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NAAN (문단 편집) == 특징 == [[타입문]]이 원안을 맡아 몇가지 설정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나 적극적인 개입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춘 소프트 쪽 스태프가 많이 개입해서 그쪽 색깔이 강하다. 애초에 오프닝의 제작진을 보면 원안을 [[나스 키노코]]가 맡고 각본을 [[오카다 마리]]가 담당했다. 그러나 [[타입문]]의 영향인지 [[춘소프당]](...)에 [[달빠]]들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당내 계파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428 본편과 무관계고 보너스 시나리오에서만 이어지는 거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428 보너스 시나리오 '카난편'이 428 본편보다 과거의 이야기이므로 이야기 시열은 '''428 카난편 → 428 본편 → CANAAN'''이 된다. 즉 428 후속작 맞다. 일단 춘 소프트의 세계관에 속해있으므로 [[TYPE-MOON/세계관|기존 타입문 세계관]]과는 무관하다. 428 본편이나 428의 보너스 시나리오로 수록된 '카난 편'하고도 작품의 분위기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애니는 소프트 [[백합]]과 우정을 넘나드는 느낌에 가까운 내용. 이 애니를 보고 '428도 이런 내용인가…' 하고 생각하면 실수. 또 성우진이 화려해서 주목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P.A.WORKS]] 애니인만큼 작화나 연출도 OVA 수준. 음악을 [[이토 마스미|나나세 히카루]]가 맡았고 주제가는 당시 신인이던 [[페이란]]이 담당했다. 일각에서는 이 작품을 428 프로듀서 [[이시이 지로]]의 성우 빠심 + 타입문 빠심의 결정체라고 평하기도 한다. 너무 그쪽 계열을 노린 듯한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이 많아 428 본편 골수 팬들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428의 후속작이므로 어쩔 수 없이, 원작의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스토리상 [[반전]] 중 2개 이상의 반전을 이미 알게 된 거나 마찬가지다. 물론 반전이 워낙에 많은 게임이라 큰 문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반전들은 이 애니를 보고난 뒤에 게임을 하면 오히려 간파하기 어렵게 된다. ~~어차피 한국발매예정이 없으니 확인하기는 어렵겠지만~~ 무대라 [[상하이]]라서 [[중국어]]가 나오는데, 상하이 근처 출신인 중국인의 말로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아니 사실 외국인이 듣기에도 [[성조]]부터 안 들리는게 일단 중국어는 절대 아니다(...). 일본인이 중국어 독음을 가나로 옮겨적고는 그대로 읽는 느낌. 감독이 게임 428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미싱 코드를 많이 집어넣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428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고유명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의 [[달빠]]나 일반 시청자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솔직히 428을 플레이 해 본 사람이 한국에 몇이나 되겠는가. 그 영향인지 한국 블로그나 사이트의 감상 글을 보면 스토리의 감을 잘 잡지 못하거나 '''이미 게임에서 다 밝혀진 사실'''을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항목은 대부분 게임에서 밝혀진 것 위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힌다. 또한, 본작은 캐릭터들의 대사 못지 않게 [[미장센]]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려는 면이 크기 때문에 미장센을 해석하면서 보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TVA 중에서 이 정도로 장면밀도가 높은 애니는 보기 힘들다. [[http://zemonan.egloos.com/category/-안식의%20땅-|#]][[http://hineo.egloos.com/m/5139566|#2]] 고의로 난해하게 만들어 내공을 많이 요구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주제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작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실에 대한 '직시'와 하나의 '가나안'에 집착해선 안 된다이다. 상하이의 주민들이나 주요 캐릭터들이 현실을 왜곡해서 보고, 자신의 또 다른 '가나안'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해 씁쓸한 최후를 맞기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2010년 3월 방영하였다. [[이시다 아키라(만화가)|이시다 아키라]](石田あきら)에 의해서 만화화되었다. 월간 [[콤프에이스]]에서 연재하였고, 전 3권 완결. 한국에서도 [[대원씨아이]]에서 발매 중이다. [[P.A.WORKS]]에서 극장판 제작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DVD 평균 판매량은 4천 7백장 정도로 그럭저럭 중박은 했지만 그 이후 소식도 없고 큰 인기도 끌지 못했으니 흐지부지해졌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래도 수준 높은 연출 호흡과 미장센, 메타포를 고도로 활용한 화법은 평론가와 업계인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 추천상을 받았으며, 당시 심사위원이였던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극찬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