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ele (문단 편집) == 여담 == * 아시아에서는 아델을 미국 가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국 가수이다. 발음과 억양부터 다르다. 미국에서는 아델의 영국 발음을 매력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고 종종 댓글에 발음 칭찬도 많다. 또한 말이 빨라서 미국인들도 가끔은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 가수들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한다. 본인이 칭찬을 받든 안받든 한다. 가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페리, 리한나, 니키미나즈, 빌리 아일리시, 스자, 도자캣 등 수 많은 가수들이 좋다고 칭찬하였다. 팝 선배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한다. 2021년 트위터에서는 아델이 ~가수와 앨범을 칭찬하였다고 본인들의 최애 가수와 엮어서 어그로식 홍보를 하는 것이 밈이었다. 해외 케이팝 팬들도 많이 참여한 밈으로 한국 가수와 아델을 많이 엮기도 하였다. * 해외 대중들은 아델의 음악 뿐만 아니라, 아델 자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2015년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한 아델의 [[https://youtu.be/Nck6BZga7TQ|영상[[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이 누적 조회수 1위로 2억 7천만이다. 2021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버인 니키 튜토리얼 채널에 등장한 연예인 중에서 아델 [[https://youtu.be/qY3L1bPNBAw|영상[[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이 단기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그 영상도 단기간에 가장 빠르게 오르는 [[https://youtu.be/544DTGHIBM0|영상[[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델이 하는 행동과 말이 자주 밈이 되기도 한다.[* 가끔 짜집기나 왜곡된 영상도 있으며 아델은 지속적인 밈이 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 유명세에 대한 부담감과 불편함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였다.[* 특히 본인 자신이 바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헬로의 유명세로 인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엉덩이턱|턱 끝이 갈라졌다.]] 서양에선 이게 호감 요소다. * 컨트리 가수곡들을 많이 리메이크하여 CD 보너스 트랙에 넣고 무대에서도 몇 번 불렀었다. 브랜디 칼라일의 Hiding My Heart, Darryl Worley의 If It Hadn't Been for Love, Need You Now (feat. Darius Rucker) 등. * 21 이후 앨범만 냈다 하면 무조건 빌보드 1위곡과 1위 앨범을 뽑고, 동료 가수들을 긴장시킬 정도로[* 실제로 3집 25 발매때는 저스틴 비버, 리한나, 샘 스미스, 원 디렉션이 발매일을 미뤘고, 4집 30 발매일이 잡히자 같은 날짜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할 Red (Taylor's Version)의 발매일이 앞당겨졌다.] 엄청난 파급력과 스타파워를 갖고 있으나 정작 가수 본인은 상업적 홍보를 그리 열정적으로 돌지 않는다. 전설의 히트곡 Hello를 뽑아낸 25 활동 때도 라이브도 별로 안 하고 싱글 홍보도 안 돌았다. * 아델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는 [[머라이어 캐리]]라고 하는데 2008년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머라이어 캐리는 내 삶이었다. 그녀는 아이콘이다.”라는 말을 한 뒤에 2011년 'Rapsody Presents'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나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가 머라이어 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머라이어 외에도 [[미국]]의 팝 가수 [[핑크(가수)|P!nk]]가 'Brixton Academy'에서 했던 공연을 관람했던 것을 유년 시절에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으며 많은 인터뷰에서 [[비욘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아델이 [[비욘세]]와 만난 뒤 발코니에서 울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리고 201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욘세와 아델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성공한 덕후라고 칭했다.] 