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L (문단 편집) ==== [[진에어 스타리그 2011]] ==== 듀얼 토너먼트 24강 A조에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이 같이 들어갔다. 졸지에 듀얼에서 리쌍을 마주치게 된 [[고석현]]·[[이신형]]은 그저 지못미[* 이 두 사람 모두 그 당시 팀에서 종족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고 프로리그에서도 활약이 좋았던 편이다. 조만 잘 만났어도 듀얼을 뚫고 16강에 진출해도 이상할 게 없었을 선수들.] 리쌍이 사이좋게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11위·12위를 하는 바람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규정상 이의를 제기할 여지 자체가 없었다. 온게임넷의 듀얼 토너먼트라는 시스템 자체가 e스포츠 팬들에겐 익숙한 편이어서 DSL 급의 파문은 남기지 않았으며, 다행히 이전 DSL과 마찬가지로 이제동 1위 이영호 2위로 리쌍이 사이좋게 16강에 올라가면서 스타리그 PD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었다. 물론 고석현·이신형이야 피눈물을 흘렸겠지만… 원조 DSL을 피한 고석현은 여기서 이영호와 같은 제물 신세가 된 이신형에게 2패 탈락했다. 그 뒤 본선에서 다시 죽음의 조가 완성되었다. 16강 B조의 구성원은 [[송병구|공룡]]에다 [[이영호|최종병기]], [[신동원|피디팝 MSL 우승자]], 그리고 [[이영한|코팠던 태풍]]. 게다가 이건 시드자가 조를 추첨하는 조 추첨식이라 MSL 조 지명식처럼 누구를 원망하고 자시고 할 수도 없었다. 이 죽음의 조를 뚫은 승리자는 3승 전승 진출한 이영호와 2승 1패를 거둔 신동원. 하지만 이영호는 8강에서 우승자 [[허영무]]에게 1:2 리버스 스윕으로 덜미를 잡혔고, 신동원 역시 준우승자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4강에서 1:3으로 격파당하면서 ABC마트 MSL 리매치는 무산되었다. 그렇게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다음, [[tving 스타리그 2012]]를 끝으로 [[KeSPA]] 주관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공식 리그가 모두 종료되었다. 이후 은퇴한 선수들이 개인 방송을 기반으로 [[ASL]], [[KSL]] 등의 오프라인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현역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회 내의 선수풀이 얇고 좁다. 그래도 그 중에서 아래처럼 나름 [[죽음의 조]]가 종종 만들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