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tiveX (문단 편집) ==== [[운영체제]]과 [[웹 브라우저]] 차별 ==== ||[[파일:이런_미친_나이스.png|width=100%]]|| || 사진은 [[NEIS]] 학생서비스. || ActiveX는 오로지 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계열 브라우저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맥OS나 [[리눅스]] 같은 OS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맥OS나 리눅스는 PC 점유율이 높지 않아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시도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리눅스가 아무 신경 안 써도 될 만큼 희귀한 OS인가 하면, 지금 손 안에 들고 있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가 바로 리눅스다. ([[iOS]]는 [[Darwin]] 기반) 이후 크롬이나 파이어폭스가 한국에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고 웹 사이트 접속시 PC 보다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게 된 2010년대 초반의 온갖 인터넷 사이트에서 플러그인 유실로 인해 모바일 기기에서 정보가 보이지 않게 되고 나서야 이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ActiveX는 [[Internet Explorer]]에서만 거의 정상적으로 지원하며 앞에서 언급한 대로 사실상 웹 브라우저와 상호작용하는 윈도우 실행 파일(.exe)을 실행시키는 것이다. 즉, ActiveX가 들어간 웹 사이트의 내용물은 [[Windows]][* Windows도 [[Windows 11]]부터는 Internet Explorer가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실행할 수 없다.]가 아닌 다른 운영 체제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Mac OS]]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ActiveX를 실행시킬 수 없었다. 애초에 실행시킬 exe가 운영 체제에 안 깔리니 그럴 수밖에. 그리고 같은 [[윈도우]] 사용자라도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ActiveX를 사용한 페이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웹 사이트에서 인터넷 금융 결제를 [[Linux|리눅스]]나 [[Macintosh(컴퓨터)|매킨토시]] 등에서는 절대 못하는 게 바로 이 때문. 사실 은행들은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플랫폼의 제약, 보안성의 제약은, 이 기술이 지금의 저사양 스마트폰 안에서 앱을 실행할 때마다 돌아가는 가장 작은 가상머신만 한 시스템 자원, 때로는 그보다 못한 자원이 컴퓨터 한 대의 가용 자원이던 시대에 사용자의 요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 시대에 통하는 변명은 아니지만. 2000년 전후 시기에 연구용 프로그램이 [[Java]]와 x86 버전이 같이 나온 것들이 있었는데, [[Windows 98]] 컴퓨터에서 자바로 나온 것은 굼뜨고 느려서 아무도 안 썼다. 지금도 동영상 코덱 같이 연산량이 큰 웹 프로그램들은 플러그인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는 뱅킹이나 쇼핑을 할 수 있게 별도 [[앱]]을 깔게 하지만 스마트폰 앱들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의 검열을 통과한 정상품들이므로 욕할 거 없고, 지울 때도 깔끔하게 사라진다. 또한 ActiveX가 까이는 점은 단순히 '번거로워서'도 있지만, 윈도우 이외의 OS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게 더 크다.[* 사실 이것도 반박할 수 없는데, 앱이 있어야만 보안이 되는 게 절대 아니다. 웹으로 할 수 있는 걸 앱으로 미루는 건 ActiveX나 같다.] 유닉스 계열 OS의 유저들은 아예 사용할 수가 '''없다.'''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경량화된 [[Linux|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며, 아이폰에서 쓰는 iOS는 변형된 [[OS X]] 커널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윈도우고 Internet Explorer이면 장땡인가 싶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Windows Mobile]]/[[Windows Phone]]/[[Windows RT]]에서는 '''[[ARM(CPU)|사용 CPU]]가 다르기에 아무리 기를 써도 못 돌린다'''.[* COM이 x86 명령어 대상임을 생각해 보자.] [[전성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x86만 지원하는 만큼 기기 경량화에도 애로사항이 많다. 게다가 작동되어도 ActiveX가 많이 깔려 있으면 많이 느려지는 편. 또한 [[64비트]] Internet Explorer로도 실행할 수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북2|ARM을 쓰는 윈도우 기기]] 출시와 함께 [[http://www.sspromotion.co.kr/event/gbook2/|ARM용으로 자체적으로 크로스컴파일한 플러그인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크롬(웹 브라우저)|크롬]]을 많이 쓰는 요즘, 웹 플러그인 개발업체들은 ActiveX와 [[NPAPI]]를 따로 개발하여 같이 배포하기도 했다. NPAPI는 다른 브라우저에서의 ActiveX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건 윈도우 말고도 리눅스, 맥도 아주 잘 지원해준다. 하지만 Google의 Chrome은 대체제로 NaCl(PPAPI)를 밀고 있으며, 2015년 9월에 출시한 Google Chrome 버전 45부터는 지원을 공식적으로 종료하였다. [[Firefox]]는 플래시와 CDM, 일부 코덱 지원을 위한 플러그인을 제외한 어떠한 플러그인도 지원하지 않는다. 그 밖의 브라우저들도 대부분 기본적으로 이용을 지원하지 않는 추세라 이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열리는 사이트에서 엣지로 자동으로 열릴 경우에는 '''사이트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크로스 플랫폼]] 관점에는 그야말로 '''[[똥덩어리]] 그 자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