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문단 편집) === 전망 === CJ그룹은 M&A를 통해 규모를 키운 역사와 노하우가 있으나, 매출 30조 원 정도의 규모의 그룹이 만약 36조원을 조달하고 100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더라도 큰 무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급격한 인수합병 이후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실패한다면, [[승자의 저주]]로 인한 그룹 전체의 위기의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투자의 중심축인 식품&바이오 산업은 업계의 특성상 현금 창출력이 좋은데다 핵심 계열사인 제일제당은 2016년도 결산 기준으로 8천억 원의 영업 현금 흐름을 기록한 초우량기업이다. 게다가 식품-바이오 산업의 특성과 CJ제일제당의 국내시장 포지션, 주로 투자하는 지역인 동남아시아에서 CJ그룹이 갖는 위상 등을 고려하면 투자를 집행해도 현금이 그만큼 창출되기 때문에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자금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다. 게다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보유한 부동산이나 비상장회사인 CJ헬스케어 주식[* 2018년 4월에 지분 전량을 한국콜마에 1조 3,100억 원을 받고 넘기기로 최종 계약했다.], CJ제일제당 자사주 등의 유휴 자산을 고려하면 현금 조달 능력은 더더욱 올라간다. 코로나 사태 초창기에는 엔터 및 미디어 분야에서 타격이 컸으나 오히려 코로나 사태로 인한 HMR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CJ제일제당]]의 경우 코로나 특수로 인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 4천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아시아 1위 기록이다. 승자의 저주로 불릴뻔했던 미국 대형식품업체 슈완스 인수합병 역시 코로나 특수를 통해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내 만두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073921|'슈완스의 저주' 푼 CJ제일제당…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코로나 초기에 부침을 겪은 엔터 및 미디어 분야도 코로나 사태에 따라서 온택트 및 OTT를 기반으로 출구 전략을 잡고 기사회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의 단독 협상자로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이미경 부회장이 전면에 나설 정도로 CJ ENM에서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SM 인수가 이루어질 경우 CJ는 3대 기획사의 시작인 SM을 인수함으로서 엔터사업분야에서 또 한 번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갖게 될 것이다. CJ그룹 [[이미경(기업인)|이미경]] 부회장이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귀국을 결정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는 관계자들이 즉각 부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