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REAKERS (문단 편집) === 프로그램의 취지와 공정성 === 분명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대중적으로 노출이 적어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멀티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새로 재조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8인의 참가자 중에서는 아직 정식 데뷔조차 하지 않은 숨겨진 뮤지션부터 이미 인디씬에서 자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뮤지션까지 다양하게 섭외를 하였는데 문제는 이후 중간에 합류한 뮤지션이 [[후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물론 후이가 '멀티 뮤지션'이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 이미 대중들에게도 그가 작곡한 곡들이 많이 알려져 인정 받았고,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도 그의 음악성을 드러낸 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시금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피면 '''대중적으로 노출이 적어 인지도가 부족한 뮤지션'''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노출이 많이 되고 있는 아이돌의 리더인 후이의 포지션은 여기에 부합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차라리 애시당초 프로그램의 취지를 거창할 것 없이 간단하게 '싱어송 라이터들의 음악 배틀' 정도로만 소개 했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경연에서 평가 방식이 SNS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 비율이 5:5인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공정한 방식의 진행이 불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의 투표는 어찌되었든 해당 뮤지션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을 수록 표가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라 후이, 서사무엘, 주영, 콜드, 페노메코 같은 뮤지션들은 이미 그들의 팬층이 다져져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팬덤이 부족한 다른 뮤지션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공정성이 어긋나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만들어버렸다. 거기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연에 나온 곡들의 절반 이상이 음원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몇몇 곡들은 이미 기존에 냈던 곡을 편곡해서 경연을 한 경우도 있어서 음원이 안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처음 공개되었던 자작곡들도 거의 음원으로 나오지 않았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페노메코의 CoCo Bottle이나 주영의 Proud, 미아의 Dear, 콜드의 Move 같은 곡들조차 나오지 않았다.[* 언급된 트랙들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 전부 음원 발매가 되었다. 주영의 Proud는 Prada라는 이름으로 발매] 아마도 해당 곡들은 앨범 발매를 위해 프로그램 음원 계약을 따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경연곡들 중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들의 대다수가 해당 프로그램의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부분 역시 프로그램의 흥행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