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LL (문단 편집) == 사후 지원 == 총괄적인 서비스 약관 공식 문서는 [[https://i.dell.com/sites/csdocuments/Legal_Docs/ko/kr/basic-hardware-service-commercial-sd-ko.pdf|이 곳]]을 참고. 무상 수리 서비스가 가능한 조건과 제외 대상, 유상 수리 서비스 지원 범위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델의 A/S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델의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은 '''아주 죽여주는 서비스'''를 받은 사람과 '''아주 죽여주고 싶은 서비스'''를 받은 사람으로 양분된다고 한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구입했을 때, 워런티 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고객의 자기 과실이 인정된다면 '''부부싸움의 여파로 10층에서 자유낙하한 노트북'''까지 무상 수리를 해 주는 컴플릿 케어 서비스로 유명하다. 그리고 대체로 노트북 제품군에는 행사 시 1년 정도 컴플릿 케어 기간이 주어지는 편. A/S 기간 내라면 국내 회사에 필적할 만큼 A/S 품질은 좋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컴플릿 케어를 연장하는 것도 좋다. 델의 A/S 방식은 직접 방문 혹은, 전화 지원을 통한 기사 방문 이 두가지다. 전화 지원 방식은 먼저 문제가 발생하면 델 엔지니어가 직접 원격 지원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래도 안 된다면 포맷을 하고 재설치를 해보라 한다.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나타날 경우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보고 부품과 함께 기사를 방문시켜 수리를 하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간혹 전화 지원 엔지니어가 부품 오더를 잘못내서 문제가 없는 부품을 가지고 기사가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 기사분께 잘 말씀드리면 교체해주기도 한다. 왜냐하면 방문 기사분들은 델 정식 직원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소비자들도 델 상담원들과 통화 시 상당히 화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기사분들도 델 상담원들과 통화시 상당히 짜증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하드 배드 섹터라든지 기타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판단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델에서 제공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타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상담사들은 델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시 테스트하라 한다. 전화하기 전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 델 로고 부팅시 F12를 누르면 나타나는 맨 아래 자가진단 또는 델에서 제공한 CD를 통해 테스트를 해서 문제가 나타날 경우 오류 코드와 함께 델에 전화를 하라고 뜬다. 왜 타사 소프트웨어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이냐면 저 오류 코드를 불러줘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사가 방문해도 문제가 안 잡히는 경우에는 기사가 노트북을 회수하여 수리를 해오고 수리 도중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될 경우 관련 부품을 들고 다음날 재방문하여 수리를 해준다. 더 큰 문제라면 각각 제품들을 유상 수리하기 위해 부품을 구매하려 해도 '''5년 이상 지난 제품은 부품단종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즉, '''컴퓨터를 쓴 지 5년 넘은 제품이면 고장이 났을 때 돈을 주더라도 수리할 수가 없다.''' 이 문제가 뼈아픈 것이 하드디스크와 메모리와 같은 독립카드 부품이면 별도로 다른 곳에서 구매한 부품도 쉽게 호환되지만 메인보드나 파워서플라이 등 2개 주요부품은 DELL에서 OEM으로 만들어서 집어넣는 부품이기 때문. 만약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서 구입했던 윈도우 라이선스가 박살나는 걸 각오하고서라도 CPU와 호환가능한 별도의 메인보드로 바꿔 끼우려고 해도 케이스와 규격이 맞지 않아 장착 자체가 안 된다. 파워서플라이도 마찬가지. 사실상 DELL 컴퓨터들은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수명이 끝장난 거라 보는 것이 옳다. 때문에 구입 당시 100만원을 넘게 들여서 산 고가의 노트북이나 워크스테이션 제품도 5년 넘은 시점에서 메인보드가 불량이 난다면 그대로 구제할 방법이 없이 제품을 버려야 하는 치명적인 손실이 있다. 그리고 2016년도부터 비수도권에도 서비스센터가 생겼다. 다만 경남한정으로 부산과 울산에 서비스센터가 생겼다. 근무시간은 10:00~18:00 까지이며 공휴일 및 주말은 쉰다. [[http://www.dell.com/support/article/kr/ko/krdhs1/SLN262815|#]] 다만 A/S 기간이 끝나면 모든 것에 돈을 청구한다. 