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L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 * [[2012 HOT6 GSL Season 1]] * 진에어 스타리그가 마무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DSL이 재현되었다. 코드 S 16강 D조에서 ~~조도 D조니 참으로 절묘하다~~ 임재덕·박수호·이정훈·정민수라는 우승자 2명·준우승자 2명의 쇼킹한 매치 업. 스타 1로 따지면 정말 택뱅리쌍이 한 조에 모인 듯한 느낌이다. 결국 정민수는 박수호와 함께 '''이번 시즌 포기했다. 패자전 세레머니를 준비하겠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는데, 문제는 '''포기했다던 두 명이 서로 결승 대결을 했다는 점'''. 결과는 박수호가 4:2로 우승. * [[2012 HOT6 GSL Season 5]] * 시간이 흘러 또 D조에서 DSL이 등장했다. ~~DSL 3탄~~ '''16강 4저그 조'''인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조원들의 커리어가 [[충격과 공포]]였단 것. '''~~[[이승현(1997)|GSL-MLG 연속 로열로더]]~~, [[이동녕(프로게이머)|MLG 챔피언쉽 2회 우승자]], [[강동현|로열로더 될 뻔했던 GSTL 역올킬러]], [[김민철(프로게이머)|케스파-MLG 교류전 정규리그 상위권자]].''' 그리고 이동녕과 김민철이 죽음의 조를 뚫고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들 모두 8강에서 각각 권태훈·이신형에게 털리면서 코드 S 시드를 획득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 [[2013 HOT6 GSL Season 1]] * 바로 다음 시즌에서 지난 시즌에 맞먹는 죽음의 조가 만들어졌다. 게다가 이번에도 16강 '''D조'''! ~~DSL 4탄~~ ~~[[이승현(1997)|저번 시즌에 이어서 죽음에 조에 다시 편성된 Blizzard Cup & Iron Squid 우승자]]~~, [[원이삭|협회로 소속을 옮긴 WCG 2012 금메달리스트]], [[신노열|협회 저그 원탑 후보]]까지 속해있다. 덕분에 같이 끼어들어간 [[최종혁(범죄자)|뿡뿡이]]가 염보성 포지션이 되고 말았다.[* 이것도 참 절묘한 게, 염보성은 당시 개인 리그는 그저 그랬지만 프로리그에서는 확실한 에이스 카드였는데, 최종혁도 GSTL에서는 확실한 저그 에이스 카드였다는 점이다. --그저 개인 리그라는 게 서글플 뿐이지요--] 그저 지못미. 결국 최종혁은 2패 광탈했으며, ~~이승현~~은 원이삭을 잡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이어서 신노열-원이삭에게 전부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죽음의 조 앞에서 무너졌다. 이후 원이삭은 8강에서 같은 팀 동료였던 이원표에게 [[셧아웃]]당했으나, 신노열은 우승을 차지해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GSL의 최후의 패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