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L (문단 편집) === 래퍼 === 2NE1 내에서 연습생 기간이 두 번째로 짧았던 CL은 데뷔 초부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표정, 무대 매너, 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가장 많은 호평과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성량이 좋고 발성이 뚜렷하다는 강점이 있으며 특히 퍼포먼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에 이는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할 시에 더욱 유감없이 발휘된다. 랩을 할 때 특유의 발음을 굴리는 습관이 있다.[* 라이브 할 때 흥분하면 목소리 톤이 높아지며 이같은 현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해 '그 또한 래퍼의 고유 개성이고 플로우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발음 꼬면 다 플로우냐, 발음 좋고 플로우 잘 타는 MC 많다.'라는 비판도 있다.[* 이 부분은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톤, 가사를 뱉는 스타일, 박자를 타는 방식, 라임 구성 등이 총체적으로 한 래퍼의 색을 구성하는지라 단순히 가사 전달력이라는 한 가지 측면만을 놓고 비난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 하지만 힙합에 있어 딜리버리는 분명 중요한 요소임을 부정할 수 없기에 그로 인한 비난은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혀 꼬아 발음하는 건 [[선배]] [[가수]]인 [[원타임(그룹)|원타임]]의 [[테디(원타임)|테디]]나 대니가 더 심하고, 사실 이들을 시초로 하여 [[G-DRAGON|대표적으로 이분]]을 포함한 YG 래퍼들이 랩을 할 때 발음을 살짝 꼬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테디의 음악을 듣고 무대를 보며 YG에서 가수가 되는 꿈을 꾼 CL의 경우 이런 습관을 얻게 된 배경에 테디의 영향이 적지 않았음이 분명. 하지만 2014년에 발매된 솔로곡 '멘붕'과 2015년에 발매된 '[[Hello Bitches]]'에서 이러한 점이 상당히 보완되었다.[* 가창 시에도 발음의 강세가 훨씬 약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랩 컬쳐가 점점 다원화되고 개성화가 심해지면서 별의별 스타일이 다 나오는 요즈음에는 발음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래퍼로서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음에도 [[진보(가수)|진보]], [[작곡가]] [[이민수]], [[김봉현]], 차우진 등 수많은 프로듀서, 평론가들에게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릴보이]], [[제리케이]], [[스윙스]], 원카인, [[소울 다이브]], [[MYK]], [[JK김동욱|JK 김동욱]], [[아이비(가수)|아이비]] ,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Dok2]] 등 래퍼, 가수 등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리스펙을 받는 래퍼이다. [[김심야]]의 앨범 [[Dog(음반)|Dog]]에서도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2020년에 공개한 +POST UP+ 비디오에서 1분 50초 내외의 랩과 춤을 선보였다. 가사에 영어와 한국어를 적절히 섞은 카리스마있는 래핑을 선보였다. 특유의 혀 꼬부림이 거의 사라지고 쫀득한 래핑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voreBU1841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