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제일제당 (문단 편집) == 기타 == * 본래 [[해찬들(기업)|해찬들]]을 인수하기 전인 제일제당 시절부터 70여 년간 무노조 경영이었으나, [[CJ대한통운 2021년~2022년 노사갈등 사태|2022년 초에 이웃 계열사 노조가 일으킨 사건]]의 여파로 인한 것인지 2022년 3월, 갑자기 노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8711|#]] * 여담이지만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맞게 되는 [[링거]]도 생산하고 있다. 입원실 침대에 잉여롭게 누워서 할 짓이 없다면 링거에 써 있는 제조 회사를 보자. CJ제일제당이라고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가 2014년 CJ헬스케어로 분사했고 2018년에 한국콜마로 인수되어 2020년에 HK 이노엔으로 이름 교체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표기를 보는 것도 점점 사라질 것이다.[[http://www.cjp.co.kr/front2012/product/product/list.asp?po_nav=3_1&sorderby2=1&sorderby3=8&po_drug_p_name=수액제|#]] * 식품 가격은 경쟁업체보다 20% 가량 비싸지만 원재료 비율을 보면 타사 제품보다 함량이 그 이상으로 높다. 예를 들어 초고추장의 고추장 함량이 타사가 50%면 제일제당은 80%인 식. * [[집밥 백선생|집밥 백 선생]]의 식재료가 대부분 이 회사 제품이다. [[tvN]]의 운영사가 [[CJ E&M|어느 회사]]인지만 알아도 이해될 것이다. * 만약 전쟁이나 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이 기업의 대부분의 시설들이 국가중요시설과 물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밥이 주식인 한국인 특성상 긴급상황에 주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햇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장기보관이 가능한 [[스팸]]등 각종 간편식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에도 서술했지만 환자들에게 없어선 안될 물건 중 하나인 링거 수액의 국내 물량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3> (주)삼성 라이온즈 지분 구조,,2016년 12월 기준, 출처:DART,,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 (주)[[제일기획]] || 135,000 || 67.5% || || CJ제일제당(주) || 29,999 || 15.0% || || (주)[[신세계(기업)|신세계]] || 29,000 || 14.5% || || [[대구광역시]] || 6,001 || 3.0% || || 계 || 200,000주 || 100.0% || * [[삼성 라이온즈]]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과거 [[삼성그룹]]에 통합되어 있던 시절 [[이병철]] 회장이 "야구단은 누군가가 독점하지 말고 공동 운영하도록 해라"라는 의미에서 골고루 나누어 주었고, 삼성그룹과 떨어져 나온 지금도 해당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삼성그룹]]과 [[CJ그룹]]간의 사이를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 다만 사촌형제지간인 이재현과 이재용은 사이가 괜찮은 편이다. * 식품회사 중 유일하게 성수철이 3~4번이다. 두 번은 당연히 설과 추석이고, 나머지 한 번 내지 두 번은 초여름, 초겨울 과일청 시즌[* 여름엔 매실청, 겨울엔 모과/유자청]. 국내 최대의 설탕제조회사이기도 한 종합식품회사이기 때문이다. * 식품업계 공통일 수도 있지만, 양 명절 시즌만 되면 총력전 체제로 바뀐다. 프론트 부서인 영업직군은 최하 두 배로 바빠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본사와 지역영업본부의 스탭 부서 인력들도 최소한을 제외하고 현장지원 근무를 나간다. 여기에 설 한정으로는 영업관리 직군에 지원한 동계 인턴들은 지점에 배치되면 당연히 현장지원을 많이 나가고,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서 동계 입문 교육을 받는 신입사원들 또한 설 직전에 고향으로 돌아가 근처 매장으로 현장지원을 나간다. 남녀 공통으로 계열사인 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선물세트 택배 송장을 부착하는 건 기본이고, 남성 사원들은 선물세트&박스째로 적재된 팔레트 운반, 팔레트에 적재된 선물세트 박스의 종류별 분류, 선물세트 매대 진열, 여성 사원들은 주로 상품 판촉을 하는 식.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명절에는 '''"선물세트로 시작해서 선물세트로 끝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건 개인 나름이겠지만 이러한 업태는 생각해보면 당연할 수 있다. 현장을 알아야 현실과 괴리되지 않게, 정확히 말하자면 영업 활동을 잘 뒷받침하도록 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부서나 연구개발부서에서 시장에서 안 팔리는 제품을 기획/개발하면 그 부담을 모두 영업부서에서 떠안아야 한다. 