사실 아델은 “자신은 거의 모든 가수의 팬”이라고도 말할 정도로 대부분의 가수들을 다 칭찬하고 좋아한다. * 사람들은 아델의 최고의 우상이 비욘세라고 가정했지만, 2021년 [[An Audience with Adele]] 공연에서 해나 워딩엄이 아델에게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우상이나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녀는 비욘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아델의 우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델은 우상은 [[베트 미들러]]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셀린 디온]]이라고 밝혔다. [[https://twitter.com/itv/status/1462510745460031492?s=46&t=swq0QO8EmRlCzQaOlQKEaw|#]]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인스타에도 [[https://www.instagram.com/p/0Issl5q2a_/?igshid=YmMyMTA2M2Y=|#]] 아델과 찍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아델을 성격을 칭찬하였다. 또한 아델은 [[베트 미들러]]와 [[셀린 디온]]의 공연에도 가서 인증샷을 찍은 적이 있다. [[베트 미들러]]도 아델을 예뻐하고 트위터에 아델 글을 종종 쓰고, [[셀린 디온]]도 아델의 곡 헬로나 Rolling in the deep을 본인의 공연에서 커버하고, 201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델에게 상을 시상하였다.[* 이때 아델은 셀린한테 다가가 껴안았다.]아델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선배 가수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파일:아델 웃음.gif|width=100%]] * 고급스러운 음악과 외모, 컨셉과는 달리 실제 본인의 성격은 상당히 소탈시원하고 깨발랄한 편이다. 특히 엄청나게 강한 토트넘 사투리와 틈만 나면 [[fuck|f-word]]를 비롯한 온갖 쌍욕을 날려대는 걸쭉한 입담이 포인트. 방송이건 인터뷰건 가리지 않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꽤 자제시키는 편이지만... 실제로 사투리가 너무 강해서 맨 처음 데뷔할 때 녹음하느라 고생했다고. * 주로 청순함이나 섹시미 등으로 어필하는 또래 나이대의 일반적인 여성 팝 가수들과 달리, 성숙하고 고급스런 외모와 보컬 실력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쓰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한마디로 작사, 작곡, 가창력, 프로듀싱, 대중성을 다 가진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가수. 흉성 믹스를 강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콘트랄토]]로 오해하기 쉬우나, C4-C5구간에서 가장 또렷한 [[메조 소프라노]] 리리코이다. 진성으로 F5(3옥타브 파), 두성 및 가성으로 D6(4옥타브 레)까지 나오며, 콘트랄토들은 이와 같은 음정을 내지 못한다. * 음색에 관한 칭찬이 많다. 2011년 4월, Adele은 Rolling Ston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아델의 목소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비유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욘세는 아델에게 '대단하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라고 하였다고 한다. [[https://www.christianpost.com/amp/adele-steals-show-at-vmas-beyonce-says-singers-voice-like-listening-to-god.html|기사]] * 본인의 의지로 상업적인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찍지 않는다. * 21 앨범 홍보 당시에 본인의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앨범을 사지 말라고 하였다. *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라이징인 영국 신인들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을 종종 게시한다.[* 2020년 Tiana Major9 [[https://www.instagram.com/p/CDm1ICkgIFg/?igshid=Zjc2ZTc4Nzk=|#]] 2023년 raye [[https://twitter.com/worldmusicaward/status/1621720841997139969?s=46&t=Gx_Vfz9e_iqvFkW__MFUrw|#]] ] * 앨범을 많이 팔아서인지 아델은 딱히 싱글 차트 순위에 욕심이 없는 편이다. 회사에서는 앨범에 대한 싱글 컷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싱글을 내도 뮤직비디오가 없는 경우가 많다. 싱글 홍보를 위한 마땅한 프로모션이나 공연도 하지 않는다. 팬들은 싱글 차트도 신경쓰면 1위 곡을 몇개 더 만들었을 거라고 제발 신경쓰라는 반응. * 2015년 [[유럽]]과 미국에 투어 [[Adele Live 2016]]을 발표했다. 월드투어도 아닌, 북미투어 티켓 오픈날에 티켓마스터 사이트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었으며 역대 기록을 세웠다.