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NK부산은행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부산은행 초기 로고(1967~1973).png|width=50%]] ▲ 1967년부터 1973년까지 6년간 사용된 창립 초기의 로고. 1967년 [[박정희]] 前 대통령의 지시로 1도 1은행 설치 정책에 따라 [[지방은행]]의 설립이 추진될 때 [[강석진(기업인)|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1967년 10월 납입자본금 3억 원으로 설립 등기를 받았으며 [[부산광역시|부산]] [[중구(부산)|중구]] 신창동[* 현 부산은행 신창동지점] 에서 설립한 후 10월 7일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을 시작한 [[대구은행]]에 이어 지방은행 중 2번째인 10월 25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1972년 6월 15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주식)|상장]]한 후 8월 16일에는 [[서울특별시]]에 진출해 서울영업부를 개점한 뒤 1973년 4월 일본 시모노세키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했다. 1974년 부산민생상호신용금고도 인수했다. [[파일:부산은행 로고(1973~1989).png|width=50%]] ▲ 1973년부터 1989년까지 16년간 사용된 2세대 로고. 1980년 대주주 [[동명그룹]]이 [[국보위]]에 의해 강제해체되자 [[롯데그룹]]이 지분을 인수했고, 1982년 범일동 사옥 이전 후 1984년 전산메인시스템 'Cyber170-835'를 도입하고 1985년 6월 신용카드업무를 개시했고, 11월 자회사 부산리스를 세웠다. 1986년 [[지방은행]] 중 최초로 수신액 1조 원을 돌파한 뒤 1987년 4월 전산메인시스템을 IBM으로 바꾸고 11월 총 계약액 1조 원을 달성했고, 1988년 CD기, 1989년 OTM 제도를 각각 도입하고 1990년 CIP를 제정했다. 1994년 11월 OCR센터를 세운 뒤 1995년 부은경영정보연구소를 세우고 1996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었고, 1997년 부은선물을 세우는 등 사세확장을 꾀했다. [[파일:부산은행 로고 (1990-2009).png|width=50%]] ▲ 1990년부터 2009년까지 19년간 사용된 3세대 로고. 부산 앞바다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파도를 정형화하고 동전을 쌓아올린 듯한 형상은 풍요로운 내일을 향해 부를 축적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파일:부산은행 로고(2009-2015).svg|width=50%]] ▲ 2009년부터 2015년 BNK금융지주 이전까지 6년간 사용된 4세대 로고. 두 면이 겹친 형상을 통해 신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도전을 상징하는 분홍색 그리고 영문 'Busan Bank'의 약칭 중 BS를 새겼으며 동남권 중심을 대표하는 은행의 상징을 나타냈다. 또한 고객과 함께 행복한 미래로 전진하는 '비상의 날개', '희망의 날개'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위와 같은 공적들을 뒤로 하고 [[1997년 외환 위기]]를 피하지 못해 1998년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의 전신]에서 경영개선 권고를 받았다. 이로 인해 해외 사무소 폐쇄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1998년 부산리스 자산을 신규업체 한국리스여신에 출자하는 한편, 자본금 확충 명령에 따라 부산 시민들이 "부산은행 주식 10주 갖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이면서 1,542억 원으로 자본금을 증자하는 데 성공하였다. 1999년 부은상호신용금고를 [[파라다이스 그룹]]에 팔고 2000년 4월 경영개선권고 종료 뒤 2003년 부산신용정보를 세웠다. 2011년 3월 15일에는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인 [[BNK금융지주|BS금융지주]]를 세우고, 부산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14년 10월 1일, [[금융위원회]]에서는 제17차 정례회의를 열고 [[BNK금융지주]]의 [[BNK경남은행|경남은행]] 인수와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를 모두 승인하였다. 따라서 경남은행의 BNK금융지주 편입이 확정됐다. 2015년 1월부터 [[BNK경남은행|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수수료 체계가 통일됐고, 2015년 3월에는 [[부산광역시|부산]]과 [[경상남도|경남]]을 통합하는 의미를 담을 새 사명을 공모했으며 최종 당선작은 [[BNK금융지주]]로 선정되었다. 의미는 Bank의 약자, Busan aNd Kyongnam(부산과 경남의 만남), 'Brand New Kind'(새로운 종류의 금융), 'Beyond No 1 in Korea'(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1월 6일에는 [[BNK경남은행|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창구에서 두 은행의 계좌 입금과 지급, 통장 이월 등 교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2016년 8월 스마트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STM)을 [[문현금융단지]] 본사에서 선보였다. ATM에서 계좌개설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10월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과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서면점에도 설치됐다. 이후 몇몇 장소에 스마트 ATM을 설치했으며, 스마트 ATM이 설치된 지점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서를 참고한다. 스마트 ATM에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며[* 체크카드 발급비 환급을 안 해 준다는 함정이 있었으나, 2019년에는 STM에서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발급 수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인다.][* 유효기간이 5년인 카드도 발급되는 것으로 보아 STM에 인입된 카드 재고에 따라 유효기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효기간이 긴 카드를 원한다면 영업점에 내방하길 권한다.], [[현금카드]]도 만들 수 있다. 정맥 정보 등록도 할 수 있으나, 강제사항은 아니다. 부산은행 스마트 ATM에서의 [[계좌개설]]은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편인데 [[개설방어]]도 심하지 않다. 단, 일반통장(자유저축예금)만 스마트 ATM에서 입출금상품 선택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무통장식인 BNK스마트통장 방식으로 나온다고 계좌개설시 문자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계좌개설이 끝나면 통장 사본이 출력되는데, 실물 통장을 받고 싶으면 이거를 들고 영업점에 가서 실물 통장을 받으면 된다. 이 때는 스마트통장 해지 절차를 거친다. 2019년에는 STM에서 바로 실물통장이 나오게끔 변경된 모양이다. 사실상 실 소유주는 [[롯데그룹]]인 영향인지 롯데피에스넷과 협약을 맺어 [[부산광역시]] 외 지역의 [[롯데ATM]]을 통해 부산은행의 수수료만 내고 자행 ATM처럼 이용할 수 있고, [[롯데 자이언츠]]의 [[헬멧]] 및 [[유니폼]]에 부산은행을 스폰서 광고삼아 붙여 놓기도 했다.[* 물론 다른 여타 지방은행도 연고지의 구단 스폰서를 많이한다 야구만큼 지역기반 이용객들을 늘리면서 전국에 인지도를 알릴수 있는 스포츠가 별로 없기 때문] 2019년 4월 8일에는 BNK 이름을 한 여자 농구 팀이 창단하여 [[부산 BNK 썸]]이 되었다.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해 [[부산금정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21-22시즌부터 [[부산사직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본점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문전역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변경하기로 [[부산교통공사]]에서 결정했다. 본점을 신축 이전하는 동시에 문전역에서 역명을 바꾼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약간 뜯어고쳐서, 본점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했다. 지하 연결통로 입구에는 부산은행 ATM이 있기 때문에 ATM을 이정표삼아 찾을 수 있다. 같은 계열의 [[BNK경남은행]]과 달리 [[한도제한계좌]]를 도입하지 않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도입하였다. 모바일 어플과 STM에서 개설한 통장은 1일 이체한도가 100만원인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된다. 이러한 한도제한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근로소득자의 경우 한도제한해제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공동인증서]]를 제출함으로 해제 신청이 가능하다. [* 사업소득자나 기타소득자는 지점에서 한도제한해제를 해주지 않으므로 적금 자동이체 10만원 이상 3개월/보유 4개월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