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C (문단 편집) == [[항공관제]] == Air Traffic Control, 항공교통관제. 또는 그 관제사. 담당 공역 내의 트래픽 일체를 관할하며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트래픽간의 교통정리를 해주는 한마디로 '''[[관제탑]]'''. 실제로는 하나의 주파수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클리어런스'''[* 항공기의 계기비행 플랜을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 이륙 고도/방위 등을 배정받는 데 사용한다], '''그라운드'''[* 항공기가 이륙 전 또는 착륙 후에 활주로와 유도로, 탑승구를 배정받기 위해 사용한다. ], '''타워'''[*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이륙 허가를, 또는 착륙하기 전에 착륙 허가와 활주로를 배정받기 위한 관제소 주파수이다. ], '''어프로치'''[* 항공기가 착륙을 위해 공항에 접근할 때 활주로와 착륙 방향 등을 배정받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이다. ], '''디파처'''[* 항공기가 이륙 직후에 고도와 속도, 방향 등을 배정받기 위한 주파수로 사용한다. ] 등으로 용도에 따라 세세하게 나뉘어 있다. 유튜브 등에 주로 올라오는 것들은 주로 타워와의 관제를 녹음한 것. 재밌는 것들이 참 많다. 몇몇 재미있는 사례를 보려면 [[관제탑/유머|이 문서]]를 참조하자. 소규모 공항 중 관제탑이 없거나 오프 듀티인 경우나 개인소유의 활주로인 경우, 공역고도 아래서의 비행시에는 관제센터와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경우엔 보통 나 자신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할 것이다 라고 해당 지역 트래픽에 통보한다. 예시)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approaching from 5 miles north west.'''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entering right down wind for runway 17.'''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on final approach for runway 17, touch and go.'''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on the air, runway 17 is cleared for action.'''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departing to north west, good day.''' 관제탑과의 교신은 [[항공교통관제사]] 참조. 여담이지만 군 비행장 인근 공역에서는 해당 기지에서 민간기의 ATC를 맡는다. 국내의 경우 오산 등지를 지나가는 트래픽은 미[[공군]]의 ATC와 교신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초보 파일럿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근데 경험자들의 말로는 막상 해보면 별거 없단다(…). 일본의 경우는 [[나하 공항]]의 DEP/APP 관제를 대놓고 근처 미 공군 카데나 기지에서 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다면 [[나는 항공관제관]]을 해보자. --[[밧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