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B그룹 (문단 편집) === 소재 === * [[DB하이텍]] '''동부그룹 몰락의 핵심 원인 중 하나였으나 슬슬 쓸만해지고 있는 기업'''.[* 반도체산업의 확산과 최근 확대되고있는 파운드리 분야로 말미암아 향후 DB그룹의 하이닉스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DB그룹의 소재부문의 주력 계열사. 아남산업이 [[팹]] 건설 중에 IMF위기가 와서 아남그룹이 해체되자, 아남산업 파운드리를 인수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및 파운드리 업체였으나,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준기]] 회장의 미련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그룹 전체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던 블랙홀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매각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2015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3배 가까이 뛰는 등 독자생존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2015년 영업이익이 1,2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456억원보다 174.3% 증가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666억 원으로 전년 5,677억 원보다 17.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770억 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부채비율도 300% 아래로 빠르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21년 2월 9일 전자공시시스템으로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매출은 9,359억원, 영업이익 2,3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였다. 이것은 전년 대비 매출은 15.92%, 영업이익은 31.99% 증가한 수준이다. '''그런데 결국 2021년 8월부터 그룹 합산지분 17%를 매각하려고 한다는 설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LX그룹|LX]],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가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DB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주사인 DB Inc.가 자회사들의 지분을 최소 30%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DB Inc.가 보유한 현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DB그룹에서는 매각 추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84000/|#]] * [[DB메탈]] 합금철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 동부하이텍에서 합금철 부문을 따로 분사하여 만들어졌다. 국내에 합급철을 만드는 회사가 별달리 없는지라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였다.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매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15년 9월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워크아웃]] 이후 경영정상화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02950|추진한다고 한다.]] 협약에 따라 동부그룹 오너 2세인 김남호 동부금융연구소 부장이 동부메탈에 대여한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12170100034960002078|자금 100억 원을 출자전환했다]] 한편 워크아웃 와중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망간알로이 제품에 대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인증으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790901|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에 주어진다.]] 매각되지 않는다면 DB그룹의 유일한 철강 계열사로 살아남을 수 있을 듯. 2014년 매출 4,977억원에, 영업손실 294억원, 당기순손실도 729억을 기록했다. 다행히 상황이 많이 호전되어 2017년 영업이익 514억원, 영업이익율 11%라는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 제조업이 이익률을 5%도 올리기 힘들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11%의 이익률은 매우 값진 성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