비용은 당연히 비싸며 기간도 오래 걸린다. 그 모든 것에 포함되는 건 기사 방문 요금 + 할증 + 부품값 + 통관료 + 배송료. 델 기사의 언급에 의하면 유상수리로 들어가는 부품은 한국 내 부품센터에서 배송을 하는게 아닌 싱가폴에 있는 부품센터에서 온다고 한다. 그래서 기간은 상상 이상으로 늘어나 버린다. 기사 방문 요금은 하청업체 위치에서 집까지의 거리로 계산한다고 한다. 방문기사 이야기론 km당 얼마 이런식으로 계산한다고 한다. 사실 많은 한국인들이 [[삼성전자서비스]]의 묻지마 A/S와 긴 보증 기간, 그리고 친절도에 익숙해져서 2~3년 동안 출장비와 공임은 당연히 무료로 해줘야 하고 부품 값도 어느 정도 깎아줘야 하는 것과 단순 사용법 문의도 곧잘 받아주는 특유의 친절함을 기본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삼성전자 혼자만 타 업체들보다 유달리 높은 수준의 A/S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가성비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삼성전자의 PC 제품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다.] 외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도 [[주연테크]]나 [[TG삼보]], 혹은 [[동부대우전자]] 등의 A/S 센터는 당연히 그 정도의 묻지마 지원을 해주지 않으며 [[LG전자]] 서비스 센터도 1~2년간의 보증 기간이 지나면 점검비를 제외한 모든 것에 돈을 청구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회사가 점검비는 받지 않는 편이라는 게 그나마 나은 부분. 외국에서는 대부분 점검비를 받는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서 개인용 PC 제품은 [[한국]]과 [[일본]] 콜센터를 한국이 아닌 델 [[중국]] 지사의 [[다롄]] 사무소에 통합 유치해서 [[조선족]]이나 [[중국인]]을 고용함과 동시에 한국 지사와 일본 지사에서 한 두명 정도의 직원만 파견하고 있다. [[http://www.dogdrip.net/142250502|그래서 한국어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나 발음이 어눌한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다들 상담원이 [[보이스피싱]] 말투로 말한다고 불만이 많다. 일본어 쪽도 문제가 있는 게, 거긴 중국인 직원이 한국에는 없는, 일본 특유의 [[메이와쿠]] 문화와 [[완곡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중국 억양과 겹쳐서 한국 지원팀보다 훨씬 많은 클레임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는 [[HP Inc.|HP]], [[샌디스크]], [[어도비]] 등 대부분의 미국계 기업과 [[레노버]]도 동일하다. 사실 미국계 기업들은 한국어 지원을 중국으로 옮기기 전부터 이미 영어 지원을 [[필리핀]]이나 [[인도]]로 옮긴지 오래였다. 물론 그 동네에서도 온갖 이유로 해외 콜센터에 엄청난 비판이 빗발친다. 한국에서 미국계 기업 중 사후 서비스에 정성을 쏟는 회사는 사실상 [[Microsoft|MS]] 정도뿐이다. 특히 레노버의 경우는 '''중국 콜센터에서 제품 불량 판정을 전담한다. 수리를 맡기면 현장에서 제품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가 불량 판정을 내리지 못하고, 겨우 사진 몇장과 오류 코드로밖에 제품의 상태를 볼 수 없는 익명의 중국 하청업체 소속 중국인 직원이 불량 판정을 내려야만 수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델은 이들에 비하면 그래도 외산 브랜드 중에서는 A/S가 비교적 잘 되는 편이다. 델은 국내 회사들과는 다르게 제품의 모든 부품을 판매한다. 하다못해 나사 하나까지. 하지만 국내 부품센터에서 배송 오는게 아닌 싱가폴에 위치한 부품 센터에서 오기 때문에 부품 하나 구매하는 데 '''최대 6주'''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 델 상담직원은 기본 4주를 부른다. 하지만 불량 부품이 배송오면 한국 내 부품 센터에서 새로이 배송해주고 불량 부품은 회수해간다. 전세계 델 중 유일무이하게 한국에서만 국내 기업과 같이 방문하여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도 운영중이다. 외국 기업 중 꽤 많은 기업이 택배 수리에 의존하는 걸 생각해 보면 괜찮은 듯 하지만 정작 택배를 통한 A/S는 불가능하다. 국내 택배의 안 좋은 이미지를 생각하면 직접 방문을 하게 함으로써, 파손에 대한 책임을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 듯하다. 델의 소셜 마케팅의 일환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운영 중이며 심지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Dell Technologies)에까지도 진출했다. 또한 [[https://www.dell.com/community/%EB%8D%B8-%EC%BB%A4%EB%AE%A4%EB%8B%88%ED%8B%B0/ct-p/Korean?lang=ko&profile.language=ko5|델 코리아 커뮤니티 포럼]]에 질문글을 올리면 델 코리아 측에서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등, 외국계 IT 기업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사후지원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