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CR(기업) (문단 편집) == 2011년 이후 == [[RF온라인]]은 확장팩인 V1.5를 내놓은 상황이며 2011년 11월 10일 CCR은 [[지스타]]에서 새로운 포트리스 시리즈인 '''포트릭스3D'''를 공개했지만 부스가 입장료 20만원(...)을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관에 설치되어 있던 터라 크게 알려져 있지 않는 상황. 그나마 간간히 소식을 접한 유저들도 그리 시원찮은 반응인 듯. 그런데 지스타 공개 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포트릭스3D에 대한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2012년 상반기에 국내 첫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지만 이미 상반기가 다 지나고도 추가 스샷이나 동영상이 전혀 안 뜨는거 보면 도중에 개발이 중단됐거나 최악의 경우엔 아예 무산됐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12년 8월 24일 CCR은 [[RF온라인]]의 운영권한을 국내 포털사이트인 [[다음]]에게 이관해서 퍼블리싱 한다고 발표를 했고 일주일 후에는 [[포트리스2]]마저 다음에 이관하기로 발표를 했다.[[http://www.dailygame.co.kr/news/read.php?id=66015|관련기사]] 이에 유저들은 CCR이 아닌 다른곳에서 운영을 하니 이제 제대로 된 운영이 될거라 기대를 하는 방면 일각에서는 게임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딴곳에 넘기냐는 비난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다음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게임 운영 개판인데?]]--[* 다음모바게 게임 운영에 실망해 탈퇴를 하기위해 전화를 걸어보니(다음 연동 ID는 따로 탈퇴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다음과는 전혀 관계없는 다른 게임 회사의 전화번호를 올려놓아 문의를 한 사람과 상담원이 황당해 한 실제 사례가 있다.] 하지만 거의 반년이 다 되어 가는 2013년 1월 와중에도 다음으로 이관할 조짐이 전혀 안 보였다. 그나마 RF온라인은 최근에 인터넷 기사로 유저들을 위해 퍼블리싱을 확보해서 구버전과 신버전으로 나눠서 운영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지만 포트리스2 같은 경우에는 소식은 커녕 고객메일을 보내도 관계자들은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었다(...). 게다가 개발중이던 포트릭스3D는 빛도 보지 못한채 결국 무산됐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엔 RF온라인만 2013년 2월 27일부터 다음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http://pub.game.daum.net/rfonline/index.daum|다음 홈페이지]] 이따위로 운영하면서 2013년 3월 14일에는 용케도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9105|'RF온라인2'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또 다시 무산...[* 이것도 그쪽 일에 종사했었던 업자에게 비공식적으로 접촉해서 알아낸 정보지, 공식적으로는 저 기사만 달랑 내놓고 그대로 쭉 잠수...] 2013년 8월 31일. 포트리스2도 다음에 이관한다고 발표한지 1년이 지났지만 끝내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게다가 운영상황은 더 심각해지면서도 계속 버텼던 걸 보면... 2014년 7월쯤 CCR 홈페이지가 새로 제작되었는데 대문창에 '포트리스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미 [[무한전기 포트리스|SBS 포트리스]]와 포트리스 제로, KTH와 Mobicle팀이 만든 포트리스 온라인에 캐논스타 같은 각종 포트리스 아류작들이 존재하는 모바일 시장에 또 다른 포트리스 모바일 게임이 먹힐지는 미지수. 게다가 이 회사가 항상 그래왔듯이 홍보만 거창하게 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때려치우고 또 자기들이랑 상관없는 듯이 어물쩍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에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4년 10월 7일. 새로만든 홈페이지에 있던 의문의 모바일 포트리스가 언론을 통해 드디어 공개되었는데 제목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6530|'포트리스5 슈퍼미니']][* 여태껏 포트리스 시리즈 중 '4'라는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 게임은 없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포트리스3 패왕전]] 서비스 종료 이후 곧바로 나온 [[뉴포트리스]]를 포트리스4로 보고 있다.] 