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romebook (문단 편집) === 교육용 시장 === 해외 교육시장에서도 상당한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2012년, 미국내 교육시장 점유율 1%였던 것이, 2013년 16%, 2014년 39%, 2020년 58%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세계 일반 데스크톱시장 점유율로도 2020년 10.5%로 MacOS 의 7.5%를 제치고 윈도에 이어 2위에 이르는 상황. 값싸고 공부하기 쉬운 환경에 [[Google 클래스룸]] 앱과 [[Google 독스]], [[Google 드라이브]]등의 편리한 실시간 동기화 앱들 덕에 시간관리와 숙제하기가 상당히 편하므로 이들 앱만 사용해도 공부는 거의 끝이나 마찬가지니 Google 웹앱에 특화된 Chromebook이 제격으로 각국 교육청에서 판단되어 점유율은 점점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반대로 2012년 43% 점유율을 갖고 있던 Windows는 2014년에는 절반인 24%로, 42%였던 Mac+iOS 진영은 34%로 줄어들었다. 교육용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학생들의 Chromebook을 중앙에서 집중관리하기 때문에 교사의 기기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학생 Chromebook에 일일히 학교교육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교육내용도 즉시 업데이트 적용 가능하다. 게임이나 허용되지않는 프로그램 또는 웹사이트 접속, 컴퓨터 바이러스, 탈옥, 해킹, 자료 유실, 개인정보 유출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교사가 데스크톱 관리를 걱정하지 않고 최소한의 관리만 하면 된다. 자료저장도 대부분 클라우드에 하므로 저장공간 부족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금 미국학생들이 관리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있다. 프로그램이 모두 웹앱이고 대부분 카메라와 터치스크린을 지원해 인터렉티브한 학습교재 개발이 Windows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또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등 모바일기기와의 궁합도 좋다. 즉 학교에서 Chromebook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다. 또 원격 수업이나 화상채팅 원격시험 감시 등 원격 수업에 맞는 솔루션도 많다. 사양이 낮아 가격도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200-300 달러) 구조가 간단하고 튼튼해 파손이나 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높아 유지비가 적게든다. HDD 나 팬 등 충격에 약하고 고장이 잦은 부품이 없고 소음도 적다. 데스크톱처럼 몇년 지나면 구형이되어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우려도 적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 종일 수업에도 충전부담도 적다. 키보드 없는 태블릿에 비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가 문서입력 등에는 사용하기 편리하다. 교사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교육용 데스크톱 솔루션. 앞으로 학교에 학생 1인당 1 데스크톱 체제로 바꾸려면 사실상 Chromebook 밖에 대안이 없다. 미국에서는 Acer 와 Dell 이 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20년 대체적인 사양은 스크린 IPS/WVA 12-14인치, 해상도 1366*768 ~ 1920*1080, 인텔 셀러론 2-4코어 1.1~2.0 GHz, 4-8 GB RAM, 저장장치 32-64 GB, 배터리 10-13.5시간,무게 1.5 kg 급, Octane javascript bench 점수 16,000점 정도이다. 다만 학교에서도 Chromebook은 만능은 아니고 웹브라우저 만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주로 과거 교과서와 칠판을 대체한 일반 수업이나 인강 수업 등 동영상 시청, 프로그래밍 수업 실습 또는 교사들의 사무업무 등은 Chromebook을 활용할 수 있지만 전문 작업을 배우는데 사용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에서만 구동되는 CAD나 업무용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용으로 쓰는 것이 어렵다. Linux 앱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교육부 업무시스템(NICE) 이 Chrome 브라우즈를 지원하지 않아 차후에 개선이 필요하고 또 교재나 교사지원 등 인프라도 MS윈도 중심인 현재의 한국 교육 체제도 문제이다. 