANTHEM 역사상 최고의 앨범으로 취급받는다. 사실상 ANTHEM의 모든 정수가 집약된 앨범으로 짧은 런닝타임 안에 헤비메탈이 보여줄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앨범. 이후 발매한 앨범들은 쟈파메탈의 암흑기로 불리는 시대에 나온 앨범이였기에 흥행에 실패했으며, 이때 무렵부터 리더인 시바타 나오토와 기타리스트 후쿠다 히로야와의 불화가 일게된다. 시바타 나오토와 후쿠다 히로야의 골은 상당히 깊어지면서, 히로야는 ANTHEM의 다음 앨범을 위한 곡에 기타 레코딩에만 참여했고, 결국 탈퇴한다. 시바타 나오토는 차기 기타리스트로 HURRY SCUARY의 나카마 히데아키를 영입한다. 1990년 NO SMOKE WITHOUT FIRE 앨범을 리리스. 4월에는 한국 공연도 성사됐다. 역시 이 때의 보컬도 모리카와 유키오[* 사카모토 에이조는 한국에 관광으로도 온적이 단 한번도 없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 이 때 시나위가 오프닝 무대에 섰었는데 당시 보컬이였던 김종서의 멘트가 압권이였다. '''여러분 우리들의 친구를 불러보아요! ANTHEM!''' (...) 1991년 나카마 히데아키가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하게 되면서[* 오토바이 사고는 사실상 핑계고, 나카마 히데아키는 합류 초기부터 ANTHEM에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았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솔로를 자기 멋대로 바꿔 연주하고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등 거의 [[초딩]] 짓을 하고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ANTHEM은 활동 휴지를 선언한다. 나카마 히데아키는 ANTHEM을 통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었으나 쟈파메탈의 암흑기에서 그러한 기회는 불가능 했다. 설상 가상으로 Vow Wow와 같은 팀들도 줄줄히 해산하는 비극을 맞는다. 그러자 나카마 히데아키는 불만을 가졌던 차에 사고를 계기로 ANTHEM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1991년 8월, 모리카와 유키오의 지인의 소개를 통한 오디션을 열어, 당시 20세의 시미즈 아키오를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지명한다. 1992년 3월, 유명 키보디스트 돈 에이리의 도움과 함께 DOMESTIC BOOTY 앨범을 발매. 하지만, 모리카와 유키오는 더이상 시바타 나오토와 함께할 마음이 없었다. 모리카와 유키오가 탈퇴를 표명함에 따라 시바타 나오토는 더이상 ANTHEM이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 해체를 선언한다. 7월 닛산 파워스테이션에서의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ANTHEM은 해체한다. 이후, 각각의 길을 걷고 있던 멤버들은 1999년 프로젝트 앨범의 제작을 위해 다시 모인다. 보컬은 시바타 나오토의 꿈이였던 '''[[그레이엄 보넷]]''', 시바타 나오토가 지금껏 그레엄 보넷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그레엄 보넷이 불렀다. 2000년 프로젝트 앨범 HEAVY METAL ANTHEM 발매. 당시 50줄이 넘어간 보넷이였지만 세계 최고의 메탈 보컬리스트중 하나인 그의 파워를 앨범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다. 시바타 나오토는 이 일을 계기로 ANTHEM의 부활을 선언, 2대 보컬인 사카모토 에이조와 함께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05년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어, 메이저 데뷔 이후 탈퇴했던 모든 멤버를 불러서 공연했다. 2010년, 25주년 기념 투어를 진행했다. 2012년, 무릎 부상으로 인해 드러머 혼마 히로츠구가 무기한 휴식을 취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10월 24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이적 후 첫 앨범인 BURNING OATH 앨범을 냈다. 서포트 드러머로 타마루 이사무가 참여해 음반 작업을 도왔으며 투어에도 함께했다.[* 7번 트랙 Ghost In The Flame만 기존 멤버인 혼마가 참가] 2013년 1월 시바타 나오토가 위암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ANTHEM 활동도 일시 정지되었다. 쾌유를 빌어주자. 2013년 4월 3일 [[구극!! 변태가면]]의 OST로 BLAST를 발매. 제작은 기타리스트 시미즈 아키오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2013년 4월 결국 부상으로 인해 빠져있던 드러머 혼마 히로츠구가 밴드 탈퇴를 선언했다. 2014년 2월 14일부로 보컬 사카모토 에이조가 밴드를 탈퇴했다. 리더인 시바타 나오토는 새 보컬로 모리카와 유키오를 발표함과 동시에 서포트 드러머였던 타마루 이사무가 정식 멤버가 됨을 알렸다. 현재는 Nuclear Blast 소속으로 아시아 메탈밴드로서 최초로 이 회사 소속이다. 2023년 7월 15일 홍대 인근의 라이브 클럽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Westbridge Live Hall)'에서 오랜만에 내한 공연을 하였다.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이 모여 열성적으로 앤썸의 내한을 축하하였으며, '''메탈 장인'''이라는 말이 여전히 전혀 손색 없었다는 후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