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L (문단 편집) == 데뷔 이전 == 흔히 래퍼로 알려졌으나 사실 가수를 향한 출발선은 춤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재즈댄스를 배웠으며 [[JYP|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와 연계해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한 유명 댄스학원[* 위너스 댄스스쿨이라는 댄스학원으로 [[카라]] [[한승연]],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1991)|민]], [[시크릿(아이돌)|시크릿]] [[정하나(시크릿)|정하나]] 등이 이 학원을 나왔다.]에 다녔다.[* 어려서부터 춤을 춰와서 근육이 잘 잡힌 제법 탄탄한 몸매를 가졌고 춤선이 예뻐서[[http://s20.postimg.org/92eho8plp/2012.gif|1]][[http://66.media.tumblr.com/7e4bebd6b5faf476d0b641a89ddbd4b3/tumblr_nb1pu4IDjo1rbidf3o5_400.gif|2]][[http://i57.tinypic.com/25zmqva.gif|3]][[http://i57.tinypic.com/2s0blev.gif|4]] 무대를 할 때 안무를 맛깔나게 살리는 편.] 당시 학원에서 외국 유명 댄서들을 초대해 춤을 가르치곤 했는데 춤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에 직접 따라다니며 통역을 맡기도 했다고 한다.[* 2009년 7월 30일 방송한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라디오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부분이다.] 평생 연예인을 좋아해 본 적이 없었던 이때 유일하게 좋아했던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원타임(그룹)|원타임]]의 [[테디(원타임)|테디]]였다.[* [[한예슬]]과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 꾸준히 이상형으로 꼽혀왔다.] 테디를 통해 YG를 알게 되었으며 TV에서 YG 패밀리의 무대를 보며 무작정 거기 가서 가수가 돼야겠다는 결심을 품게 됐다고 한다. YG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4년 전인 초등학교 때부터 3개월에 한 번꼴로 YG에 데모 CD를 보냈지만[[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60959|#1]][[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055481|#2]] 별다른 연락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었다고.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마지막으로 하고 아니면 말자'는 생각으로 추운 겨울날 무턱대고 YG 건물 앞으로 찾아가 주차장에서 [[양현석]]을 기다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엉덩이가 너무 시려워서 이대로 떠날지 말지 망설이고 있던 차에 양현석이 나타났다고 한다.] 건물 밖으로 나온 양현석에게 다가가 수차례 간절한 당부[* "꼭 들어주세요. 안 듣고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고. 본인도 지금 되돌아보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 당돌한 행동을 했는지 생각할 때마다 웃음이 난다고 한다.]와 함께 데모 테입[* 직접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찍었으며 힙합 계열의 춤을 추고 노래, 랩을 하는 모습이 10분 남짓 담겨 있었다고 한다. 춤은 [[비욘세]]의 'Dangerous in Love', 노래는 알리야의 곡, 랩은 테디의 'Put em' up'을 불렀다.]을 전달했고, 그로부터 한 시간 뒤 '금요일에 보자'는 연락을 받아 양현석과 양현석이 대동한 30여 명의 직원들 앞에서 즉석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이로써 2006년 열여섯의 나이로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어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됐다.[* [[2NE1TV]]에서 데뷔 비화가 나오는데, [[양현석]]이 YG 본사를 나오는데 웬 여자아이 한 명이 "저기요"라고 부르면서 양현석에게 CD를 건네줬다고 한다. 그때 양현석은 "왠지 YG에 꼭 필요할 것만 같은 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CD를 들어본 다음 바로 연락했다고. 여기까지는 양현석의 회상. CL의 회상에 따르면 YG로 우편 오디션을 몇 번이나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고 한다. 답답한 마음에 양현석을 기다려 CD를 전달한 뒤 집에 와서 숙제를 꺼내는데 바로 전화가 왔다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0361|자세한 데뷔 전 비화&유년 시절 이야기]] 원래 CL은 솔로 댄스 가수로의 데뷔를 목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양현석은 최고의 여성 솔로가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연습생 시절부터 연습 영상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고, 당시 소속 가수들의 소식, 근황, 활동 계획 등을 밝혔던 프롬와이지(From YG) 포스트를 통해 연습생이던 CL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임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2007년에 올라온 프롬 와이지 신인 소개글에 따르면 2007년 중반 쯤 국내에서 데뷔 예정이었으나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데뷔 전 [[엄정화]], 빅뱅, YMGA 등의 곡에 피처링 참여를 했고, 2007 [[SBS]] 가요대전에서 YG패밀리 무대에 홍일점으로서 폭풍 영어 랩을 하며 엔딩을 장식한 경력이 있다. From YG의 내용이나 그간의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양현석이 아끼던 연습생 중 하나였던 셈. 그러다가 그룹 데뷔가 채 결정되지 않았던 2009년 1월 우연히 연습생들과 함께 [[2NE1]]의 데뷔 음반에 실리게 된 'Pretty Boy'를 녹음하게 됐는데 녹음물을 듣고 괜찮다고 판단한 양현석이 CL과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를 2NE1으로 결성하여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