한국에 출시된 Chromebook 모델이 적어 선택지가 적은 것도 문제 Windows는 북미의 학교에서도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서 파일 옮기고 USB 쓰고 하기가 짜증나기에 원래부터 Google 웹앱들을 써오던 차에 Acer사의 AC700같은 믿을만한 세미 러기드 교육용 Chromebook이 나와서 갈아탄 거다. 다만 사용자들의 평으로는 가격을 200달러의 초저가로 낮추다보니 12인치 스크린은 다소 작고 해상도가 낮고 2 GB RAM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배터리 용량이 커서 다소 무게도 무거워진다. Mac은 공식 교육기관 할인을 받더라도 초기 도입비용이나 사후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라 2009년형 Late 흰둥이 맥북같은 고물을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전교생용 로컬계정만 400개 300개 저장해서 쓰다보니 더럽게 느려져서 욕먹고, iMac같은 경우는 [[취지는 좋았다|기기는 좋은데]] 교사들이나 학생들이나 활용할 줄도 몰랐고 알고싶어 하지도 않았던데다 알아도 그럴 여건이 안 됐다. iMac으로 기껏 컴퓨터 시간에 중딩들 CAD 배운답시고 쓰는것도 Google꺼고 문서작성도 Google Docs(...) 라는 웃기지도 않는 경우가 발생해서 기계값 본전도 못 찾던 와중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iOS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주더라도 전교생이 iCloud 계정이 있는것도 아닌데다 Pages같은 애플앱은 당장 하나도 안 써서 특유의 장점인 연동성이 개작살이 나있던 상태였다. 게다가 아이패드를 중앙제어를 하려면 맥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애플에 교육용 Apple 관리형 ID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또 비용이 들어간다. 반면 Chromebook은 Chromebook만 도입하면 어떤 컴퓨터든지,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쉽게 중앙제어가 가능하며 비용면에서도 Chromebook이 훨씬 우위이니 교사들도 당장 바로바로 수정이 가능한 Google을 선호하기도 한다. 또 애들이 함부로 기계를 굴리고 고장내고는 모른체해서 작살나는 기계가 한둘이 아니었기에 컴퓨터 유지비 예산을 줄일 수 있도록 튼튼한 교육용 컴퓨터가 절실히 필요했던 와중에도 그런건 두 진영의 대표적인 제조사들에게 안중에도 없었다. Windows 비즈니스 랩탑을 주로 납품하던 도시바는 노트북에 e데스크톱I express 기능 같은 쓸데 없는 기능이나 추가하고 앉아 있었고, 애플은 키보드 버튼만 빠져도 수리비가 너무 비쌌다. 그러던 와중에 혜성같이 나타난 Dell과 Acer의 Chromebook은 그런 니즈를 잘 충족해 줬던 것 이다. 예컨데 [[Acer]]의 [[https://www.acer.com/ac/ko/KR/content/professional-series-design/acerchromebookspin11|Chromebook Spin 11]]의 경우 아이들이 호기심 혹은 기타 목적으로 키보드의 버튼을 분해하지 못하도록 설계하였고 혹여 물을 쏟아도 되도록 방수 설계를 했다. 또 노트북의 힌지를 일부러 뻑뻑하게 하여 고장이 덜나도록 하거나 부품을 모듈화 하여 조금의 전문지식만 있다면 쉽게 부품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어차피 자국 기업이라 상관 없는 미국에서도 가성비 측면에서 Chromebook을 [[https://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86|60%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사정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할리는 없다.[* 아이패드를 도입하려해도 아이패드 기기 자체도 비싸고 고장시 수리비도 만만치 않은데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사용하려면 당연히 중앙제어를 해야 할텐데 중앙제어를 하려면 맥이 필요하며 Apple의 교육용 관리형 Apple ID 서비스에 등록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미국 회사의 서비스인데다 이런 불편함까지 갖고 있는데 우리 교육당국이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쓸 만큼의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또 2020년 현재 Chromebook은 신모델 출시가 뜸한 편이다. 미국 교육시장 보급이 어느정도 끝나고 사용 수명도 길어서 신규나 교체시장이 한정적이라 참여자가 적어 신제품도 잘 나오지 않는다. 200달러대의 학교용 모델은 거의 제자리 걸음이고 ARM 기반 FHD 13-14인치 4GB/32GB 모델 등 상위모델은 가격이 훨씬 높다. 교육용 표준조달규격 제정 등 수요진작조치가 필요하다. 국내 여러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스마트단말기 사업에 Chromebook이 납품되었다. (납품실적 1위 삼성전자, 2위 Lenovo, 3위 ASUS - 2023년 나라장터 조달정보개방포털 종합쇼핑몰 데이터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