[* Rolling Stones 250만, 비욘세 180~200만, 테일러 2백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3431486|기사]] * 2016년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암표 가격이 비싼 가수이다. 월드투어를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 아직 전 세계적으로 월드투어는 한 적이 없다. 관객 니즈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상황. 본인 스스로도 스타디움보다는,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공연 장소가 좋다고 자주 언급한다. 아델의 월드투어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사춘기인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본인은 무대 공포증이 심하다고 2023년 한번 더 언급하였다. * 2017년 아델이 영국을 슬픔에 빠트린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현장에 나타나 부상자들을 도왔다고 전했다. 아델은 화재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한 명씩 안아주고 위로하며 그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하며 목격자들은 아델이 피해자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어주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539838?sid=104|기사]] 사진은 목격자가 인스타에 아델의 사진을 올리면서 매체에 알려졌다. * 이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신의 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에게 5파운드(약 7831원)씩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희생자를 위해 모금 운동을 한 것. [* 아델은 "그렌펠 타워 이야기를 하고 싶다. 불이 난 지 2주가 됐고, 피해자들은 홈리스가 된 상황이다. 그들은 가진 게 없고, 갈 곳도 없고, 정부 단체와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델은 "이 4번의 콘서트를 통해 기금을 모금하고 싶다. 중요한 사람들뿐 아니라 모두가 그들을 돕고 싶어 한다는 걸 그들이 알기 바란다. 4일 동안 모은 돈은 그곳에 사는 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고, 그들은 이 돈을 어떻게 쓸지 직접 결정할 것이다. 약속드린다"고 말하며 기부를 호소했다.] * 2017년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따르면 아델이 최근 발생한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에 투입됐던 소방대원들을 위문하였다. 아델은 영국 [[첼시]] 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첼시 소방서 소속 롭 페리 대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델이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고 "아델이 차와 케이크를 들고 우리 소방서를 방문했다. 그는 우리 소방대원에게 일일이 포옹을 해줬다"는 글을 올렸다. 아델은 매우 겸손한 태도로 우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하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0746664|기사]] * 2017년 영국 켄싱턴 임대 아파트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서 생존한 어린이들과 함께 런던의 한 영화관을 찾아 '슈퍼배드3'를 관람했다. 아델은 기금 마련을 위해 애쓰는 한편,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고자 (아이들에게) 영화를 함께 관람하였다. [[https://www.eonline.com/news/871685/adele-hosts-private-despicable-me-3-screening-for-children-impacted-by-grenfell-tower-fire|#]] [[https://www.billboard.com/music/pop/adele-despicable-me-3-children-grenfell-tower-7890130/amp/|기사]] 이 소식 또한 영화관에 참석한 아이와 가족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되었다. * 2017년 런던 서부의 한 교육센터를 찾았다. 해당 교육센터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된 곳. 아델은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고 이곳을 조용히 찾았다. 현장에서 자신을 알아본 자원봉사자들에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교육센터를 찾은 시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그녀는 자랑스러운 런던인이다"며 "무언가를 (사회에) 되돌려주는 데 열정적이지만, (선행을) 조용히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 아델이 데뷔한 후부터 아델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생성하는 [[타블로이드]] [[영국]] 언론 매체 [[더 선]]을 2020년 10월 아델이 고소 하였다. 