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L (문단 편집) ==== 여담 ==== 결국 DSL의 태동부터 2014년 4월 시점까지 DSL을 뚫고 우승한 선수는 [[이영호]], [[신노열]], [[박수호]] 3명이고. 자매품(?)인 BSL을 뚫고 우승한 선수는 [[주성욱]],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2명이다. [[kt 롤스터]] 출신이 DSL, BSL을 모두 준우승(?)으로 뚫어냈다는 것도 특기할 점. 잘 보면 알겠지만, [[2015 GSL Season 1]]가 진행되기까지 GSL에서 DSL이 무려 '''8시즌 연속'''으로 발동되었다. --이쯤되면 선수들도 일부러 GSL에서 꼭 한조씩은 죽음의 조로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얼추 짐작해볼 수 있다.--[* 게다가 2015 HOT6 GSL Season 3에선 아예 '''[[송병구|어떤 프로팀 감독]]마저''' 자기 팀 선수의 시드권을 휘적휘적하여 죽음의 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2017년에도 2시즌 연속으로 BSL이 탄생. 최근 GSL에서는 DSL이라고 언급되는 죽음의 조가 많이 탄생하고 있지만 어떻게보면 이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현상이다. 매년 리그는 개최되는데 리그에 참여하는 프로게이머의 수가 적어서 그만큼 진출자도 매번 봤던 프로게이머들이고 경력이 누적되어 우승자들도 많아졌지만 새로 유입되는 신규 유저가 없다시피 하기에 조지명식을 할때마다 최소 우승자 1~2명이 포함되는 일이 흔해졌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우승자 출신 게이머들 간의 명경기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러한 현상은 좁은 인재폭으로인해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현재 스타크래프트 2의 주소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DSL이라는 용어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재밌고도 슬픈 현실'''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확실히 2019 GSL 시즌 1때 32강에 진출한 32명의 선수 중 29명이 시즌2 32강에 진출했고, 새롭게 진출한 선수는 고작 3명이다. 단, 두 시즌의 16강 진출 선수들은 많이 달라졌다. 2020 GSL 24강에서는 군필복귀를 포함한 뉴페이스들이 몇몇 본선에 합류했으나 16강에서는 여전히 고인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해가 갈수록 대회 정원마저 줄어들면서 이제는 매 시즌 거의 모든 조가 사실상 죽음의 조나 다름없게 되어... 버리나 싶었지만 적지않은 전역 후 복귀자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의외로 죽음의 조는 한정적으로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