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droid/문제점 (문단 편집) === 구글의 사후 보장과 법적 책임 문제 === 하드웨어 제조사, 통신사와 구글로 입장이 갈리는 상황에서 문제가 터졌을 때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냐를 두고도 문제다. 고질적인 문제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 하드웨어 문제라면 제조사나 통신사가 책임을 지면 그만이지만 소프트웨어 문제라면 구글은 기본적으로 오픈소스로 안드로이드를 배포하고 있는 것이라 웬만한 법적인 책임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이 책임이 제조사나 통신사로 떠넘겨지게 된다. 물론 법적 소송을 준비해 확실하게(?) 끝장을 본다고 가정하면 소비자가 제조사나 통신사를 상대로 이길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법원에서 판결날 때까지 2년동안 문제있는 폰을 무작정 쓰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일각에선 구글은 기본적으로 운영 체제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고 따라서 이는 통신사나 제조사가 알아서 했으면 될 일이라고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일도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구글이 제대로 할 때의 이야기다. 결국 안드로이드라는 생태계를 주도, 관리하고 있는 것은 구글이고 레퍼런스 폰 외의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를 돌리고 구글 플레이에 접속 가능케 하는 것은 구글이다. 게다가 구글은 이 과정에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파편화 문제로 제조사 입장에선 하드웨어 제조면에서 벗어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부담을 가지는 상황에서 구글이 내놓는 레퍼런스 운영 체제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따라잡으라는 건 기본적으로 무리다. 일각에서는 보안 패치 업데이트와 운영 체제 업데이트로 갈라 구글이 후자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양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21502010860785002|#]] 다만 위에 적었듯 구글이 굳이 나서서 고생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3위 이하 업체중에 딱히 이렇다할 경쟁력이 있는 운영 체제가 없는 게 주된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보안 문제가 크게 발생할 경우 구글의 책임론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하지만 밑에서 설명할 반독점 문제 때문에 사실상 구글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란 의견이 많다. 또한,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만드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래된 버전의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지 못하게 막아 오래된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제한이 걸린다.[[https://m.yna.co.kr/view/AKR20210927120000009|관련 기사]] 다만 해당 기사의 경우 안드로이드 2.3 지원 중단 기사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2.3이 나온 게 '''2010년이다.''' 11년간 지원하다가 2021년 9월달에 지원 중단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