내용은 [[크리스 브라운]]이 아델의 집을 떠나는 것이 목격했으며 사진이 있다고 거짓으로 말한 기사로, 아델이 고소를 하자 기사를 [[https://twitter.com/popcrave/status/1317961965252345856?s=46&t=qvPWz8RJ61AOIFiCosodAw|삭제]] 후 아델에게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더 선이 악질적인 것은 아델과 아는 사이인 소식통이 직접 이야기했다며 사실처럼 기사를 써서 사람들을 낚았다는 것이다.[* Page Six까지 이 기사가 사실인것 마냥 거들었다.] 더 선 측은 “사실 Adele은 몇 년 전 Grammy Awards에서 Chris Brown을 딱 한 번 만났습니다. 우리는 우리 기사가 부정확했고 그녀의 사생활을 침해했음을 인정합니다.”라고 하였고 아델에게 손해배상도 하였다고 하였다. [[https://twitter.com/popcrave/status/1338517647164661760?s=46&t=NJFvU4PKAL8MSIQEUvgzcA|사과문]] 평소 몇몇 스캔들과 결혼 날짜와 이혼 관련 가짜 루머에도 대응을 안했던 대인배 아델이 대응을 한 이유는, 이 시기는 아델이 이혼을 하고 불안하던 시기로 이러한 가짜 뉴스에 참다 참다 쌓인 화가 폭발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더 선]]은 아델을 향한 가짜 뉴스를 특히 많이 내는 언론사로, 이후에도 아델의 명성을 흠집내는 가짜 뉴스를 많이 보도하고 있다.''' [* 데일리 메일 또한 아델을 많이 공격하는 언론사이다.] 한국 언론사 또한 아델과 관련된 [[더 선]]의 기사를 마구잡이로 번역하여 기사화한 적이 많은데 가짜 뉴스를 옮기고 있는 것이 많다. 2021년에도 아델의 콘서트 취소가 남자친구와의 불화설이라는 기사를 냈다가 아델은 남자 친구와 잘지내고 있다는 글을 썼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59354|기사]] 또한 브릿 어워드에 아델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감이 없다는 식의 허위유포 기사도 냈으며[* 아델은 참석하였다.] 아델과 관련된 자극적인 보도 및 어그로식 기사를 많이 내고 있다. 고소를 당하든 말든 일단 돈이 되고 뷰수를 위해서 다양한 어그로를 올리는 것이다. 또한 다른 가수와 아델이 똑같은 행동을 하여도 아델만 이상하고 비난하는 쪽으로 여론을 만들고 눈물이 많은 것을 여자의 나약한 감수성이라는 식의 기사도 만든적도 있다. 더 선이 특히 문제인것은 더 선의 내용을 인용하여 마구잡이로 기사화를 하는 타블로이드 언론사가 많으며 메이저 언론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 메이저 언론사는 어그로 기사를 안 쓸거란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일단 사실이든 아니든 옮기고 보는 곳이 많다.] 그 기사를 보는 외국이나 한국 네티즌들 모두 어디서 인용되거나 파생된 기사인지 모른 채 정보를 받아드린다는 것이다. 아델의 태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퍼져도 매번 정확한 사실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점이 큰 피해이다.[* 특히 국내는 매번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팝가수라 더 그렇다. 또한 아델이 매번 해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곡 [[Hello(Adele)|Hello]]가 워낙 입에 배어서인지, 곡에 대한 인식을 주는 의도인지, [[라이브]] 공연시 관중에게 "Hello!"로 인사말을 하는 걸로 익숙하다. 이에, [[오프라 윈프리]]는 아델과 1:1 대담 시 아델이 역시 먼저 "Hello!"로 인사를 건네자, 자기에게는 "Hi!"가 편하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제안하기도 했다. * 2022년 기준, 아델의 자산은 220M USD 즉 3천억 정도 예상된다.[* 다른 팝스타들과 다르게 사업이 아닌 앨범 및 스트리밍 판매+공연+저작권 등 음악만으로 번 재산이라 더 대단하다. 여기서 공연은 다른 팝스타처럼 대규모 콘서트 투어가 아닌, 아델 본인이 선호하는 콘서트 방식인 소규모 콘서트다.] * 2021년 발매 된, 4집 30의 마스터권을 소유하고 있다. 싱글 음원으로는 2012년 발매 된, 스카이폴 음원의 마스터권을 소유하고 있다. * 흡연자였다. 'Rolling in the Deep' 비하인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 걸 알 수 있다. 만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애연가였으나 2집 발매 전 인터뷰에서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담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매일 하루 종일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영영 잃을까 봐 두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2011 MTV 비디오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 이후에도 금연 의지를 밝혔으나 담배 피우는 목격담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출산까지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입장이니 담배를 끊었을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최근 앨범 ''25'' 컴백 후 롤링 스톤즈지 인터뷰에서 아들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 결과인지[* 4집에선 허스키한 목소리가 좀 옅어졌을 정도.] 