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ritz (문단 편집) == 상세 == 제품 설명 이미지에서 모델을 외국인으로 쓰고, 기업 명칭도 브리츠 인터내셔널(Britz International)이라고 하는 등, 의도적으로 외국계 기업인 척하는 마케팅 전략을 쓰지만 실제로는 중국산 음향기기를 수입해서 파는 한국 기업이다. 저렴한 가격에 그럭저럭 좋은 성능을 보여주어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유명하며, 실제로 현재 팔리는 저가형 PC 스피커 모델들을 찾아보면 상당수의 제품은 브리츠가 출시한 제품들이다. 현재는 판매하는 제품이 가격대가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어 중저가의 제품을 파는 곳이라고 하기는 애매해졌다. 제조업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고, 회사 소개에도 연구 개발을 강조하는 등 제조업체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위탁생산 #s-2.2|ODM]]을 전문으로 하는 수입유통 업체이다. 그러나, 브리츠의 스피커 대다수는 [[Edifier]] 라는 중국 업체의 ODM 제품이며, 10년 넘게 써도 고장 안 나는 것으로 유명한 'BR-1000A' 제품 역시 Edifier의 ODM 제품이다. 주력 상품인 스피커 외에도 [[블루투스 이어폰]], [[TWS]]와 같은 다른 제품군 역시 ODM 제품들이며, 업종명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수입 유통을 하는 회사이다. 현재는 스피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이어폰]], [[MP3 플레이어]], [[탁상시계]], [[스피커 #s-6.3|사운드바]], [[무선 충전|무선 충전기]], [[공기청정기]],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 차량용 충전기 등 음향기기 품목을 넘어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중국제품 직구 사이트에서 브리츠에서 판매중인 제품과 똑같이 생긴 제품을 구매하면 생산 공장이 같은 경우도 많다. 한편, 최근 품목을 늘리면서 다양한 업체의 물건을 수입해서 팔기 때문에 제품별 품질 편차가 매우 커졌다. 툭 하면 금방 고장나는 제품도 있는 반면 10~20년 넘게 써도 문제 없다가 버튼이 닳아서 새로 다시 사는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도 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PC 하드웨어에 관심있거나 음질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알텍랜싱]], 캠브릿지 사운드웍스([[Creative]]), [[로지텍]] 같은 해외 브랜드의 PC 스피커를 사용하였다. 그나마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이스턴전자(보노보스)의 제품이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쪽은 가성비가 오히려 외국 기업에 밀렸다. 초창기 브리츠에서 당시 보급형 PC 스피커 중에서는 보기 드문 MDF 재질에 이전까지만 해도 누렇게 변색되거나 때 타기 쉬운 아이보리 색을 벗어나 블랙컬러와 우드컬러 위주의 디자인,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중저가형 PC 스피커의 보급을 촉발시켰다. 브리츠가 수입한 회사 제품들은 대개 해외에서 중저가형 스피커를 하청 생산하던 업체였고 나름 짬 좀 되던 업체들이었다. 문제는 당시 브리츠 스피커들이 Creative사의 사운드블라스터와 궁합이 최악이라 PC-Fi 유저들 중에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해당 문제는 이후 마더보드 내장 사운드 음질이 개선되어 사운드블라스터 사용자가 감소하면서(...) 해결되었다.[* 지금으로서는 실감이 안나겠지만 PC 스피커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리뷰 사이트도 존재했을 정도다. 하드코어 유저들 중에는 브리츠 스피커에 테라텍 사운드카드(...)를 설치해서 테스트해보고 테라텍과는 궁합이 맞는다고 평가했던 유저들도 있었다. 브리츠 스피커는 대개 10만원대 이하이고 테라텍 육불(6fire) 사운드카드는 20만원이 넘었다.] 물론 브리츠 스피커의 성능 자체는 가격에 맞게 고만고만했지만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았고 결과적으로 PC 스피커 시장 확대에 기여하였다. 브리츠라는 이름값은 이때 거의 정해졌으며 PC 스피커 시장 확대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여타 브랜드들이 망해가는 와중에서도 꿋꿋이 살아남고 있다. PC 스피커 외에도 블루투스 스피커나 미니컴포넌트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CD 대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대기업들이 [[boombox|붐박스]]나 [[미니컴포넌트]]를 더 이상 생산, 수입하지 않거나 아니면 라인업을 크게 축소시킨 상황인데 그 빈틈을 브리츠가 수입한 제품들이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산 오디오 제품을 수입한다고 무작정 폄하할 일은 아닌게, 수요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제품 이를테면 단파 라디오의 경우 이미 [[TECSUN]] 같은 중국산 브랜드가 일제를 씹어먹는 상황이다. 그리고 브리츠에서 수입한 제품들이 오히려 근래 같은 라인의 야마하나 소니 미니컴포넌트 제품보다 여러모로 더 우수한 경우도 나오고 있다.[* 물론 중저가형 미니컴포넌트 말고 하이파이로 가면 상대가 안되겠지만, 60만원대 이하 제품군에서는 브리츠 제품이 압승이라 보면 된다. 이거는 브리츠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 것도 있지만 00년대부로 일제 오디오 제품들이 가성비가 안 좋아진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중~고가형 [[미니컴포넌트]]나 [[boombox|붐박스]] 기준으로 [[필립스]] 제품들이 일제 제품보다 확장성이라든지 음질 부분에서 훨씬 성능이 좋았다고 한다.] 각 지역마다 서비스 센터가 없어서 A/S시 택배로 주고 받는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A/S 접수하고 수리할 제품을 포장해 편의점이나 택배기사에게 주고 나중에 수리 혹은 교환된 걸 받는 식. 스피커 제품은 앰프의 험 노이즈가 적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저가형 스피커로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폰플러그잭이 싸구려라 여과없이 흔들리고, 단자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할 경우 어마어마한 노이즈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