때문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시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구개발이나 생산관리 직군까지 영업부서부터 보내서 현장경험을 시키는 회사들이 제법 있다.] 게다가, 이 두 시즌이 1년 실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총력전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 * 식품업이 게임업과 함께 양대 박봉임을 고려하면 대기업 최하위권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식품업계 내에서는 상위권에 속하고 대한민국 전 기업들과 견주어도 많이 주는 편에 속한다. 특히, 영업직군은 외근의 특성상 유류비, 영업활동비 등 보조되는 혜택들이 많고, 승진에 따른 급여 인상폭도 타사 대비 매우 크다. 인센티브는 무리한 경영계획으로 인해 매우 낮지만, [[잡플래닛]] 등을 참고했을 때 영업직군 4년제 대졸 신입 한정으로나마 세전 4,000만 원대 초반의 초봉을 받는 걸 보면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 재무구조가 이슈가 되고 있다. 160%의 부채비율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현금창출력이 좋은 사업구조를 형성한 데다 2.71퍼센트 가량의 자사주와 비상장 회사인 CJ헬스케어와 CJ푸드빌 주식,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대규모 부동산 등을 고려하면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 사실 부채비율 160%는 동종업계 경쟁사들끼리 비교하면 모를까 상장기업 전체로 보면 그닥 높은 비율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자본[* 자본금+이익잉여금]:타인자본[* 단순히 차입금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각종 매입채무, 충당부채(eg. 이연법인세, 퇴직관련 충당금, 환경관련 충당금, 대손충당금...등등)를 포괄하는 훨씬 넓은개념이다.]의 비율이 100:160이란 의미이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부채가 과도하다면 문제이지만 부채가 갖는 레버리지 효과[* 재무 레버리지를 의미, 다시 말해서 부채를 빌려 이자보다 초과수익이 가능하다면 적은 자기자본으로 훨씬 큰 이익을 창출가능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채를 너무 활용하지 않는 것 또한 바람직한 경영방식이 아니다. 안정적이고 규모 있는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면 부채비율 160%는 충분히 건실한 재무구조다. 더군다나 당사의 식품사업은 분야 자체가 그닥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 안정적인 분야인데다 시장 내에서의 압도적인 포지션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서 수익 창출에 큰 문제가 없다. 게다가, 비주력 자회사인 CJ헬스케어를 1조 3,100억 원이라는 좋은 값에 매각해서 숨통이 트였다. * 조미료 제품 브랜드 중 '하선정'이 있는데(대표적으로 <하선정 멸치액젓> 등의 제품이 있다.), 이는 요리연구가 하선정(1922~2009) 옹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2011년에 하선정종합식품을 합병해서 얻어낸 것이다. 하선정은 유명 요리사 출신으로 한국 전통 조미료인 [[젓갈]]과 동남아식 [[피시 소스]]를 조합한 액젓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조미료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 삼성 시절부터 69년간 무노조 정책을 고수했던 기업이기도 한데, 이 기업에는 노조 대신 사업장별로 '열린협의회'가 있다. 실제로 1977년에 김포공장에서 [[http://www.hannae.org/?c=user&mcd=hnb0001&me=bbs_detail&idx=12521&cur_page=29&sParam=|노조 건설 시도]]가 있었으나 사측의 탄압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던 2022년 3월 8일, 70년만에 노조가 생겼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26|#]] 현재 CJ제일제당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산하 식품산업노동연맹 소속으로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있으나 식품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CJ인 만큼 쉽지 않아보인다. * 2020년 6월 1일 식품·바이오 통합 R&D연구소 CJ블로썸파크(CJBP)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연구동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귀가 조치시켰다. 직원들은 3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하며 4일부터 정상 출근 예정이나 역학조사에 따라 출근일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11350135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