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ERN (문단 편집) === 힉스 입자 === [[힉스 입자]]는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각각의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고 남은 입자로 힉스 이론을 증명하는 증거가 되는 입자이다. 그 덕분에 [[질량]]을 부여해주는 입자로 오해받지만 힉스 이론을 증명하는 증거 입자일 뿐이다. 양자 역학의 표준 모델의 계산 결과 이론상으로 그 존재가 확인되었지만 실제로 검출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실험으로 존재가 확인된 적은 없었다. 95년 탑 [[쿼크]]가 발견된 이후 남은 표준모델의 '''최후의 미확인 입자'''. 사실 [[LHC]]도 힉스 입자를 발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큰 [[떡밥]]. 2011년 12월 13일, 힉스 보손이 진짜 존재한다는 [[https://mediastream.cern.ch/MediaArchive/Photo/Public/2011/1112301/1112301_01/1112301_01-A4-at-144-dpi.jpg|흔적]]을 찾았다고 전세계에 발표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붉은 선 4개가 그 후보 중 하나.[* 힉스 입자가 없었다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선이라는 서술이 있는데, 사실 틀렸다. 예를 들어 Z 보손 두 개가 힉스 입자 없는 다른 프로세스를 통해 동시에 생성되었을 때에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이러한 프로세스들을 전부 고려해서 배경 사건에 넣은 다음 분석한 것이다. 물리학자들이 본 것은 힉스 입자가 없는 프로세스들만 가지고 예측한 사건 분포에 벗어난 충돌 사건들이 (통계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많이 생긴 것을 본 것이다.] 2012년 7월 4일, 힉스 입자의 기존 예측 질량인 126GeV와 굉장히 가까운 125.3GeV의 질량을 가지는 새로운 입자를 발견했다는 발표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148547|기사]] '''그리고 [[2013년]] 3월 14일 CERN은 2012년 실험 당시에 발견한 입자가 [[힉스 입자]]가 맞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두 광자가 나오는 채널과 두 개의 렙톤 쌍(즉, 총 네 개의 렙톤) 채널 둘 다에서 같은 질량의 peak이 나왔다는 것과 이 입자의 스핀이 0임을 확정한 실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