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5 (문단 편집) == 기타 == 군인들 사이에서는 프레드(FRED, Fucking Ridiculous Economic/Environmental Disaster '''빌어먹을 경제적/자연재난''')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엄청난 연료 소모와 중량 및 더불어 환경훼손을 불러일으킨다고 하기 때문이다. 군인들이 환경 생각해서 저렇게 붙였을 리는 없고 주 이유는 기체가 크고 무겁다 보니 엔진과 기체 무게 및 소음에 의해 활주로 주변이 난장판이 되기 때문. 게다가 랜딩기어 타이어도 착륙할 때마다 상당히 많이 닳는지라 다른 항공기보다 자주 교체해야 한다고.[* C-5스펙상 최대이륙중량은 민간 화물기인 B747-400F와 비슷하고 B747-400ERF나 B747-8F보다는 적지만 군용공항의 열악성과 단거리 이착륙 능력때문에 이러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미군도 그리하여 활주로 시설에 문제가 없다면 [[아틀라스 항공]]이나 [[내셔널 항공]]같은 민간회사의 747화물기 또한 자주 이용하며 두 항공사 모두 인천공항 뿐만이 아니라 오산기지에도 자주 오고가고 있다. 747이나 C-5로 운송 불가능한 화물인 예를 들어 광동체기의 벌크헤드나 [[GE90]]엔진등은 [[AN-124]]로 운송하며 미군도 특수화물 취급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정작 비행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민폐덩어리라고. 대한민국에도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보니 앞서 말했듯 국내 공군기지나 민간공항을 가끔씩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해당 비행단 또는 공항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한다. 날개폭이 넓고 엔진 출력이 강력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어프로치 라이트 등 여러 활주로 시설물들 날려먹고 심지어는 잔디와 흙먼지 등이 날려서 FOD한다고 다른 비행기들이 이착륙을 못하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고 한다. 1996년 제주도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때 사전준비로 제주국제공항에 [[마린 원]](대통령 전용 헬기) 수대와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경호요원용 장비 등을 수송한 적이 있다.(이후 정상회담 당일 에어포스원 2기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2,000m도 안되는 활주로에서도 이륙한 이력도 있다. [[https://youtu.be/CjmG4bwMfcc|#]] [youtube(ibPtRAkmkk8)] 세계 최대 중량의 공수 신기록을 달성하는 모습. [[셰리든]] 4대와 무장병력 70여 명을 공수한다. 약 '''84t'''. 적재화물이 지나치게 무거워 최대이륙중량을 초과할 경우 사용하는, 미국이라서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연료 탑재량을 줄여 최대이륙중량 이하로 기체를 가볍게 한 뒤 이륙하는 것. 그리고 공중 급유를 통해 필요한 항속거리를 확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