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raid (문단 편집) == 여담 == * 조나단 블로우는 이 게임 제작에 사비 20만 달러, 즉 2억원을 투척(!)했고[* 대부분은 생활비(...)와 아트웍 디자이너를 고용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게임의 예상 외 흥행으로 불법복제의 성행 속에서도 흑자를 거두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2016년까지 60억원 정도를 벌었으니 대박을 친 셈. 본인 말에 따르면 그가 이 게임을 제작한 이유는 '현 게임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고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만 있다면 복돌판이 나돌건 어쩌건 상관이 없다고 한다. * 본래는 3D도 고려했었으나 퍼즐이 지나치게 복잡해질 것을 우려해 2D로 바꾸었다고 한다. * World 1에서 공주의 방 앞에 걸려 있는 [[모나리자]] 그림은 끝에 도착하여 시간을 되돌릴 때 원작이 아닌 "L.H.O.O.Q."라는 패러디 작품[* 모나리자의 얼굴에 '''콧수염'''이 달려 있으며, 이를 불어로 읽으면 '''"그녀는 엉덩이가 뜨겁다"'''라는 뜻이 된다. 이 그림은 [[마르셀 뒤샹]]이라는 초현실주의 예술가의 작품으로 포스터에 낙서를 해서 출품한 작품이다.]으로 나온다. 다시 말해 이 부분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아류작이 아니냐하는 비판에 대한 제작자의 대답[* 모나리자 포스터에 낙서 만 휘갈기고 출품해도 새로운 작품 취급하는 예술계도 있는데 조금 비슷하기로서니 무슨 대수냐는 식.]으로 보인다. 언뜻 봐서는 게임계의 모나리자(슈퍼 마리오)와 비슷하지만, 차별화 된 부분(시간을 거꾸로 되돌리는 등)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동시에 패러디에 대한 선입견을 풍자하는 것. *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월드4-2에서 나오는 대포들 중에는 유일하게 '''고릴라가 잡고 있는 대포'''가 있다. 그 대포는 월드4에서 하나뿐인데, 해당 지형(경사도와 사다리)을 생각해 보면 이는 '''[[동키콩]]'''에 대한 오마쥬. * 공주가 폭발한 뒤에는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다.''' 이 상태로 적에게 죽으면 시간이 돌아가지 않아서 아무 조작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메뉴를 통해 세계에서 탈출하여야 한다. 이 "변화"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돌고 있는데, "핵이 이미 발사되었기 때문에(공주가 폭발), 죽어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지구멸망)"거나 "이제까지의 (시간)여행이 완전히 끝났다"는 설이 있다.[* 아니면 공주가 폭발한 뒤가 시간적으로 제일 과거인데, 게임의 모든부분은 공주가 폭발하지 않은 미래를 다루고 있으므로 시간을 거꾸로 돌리면(월드1은 원래부터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으므로 정방향으로 돌리면) 공주가 폭발해 사라진뒤 기사에게 구출되었다는 패러독스가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에필로그의 마지막 공간에서 위에 구름이 떠 있다. '하늘로 가는 사다리'에서 별을 모으기 위한 구름과 닮았지만, 이 구름은 움직이지 않는다. 제작자는 이 구름은 전혀 트릭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며, 별을 구름을 통해 얻은 사람의 '여기에도 뭔가 있을 거야'라는 생각에 대한 일종의 비틀기였다고 한다.[* 실제로 에필로그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내용을 보기 위해 트릭을 풀어야 한다.] 더불어, 책에서 나타난 문구를 위에서 바라보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한다. * 엔딩 크레딧에서 (또는 메뉴에서 제작진을 선택하면) 이런 시구를 볼 수 있다. ||Who has seen the wind? Neither I nor you: But when the leaves hang trembling, The wind is passing through. Who has seen the wind? Neither you nor I: But when the trees bow down their heads, The wind is passing by. 누가 바람의 모습을 보았나요? 나도 당신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나무의 잎들이 흔들렸을 때 바람이 그 사이를 지나갔어요. 누가 바람의 모습을 보았나요? 당신도 나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나무들이 머리를 수그릴 때 바람이 그 곁을 지나갔어요.|| 이 시는 국내에는 "그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이 시의 의미는 '''자연과의 교감'''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계속 기다리면 제작진 이름들이 나온다. 기다리기 귀찮으면 shift키를 눌러서 배속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sglee487/140102129910|이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했다.]] * 게임의 OST 중 하나인 [[http://www.youtube.com/watch?v=W7UVfoXQT6w|Downstream]]은 상당히 평온한 곡이며, 또한 이 Braid하면 생각나는 BGM이기도 하다. * 조나단 블로우는 브레이드가 나온지 8년이 지난 2016년 1월에야 차기작을 내놓았다. 이름은 [[The Witness]]. *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gadgets-and-tech/radioheads-jonny-greenwood-lists-his-current-top-10-video-games-cherishes-ico-5545893.html|영국밴드 라디오헤드의 조니그린우드가 좋아하는 게임이다.]] [[분류:인디 게임]][[분류:퍼즐 게임]][[분류:미국 게임]][[분류:플랫폼 게임]][[분류:2008년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macOS 게임]][[분류:Linux 게임]][[분류:PlayStation 3 게임]][[분류:Xbox 360 게임]][[분류:Xbox One의 하위 호환 지원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