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N1944 (문단 편집) ==== 너무 적은 [[동시접속자수]] ==== 비록 오픈 베타 테스트이긴 하지만 다른 FPS게임에 비해 게임 수준이 뒤떨어졌고, 게임 컨텐츠가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게임 몇 판 하고 나면 금방 지루해지기 쉬웠다. 극소수의 매니아층만 이 게임에 관심을 가졌는데[* 대부분 2차 세계대전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인데, 국내에 관련 게임이 없어서 이 게임을 하는 듯했다. 그러나 진짜 WW2 매니아들은 국내 게임만 찾지 않는다. 따라서 해외 패키지 게임을 살 돈이 없거나, 다른 FPS 게임을 많이 해보지 못해 시각이 좁거나, 컴퓨터를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할 재력이 없거나, 취향이 매우 독특하거나, '''과거 투워 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유저들'''만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게임 혹은 자유게시판에서는 투워 시절에 쓰던 [[닉네임]] 그대로 활동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어 XX형 오셨어요?" "너도 왔냐?" 라는 이야기가 간간히 보인다.], 다양한 FPS를 즐겨 플레이한 경험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거의 없었다는 뜻이다. 때문에 게임이 흥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는데, 게임의 [[동시접속자수]]가 너무 적은 게 이를 증명했다. 2013년 10월 이전에는 일평균 '''100명을 넘기지 못했으며[* 원래 채널은 5개가 있었지만 활성화된 채널은 고작 1개 뿐이었으며, 이후 4개로 줄어들었다. 오픈베타 초기에는 카르마2의 서비스 종료와 맞물려 유저들이 소문을 듣고 꽤 많이 몰려들어 [[버틸 수가 없다|서버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으나]], 게임의 실상을 알고 난 뒤 썰물처럼 빠져나간 상태다.],''' 동시접속자수 100명을 넘기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2013년 10월부터는 일평균 동접자가 '''30명을 넘기지 못했다.''' 심지어 주말보다 '''평일'''에 동접자가 더 많았다. --이대로라면 2014엔 20명도 못 넘길 듯-- 2013년 말부터 BN1944의 동접자수가 일평균 30명을 넘기지 못했으며, 매일 1개의 방만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맵도 마음대로 고르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자게에 올라오는 글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줄었다. 하루에 글이 10개 이상 올라오는 날은 이미 수 개월 전의 일이고, 2013년 12월 기준으로 '''두세 개'''만 올라왔다. 또한 게임의 덜떨어진 그래픽을 외부에 보여주기 싫었는지 '''스크린샷 게시판은 전혀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겼기 때문에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속어)|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됐다는 뜻이다. 때문에 게임이 망하는 건 시간 문제였다. 2013년 8월 중순부터 [[네이버]] 유저들이 개인 블로그에서 게임을 리뷰하는 글을 거의 생성하지 않은 걸로 보아 사실상 망해가는 수순을 밟고 있는 듯해 보였다[* 2014년 4월 25일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까지 네이버에 블로그에 올라온 글 대부분이 '''OBT 개시 지연'''에 관한 글 혹은 '''OBT 개시 직후'''에 올라온 리뷰글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게임사가 게임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한몫하는 듯. 어차피 게임사의 홍보와 관계 없이 게임이 잘 만들어지면 입소문 타고 게임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는 세상이니 말 다 했다. 나아가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제시할 수 있는 유저들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집단사고]]에 빠져들 위험성도 존재했다. [[파일:attachment/BN1944/system07.jpg]] 2013년 [[8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존의 소대전 모드가 폐지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http://www.bn1944.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39|15일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소대전 모드는 이 게임의 주된 특징인데, 그것이 사라진다는 것은 동시접속자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뜻했다[* 또한 소대전이 폐지되기 이전엔 대다수의 유저들이 소대전 방에서만 게임을 플레이했기 때문에(동시접속자가 적었기에 사람이 많은 방에서 플레이해야 재미를 느꼈기 때문) 다른 방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했다. 즉, 유저들을 다양한 게임방으로 분산시켜 구색을 맞추려는 의도도 깔려 있었다. 그러나 동접자가 너무 적기 때문에 유저들을 분산시켜봤자 무리였다.]. '''게임사가 그토록 자랑하고 강조하던 요소를,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일말의 요소를 자기네들 스스로 없애버린 것이다.''' 이건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게임이 망하는 건 시간 문제였다.게다가 2013년 말부터 동시접속자수가 30명을 못 넘기고 있기 때문에 소대전 맵의 부활 가능성은 요원해졌고, 결국 2014년 4월 25일 서비스가 종료됐다. [[8월 16일]] [[http://www.bn1944.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40|임시 점검이 이뤄졌는데]], 게임 시작 인원이 1:1(최소 2인)로 변경됐다. 이 역시 8월 15일에 소대전이 폐지된 것처럼 '''동시접속자수가 너무 적다'''는 사실을 게임사가 스스로 인정하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대대적인 개편 없이 이런 모습으로 정식 오픈이 시작되면 오픈베타테스트가 개시됐을 때보다 더 심각한 후폭풍을 맞을 뻔했다. 2014년 4월 25일 정식 오픈도 하기 전에 게임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기 때문. 참고로 [[네이버]]에서 BN1944를 검색하면 ''''bn1944망함''''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다. 2013년 9월 이후부터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에서 본 게임에 관한 글이 거의 생성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BN1944가 사실상 네티즌들에게 잊혀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