고음이 예전보다 훨씬 매끄러운 느낌이 있고 신곡 'Hello'에서는 한계 음역으로 여겨졌던 F#5보다 더 높은 G#5음이 사용되었다. [[https://criticofmusic.com/2013/05/vocal-range-and-profile-adele.html|#]] 현재 [[레이디가가]]도 6집 '크로마티카'를 통해 금연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지금은 둘 다 흡연자가 아니다. * [[런던]]의 [[토트넘]] 출신으로, [[토트넘 핫스퍼]]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전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본인의 영어 선생님으로 아델을 뽑았다. 제임스 본드 영화와 주제가를 부른 가수 아델의 노래들을 통해 영어를 익혔다고. * 2022년 라스베가스 공연에서는 메시를 사랑한다고 응원을 보냈었다. * 아델의 데뷔 앨범인 19의 영감이 되었던 전남친이 19가 성공을 거두자 로열티를 요구했다. '''자기가 노래에 영감을 줬으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정확히는 곡 전체가 아니라 가사 중 일부가 자신이 한 말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만 청구했다. 아델은 '그가 진심으로 19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해서 로열티를 요구한다면 뭐 그래 이름을 올려줄 수도 있지' 하고 쿨하게 대응했다. 사실 저작인접권법적으로 보면 로열티를 챙겨주는 게 맞긴 한데 '''아델이랑 헤어진 이유가 전남친이 바람을 피워서'''라는 걸 생각하면 적반하장에 찌질이가 따로 없다. 그래도 (만약 로열티 지분을 준 것이 맞다면) 앨범이 워낙 흥행했으니 적지 않은 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 * [[마돈나]], [[레이디 가가]], [[셰어]] 등과 함께 [[성소수자]] 지지 및 권리 보호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수로 유명하다. 한 공연에서는 무대 위에 등장했던 남성 커플이 무대 위에서 프로포즈를 하자 감정이 북받쳐서 펑펑 울기도 했다. 그리고 신나서 방방 뛰어다니며 둘을 껴안았다. 심지어 게이 커플의 대리모가 되고 싶다고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상당히 적극적이며 이 때문에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아델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이다. 미디어에서의 일례 묘사로 [[게이]] 기믹이 있는 미드 [[빅뱅 이론(시트콤)]]의 [[라제시 쿠스라팔리]]가 말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리스트에 아델, [[셰어]], [[마돈나]]가 들어가는 등이 있다. * 영국 버밍엄 콘서트 때 ''25''의 수록곡인 "All I Ask"를 불렀는데 노래 중간에 스피커가(혹은 사운드패널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팬들은 바로 [[제창|다 함께 노래를 계속 불러주었고]] 역대급 공연이 되었다. 흔히 마이크가 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고, 무대 위의 연주자용 모니터 스피커는 문제가 없는데 관객들에게 들리는 외부 스피커가 아웃된 것이다. 실제로 아델 입장에서는 사운드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노래가 끝나고서야 무슨 일인지 깨달았다. >Why did you all start cheering midway through? It frightened the life outta me. I thought there was like a streaker on stage. What was that? The sound went off? The P.A. fucking cut off?! Ay? Oh, fucking hell. But I didn't cut off in me ears. I could hear meself. So you guys had a private concert down in the front? Tell 'em I weren't miming. They might think I was miming. I weren't miming, was I? Every fucking show I sing live. I do, every show. Never mimed in me life. > >근데 왜 중간에 갑자기 환호했어요? 깜짝 놀랐단 말이야. 무대에 바바리맨이라도 올라왔나 하구. 아 진짜? 사운드가 나갔다고요? 젠장, 음향이 짤렸다구? 아, 이런 젠장할. 근데 내 귀에는 그냥 문제가 없게 들렸어요. 내 목소리도 잘 들렸구. 그럼 맨 앞줄에 계신 분들은 '개인 공연' 들은 거네요, 생 목소리로? 사람들한테 나 립싱크 한 거 아니라구 해 줘요. 사람들이 아델 저거 알고 보니 립싱크 한다고 할 수도 있잖아. 나는 그런 거 안 하거든요. 그쵸? 난 존나 모든 공연을 라이브로 한다구. 진짜요. 전부 다. 립싱크는 해 본 적도 없어요. * 올란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벨기에 콘서트에서 LGBT 깃발을 들고 노래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lBFs3XUYAAHffk.jpg]] * [[이디나 멘젤|아델 다짐]]과는 관계 없다. * 무대 공포증을 갖고 있어서 라이브 기복이 꽤 있었다. 