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N1944/비판 (문단 편집) === 맵 밸런스 === 게임상의 맵들은 그 구조가 단순하여 쉽게 질리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국내 FPS 온라인 게임의 맵은 BN1944보다 훨씬 적은 인원을 수용하는데도[* 대부분의 국내 FPS 온라인 게임은 한 방에 16인(8대 8)을 수용할 수 있으나, BN1944는 24인(12대 12)을 수용할 수 있었다.]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즉, 맵을 대충 만들었다는 뜻. 또한 투워 시절에 만들어진 오래된 맵을 그대로 계승한 맵이 많아서 전략/전술적 문제, 팀별 밸런스상의 문제가 존재했다. --물론 빠돌이들은 닥치고 게임이나 하라고 하겠지... 반복반복반복-- 또한 게임 개발자들은 --맵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수준 낮은 맵만 만들어서 업데이트하였다. 배틀하우스처럼 대충 만든 맵도 있었으며, 제2수용소, 주노트렌치처럼 기존 맵을 살짝 고치기만 한 맵도 있었다. 또한 각 모드의 밸런스도 영 좋지 않았다. 그 중 보급품 파괴 및 수비, 탈취 미션, 생존 미션, 폭파 미션 등이 이에 해당했다. 아래의 항목들은 각 문제점이 있는 모드들이다. * 보급품 파괴 및 수비 : 보급품을 총이나 칼, 수류탄으로 파괴해야 했다. 게다가 보유한 탄환으로 적군도 사살해야 했다! 또한 보급품에 총질을 하다 보면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어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모드는 모드의 임무와 관계 없고 리스폰이 불가능한 데스 매치로 변질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라운드마다 리스폰이 불가능한 데스매치 모드도 존재했다. * 탈취 미션 : 지도를 운반하다가 죽으면 지도가 바닥에 떨어지는데, 일정 시간 내에 이를 회수하지 않으면 지도가 '''맨 처음에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수비측이 매우 유리하다. 지도가 원위치할 때까지 시간을 번 다음 지도가 원위치하는 곳만 지키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모드를 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다. * 생존 미션 : 연합군은 진입로의 바리케이드를 부숴야 진격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바리케이드를 총질해서 부숴야 했다. 보급품 파괴 및 수비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다. 또한 이 모드에서 추축군은 매우 적은 탄환(예비 탄창 1개 분량)만 보유하였다. 따라서 연합군이 바리케이드를 뚫고 들어오면 추축군은 사실상 실패. 바리케이드를 못 부수도록 저지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었겠지만, 바리케이드는 3개가 있었기 때문에 한 곳에만 방어를 집중시킬 수 없었고, 수류탄과 화염병 외에는 바리케이드 건너편의 적을 제거할 수 없었기에 바리케이드가 부서지는 건 필연적이었다. 수비팀이 바리케이드 앞에서 총을 쏘아 공격팀을 저지할 수 있더라도 적은 탄환을 보유한 이상 공격팀을 막을 수 없었다. * 팀 섬멸 : 매 라운드마다 리스폰이 불가능한 데스매치였다. 존재 이유가 없는 모드였다. 그냥 죽고 죽이는 것 외엔 아무런 의의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폭파 미션이 낫다. 또한 '''특정 모드 전용 맵이 없다'''는 것도 문제점이었다. 물론 모든 맵에서 2~3가지 이상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한 맵에 각종 모드를 억지로 집어넣었기 때문에 한 맵에서 여러 모드를 선택해서 플레이해보면 왠지 '''나사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모든 맵에 데스매치가 존재했다.'''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대다수의 온라인 FPS에선 특정 모드 전용 맵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게임사가 맵 밸런스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배틀하우스, 주노트렌치 맵만 봐도 답이 나왔다.-- 한 맵에서 2~3개의 모드를 적절한 밸런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게임에 여러 모드가 있음에도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팀 데스매치' 혹은 'AI 데스매치'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