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ele (문단 편집) == 유년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델 아기때.jpg|width=100%]]}}} || || '''아버지와 함께''' || 아델은 1988년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토트넘]]에서 아버지 마크 에반스(Mark Evans)와 어머니 페니 앳킨스(Penny Adkins)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델의 아버지는 술 때문에 어린 시절 가족을 떠났기 때문에 아델은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게 된다. 아델의 아버지 마크 에반스는 아주 가끔씩만 딸을 보러 왔다. 아델은 "어린 시절 아빠를 그리워했고 아빠의 관심을 끌고 싶어 했다. 나를 보러 온다고 하다가도 약속을 어겼고 오더라도 한 시간 정도만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고 고백했다. "아빠는 당시 알코올 중독자였지만 어린 나는 그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12살 때 아빠는 ‘아버지의 날’에 나를 보러 오겠다는 약속을 어겼고, 아빠와 연을 끊기로 결심했다. 당시 아빠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아빠가 오지 않아서 너무 실망했다. 이후 15살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아빠를 잠깐 봤고, 사과를 받았다. 하지만 15살에게 그런 사과는 통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18|출처]] ] 21 앨범 발매 이후 아델의 아버지는 아델의 가정사를 언론에 밝히며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에 아델은 매우 분노했다. 아버지는 "난 자격이 없는 나쁜 아빠였다"며 "매일 보드카를 마셨다. 내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나의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델은 "그가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말에 화가 났다"며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델은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화해하고 아버지를 몇번 만나기도 했고, 2021년 아버지가 암으로 위독하다고 하자 영국 웨일즈에 가서 《[[30(음반)|30]]》을 들려드렸다고 하며 자신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https://www.instiz.net/pt/7170321?page=1&k=아델과+아버지&stype=9|아델이 이야기하는 아버지]] 아델은 “그렇게 아버지와 노래를 부르면서 과거의 아픔을 씻고 편안히 하늘나라로 보내드릴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델과 어머니.webp|width=65%]]}}} || || '''어머니와 함께''' || 아델의 어머니는 싱글맘으로 아델을 키워냈고 아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되었다. 아델은 어머니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도 말했다. 보그 화보 인터뷰에서 아델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항상 자기 자신 그대로 솔직하게 자라도록 자신을 길러 아델은 자신이 용기가 있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아델과 가장 닮은 가족은 할머니인 듯하다.[* 할머니는 웨일즈 인이다.] 아델의 어머니 사랑은 남달라서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도 있는데, 21 앨범의 수록곡 Love Song이다. 아델은 어릴 적 교사인 어머니와 함께 가수들의 콘서트도 많이 다니며 무대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또 아델은 [[스파이스 걸스]]의 팬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는 영국 소울 가수 [[가브리엘]]이라는 가수의 팬이라 그런 스타일의 옷만 입혀줘서 좀 민망했다고(...) 이후 2021년 영국 아델의 콘서트 공연에서 가브리엘을 게스트로 세우면서 우정을 드러냈다.[* 아델보다 나이가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델 영유아.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델 유년시절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델 유년시절2.webp|width=100%]]}}} || 유년시절 아델은 자신의 고향 런던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였고, 런던을 떠나야 했을 때 어머니와 떠나기 싫다고 〈[[Hometown Glory]]〉를 작곡 하기도 했다. 아델은 흔히 'Cockney'라고 하는 런던 억양이 아주 강한 편이고 본인이 살았던 동네 토트넘과 토트넘 축구도 사랑하며 애정을 자주 드러낸다. 또한 아델은 어릴 적부터 스파이스 걸스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같이 투어하고 싶은 그룹으로도 꼽았다. 이후 스파이스 걸스 콘서트에 가서 같이 사진도 찍었으므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