성대결절 수술로 라이브가 불안정해진 것도 있다. [* 하지만 휴식기 동안 다시 트레이닝 받고 창법 바꾼 이후 최근 SNL 이후의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한다.] 또, 방송에 출연할 때는 긴장해서 떨기도 하는 편..[* 한국 가수로는 이수영이 무대공포증을 갖고 있다. 다만 이수영은 신경안정제 없이 무대에 못 오를만큼 훨씬 심각하다.] 2021년 인터뷰에서도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확신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며 인기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히 큰 편. 실제로 아델은 25 앨범의 Hello 같은 메가히트곡을 앞으로는 안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은 히트곡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뜻이다.] 헬로우가 준 유명세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유명세가 아니였다는듯. 여러모로 아주 긴 공백기때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준비가 됐다고 생각됐을 때 앨범을 내는 스타일이라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가 강한 아티스트라는 것이 중론. 그와는 별개로 아델의 커리어는 21세기 아티스트중 가장 성공한 넘사벽 아티스트다. 전세계 역사상으로도 크게 성공한 몇 안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그렇다고해서 라이브를 못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컨디션이 좋을때는 아주 잘한다. 즉 컨디션을 좀 타는 편이었는데, 2021년 30 앨범 이후 공연에서 라이브는 1집 공연때처럼 좋아서 호평이 많다. * SNS 관리는 소속사에서 한다고 한다. 이유는 아델한테 맡기면 트위터에 쓸데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라고. 그래도 소속사 몰래 만든 개인 계정이 있다고 하니 찾을 수만 있으면 찾아보는 것도... 물론 수많은 트위터 계정 중 뭐가 아델인지는 알 수 없다(...) ~~단, 인스타 계정은 본인이 직접 관리한다~~ * 1990년대의 디바들과 비교할 때 대체로 [[셀린 디옹]]에 비유된다.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과 싱글 차트엔 관심을 두지 않는[* 그럼에도 싱글 판매 또한 엄청 잘나가는.]커리어, 팝스타치곤 깨끗한 축에 속하는 사생활 등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실제로도 아델은 위에 서술했듯이 [[머라이어 캐리]]를 최고의 디바라 한적 있지만 존경심과 영향력으로는 셀린 디옹에 가깝다는 말이 있다. 모든 가수들의 팬이라는 말도 하는것을 봤을 때 기 쎈 할리우드 연예계에서 성자같은 분위기를 내는 것도 셀린과 닮았다 할 수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친하다. 셀린은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인터뷰 및 자신의 라스 베가스 레지던시에서 공연한 적 있으며 훗날 아델이 라스 베가스 레지던시를 할 장소도 셀린이 한 장소였다. 덧붙여 아델은 첫번째 공연을 시작하면서 셀린에게 감사인사를 표한 적 있다. 또한 셀린이 건강 상태 악화로 공연을 취소했다가 건강이 호전되어 공연을 재개하자 직접 찾아가서 응원해 줬다.[* 이때 셀린의 후드를 입고 갔다. 또, 2021년 보그 인터뷰에서 지인 제임스 코든을 통해 셀린의 껌이 담긴 액자를 선물받았다고 보여준 걸 보면 아델의 우상으로 인증된 셈.][* 단, 보컬 스타일은 전혀 다른데, 아델의 보컬 스타일은 휘트니 휴스턴의 공명감, 울림, 파워있는 목소리+머라이어 캐리의 그루브, 기교 양쪽 다 갖고있다.] * 농담조로 [[https://youtu.be/3shKvYE2of0|아델의 노래를 3키 내리면 샘 스미스의 목소리와 같다고 한다.]] 두 가수의 매쉬업 영상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정도. * 영화 타이타닉 컨셉으로 생일파티를 열어 비난을 받았다. [[http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9500001|기사 참고]]. 아델이 주인공 '로즈' 코스프레를 했다. 아무리 영화일지라도 실제 1500여명이 숨진 참사를 파티 소재로 사용한 것은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대참사를 희화화 시키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VS 어차피 오래된 사건인데다 이미 영화 타이타닉이 있는데 이 정도로 욕하는 건 아니지 않냐 의견이 갈리고 있다. 아델은 이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타이타닉을 뽑기도 했고, 디카프리오도 많이 좋아하는 배우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건을 바라보는 눈은 다양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여론은 존재한다. 해외에서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큰 스케일의 사고를 치는 팝가수들에 비하면 별일 아니기 때문. * 팬덤의 이름은 Daydreamer로 1집 수록곡 중 하나였던 동명의 노래에서 나왔다. 