게임은 2015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해당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알바티 확나는 댓글을 제외하면 도트, 백그라운드 재탕에 조작법도 뭔가 조잡해 보인다는 혹평이 대다수에 알고보니 팬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57/read?itemId=9&bbsId=G003&searchValue=tRelifRVLx10&searchKey=userid&articleId=1549423|포켓몬스터 버전으로 그린 팬아트를 그대로 차용하는 희대의 병크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게임성 자체도 혹평을 받는 도중에 표절의혹까지 생겼으니 이대로 출시되면 [[게임 프리크]]한테 고소장 날라오는건 시간문제다.(...) 그후 2015년 10월 13일 포트리스5가 발표된지 일년이 지났지만 ~~당연히~~ 끝내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CCR은 유저들에게 또 [[거짓말]]을 하게 된 셈이다. [[파일:이관 공지.jpg]] 그러다 돌연 2015년 11월 9일 포트리스2 레드 홈페이지 팝업공지에서 포트리스2 레드가 이번에는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주로 철이 지나거나 서비스 종료 직전 게임을 리빌딩시켜주는 회사라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48795|기사]] 비슷한 시기에 [[내 맘대로 Z9별]]도 넘겨받았으며, 이후 추가로 [[온라인 삼국지]]도 넘겨받았다.]로 이관한다는 공지가 떠 있는데 상세일정은 모르겠으나, 11월중으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11월에는 어영부영 넘어갔고 12월 2일쯤에 다시 공지로 8일 18시에 서비스 이관을 한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당일 18시에는 2시간 뒤로 미뤄져 20시로 연기, 하지만 20시가 다가오니 또다시 22시로 미루다가 결국에는 다음날 9일 정오로 미뤄졌으나 또다시 11일 금요일 15시로 미뤄지더니... [[파일:kAJ5W8S.jpg]] 아예 일주일 더 미뤄서 18일에 서비스를 이관한다는 공지를 걸었다(...). 당연히 유저들은 분노가 폭발했고 양도받는 코스모스 역시 신뢰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으며[* 그도 그럴 것이 여기는 그 해에 막 생긴 신생 회사이다.], 애초에 이따위로 계속 미룰꺼면 왜 벌써부터 공지걸어서 설레발 치냐는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물론 회사 내에서도 나름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걸 이해해 주는 것도 정도가 있으니...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며칠씩 미뤄서 결국 6번이나 유저들의 뒷통수를 쳤으며, 이건 누가 봐도 일부러 유저들 갖고 농락하는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2015년 12월 18일. 예상대로 또 다시 미뤄졌으며 현재는 무기한으로 연기된 상태. 이회사는 기본 경영 마인드 부터가 제대로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다만, 포트리스2 블루에서 레드로 업데이트 할 때도 몇주 몇달 두세번 씩이나 미루는 끝에 가까스로 한적이 있으니 아직은 두고 봐야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2015년 12월 23일에 포트리스2는 코스모스로 이관되었다. '''그리고 우려했던 대로 코스모스가 CCR보다 더한 밑바닥 운영을 보여주었다!''' 결국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후 설레발 외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가 2018년 9월에 이 게임의 요소를 일부 활용한 [[포트리스M]]이 출시된다고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pid=77461|발표하였다.]] 이 게임은 [[포트리스2]], [[포트리스3 패왕전]], [[뉴 포트리스]]의 요소가 고루 섞여있으며, CCR과 에이프로젠H&G에서 공동으로 개발한다.[* 실제로 CCR 윤석호 사장이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6991|인터뷰]]에 참여하였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8년]]에 공식 사이트가 폐쇄되었으나 [[2021년]]부터 다시 접속이 된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외부감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기업이 매우 영세해졌으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다시 외부감사를 진행했고, 포트리스M 덕에 현재는 그나마 숨을 돌리고 있는 상황. 2021년 11월에 포트리스M의 서비스 업체가 CCR의 자회사인 CCR컨텐츠트리로 이관되었고, RF온라인의 서비스 업체도 CCR로 이관되었다. 이로써 CCR은 6년 만에 다시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