아델의 어마무시한 판매량 덕분에 그 수가 적지는 않으리라 예측하지만 아델이 딱히 팬덤형 가수는 아니어서 팬덤의 SNS 활동도 눈에 띄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팬덤 크기를 가늠하게 해 주는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걸 보면 선배 가수인 [[셀린 디옹]]의 팬덤처럼 조용하게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델의 프로모션은 다른 셀럽들처럼 소위 '덕질'할 포인트가 많지 않다. 즉, 딱히 셀럽들과 같은 '팬덤' 문화가 성장하기 어렵다. TV 출연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가십란에 오르내릴만큼 사건사고도 없는 편인데다 덕후몰이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 그저 몇 년에 한 번씩 툭 앨범 내고 싱글컷하며 투어 도는, 그러니까 전형적인 대중형 아티스트기 때문이다. 단지 그 앨범을 전 세계적으로 몇천만 장씩 팔아치울 뿐. * 웃음소리가 매우 시원시원해서, 듣는 사람도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 특히 가수 [[Sia|시아]]와 같이 한번 웃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꽤 많다. [[파일:adele-weight-loss.jpg|width=400]] [[파일:23102020-7860697-image-a-56_1578402265807.jpg|width=400]] * 2020년 1월 경 영국의 해외 영토인 [[앵귈라]]의 해변에서 [[해리 스타일스]], [[제임스 코든]] ~~자랑스런 영국인들~~ 및 지인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아델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엄청난 수준의 체중 감량을 보여주어 큰 이슈가 되었다. 실제로 아델은 정규 3집 앨범 활동 이후 꾸준히 휴식기를 활용하여 체중 감량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100파운드(46kg)''' 이상을 감량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직접 아델을 만난 팬이 듣기론 본인이 약 100파운드 정도를 감량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몸속의 단백질 성분인 시트루인을 활성화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음식만을 먹는 이른바 'sirtfood diet'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부 여성들이 아델의 다이어트를 비난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_general/2021/10/08/J32UGXZBZ5AKJE7R3E2F2R6JEE/|#]] [[오프라 윈프리]]와의 토크에서 체중 감량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었는데, 체중 감량의 욕심이 있어서 감량한 것이 아니라 이혼 후 불안장애 때문에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계획이라곤 체육관 가는 거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감량이 되었다고. * 2020년 5월 5일 생일을 기념해 5개월 만에 [[https://instagram.com/p/B_1VGc5AsoZ|인스타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정말 몰라보게 살이 많이 빠져서 미국, 영국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월드와이드 실트 1위를 했다. *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고 좋아하는 숫자는 5라고 하였다. 좋아하는 영화는 타이타닉이다. * 아델은 제임스 코든에게 자신이 스파이스 걸스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그것은, 그들이 데뷔한 순간은 내 인생의 엄청난 순간이었다. 그건 여자들의 힘이었고 이 다섯 명의 평범한 소녀들이 그렇게 잘 해낸 것을 봤으니까. 나는 항상 제리 할리웰의 팬이었다. 그가 갑자기 스파이스 걸스를 떠났을 때 나는 처음으로 진정한 상실감을 겪었다." * 아델의 손에는 문신이 있는데, 한 손에는 "파라다이스", 다른 한 손에는 "안젤로"라고 쓰여 있다. 안젤로는 아델의 아들 이름이다. "안젤로는 나의 천국이다. 그는 나를 완전히 지배한다. 내 사회 생활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내 상사이기도 하고." [[https://maily.so/draft.briefing/posts/1441206d#comments|링크]] * 랩 실력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니키 미나즈]]의 유명한 Monster 벌스를 찰지게 소화해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youtu.be/oDjFPlZ-Pbc|#]] [* 니키 미나즈가 sns에 인증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 * '30' 앨범으로 컴백하며 영국 [[보그(패션지)|보그]] 표지모델이 되었는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화보를 남겼다.[[https://www.vogue.co.uk/news/article/british-vogue-november-2021-adele/amp|*]] [[분류:Adel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