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LR (문단 편집) === [[소니]]('''[[소니빠]]''') === 소니가 본격 [[미놀타]] 카메라를 먹어버리자 '''소니는 싫다! 미놀타를 돌려달라!''' 면서 생 난리를 쳐댔다. 미놀타의 네임 밸류를 고려하여 마빡에 미놀타 로고 박고 나올 것이라는 소니발 기사가 뜨기도 했었는데 결국 실현되는 일은 없었다. 지금 대부분은 다 그냥 소빠. 일부 팬덤에서는 센서 및 동영상 관련 기술력은 상당히 훌륭한 소니의 센서에 전통의 노하우를 가진 미놀타의 렌즈와 바디가 합쳐져 훌륭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걸기도 했지만 미놀타의 단점이란 단점은 모조리, 아주 충실하게 반영한 탓에 미놀타와 같은 길을 걷는 중. 자기네들 입으로 '''소니를 제일 많이 까는 건 우리들'''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건 덜 자란 중학생들이 쓰는 말싸움 기법이다. 속지 말자. 자세한 것은 해당 소빠 항목을 참고. 너무나도 강력한 벽창호인 탓에 전통의 강자 니빠와 올빠를 한 큐에 제끼고 탑클래스에 들어섰다. 잇츠 소니. 제작사와 소비자 모두 엔드리스 병신짓을 멈추질 못하고 있어서 어지간해선 이들을 넘을 빠들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요새는 가성비 좋은 바디를 내놓고 있어서 유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펜탁스 귓방망이 후려치는 옆그레이드에([[에어버스|A300, A330, A350....어?]]) 렌즈 가격 또한 정신줄 놓은 가격에 팔아먹으려고 작정하고 있기 때문에 소빠가 늘어날 확률은 극히 적었...었다.[* 게다가 미놀타와도 설계가 아주 미묘하게 달라 플랜지백에서 미세한 차이가 나는데, 이 때문에 미놀타 렌즈를 소니 바디에 물리면 특정 렌즈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핀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재미있는 것은 비싸기도 더럽게 비싸고 구하기는 더욱 어려운 미놀타 200G, 300G, 400G, 600G 렌즈를 모두 보유한 헤비 유저가 증거자료와 함께 소니동에 이 문제를 제기하자 "보급기(A200)에 물려서 그렇다. A700에 물리면 괜찮다" 는 등의 마지레스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달렸다는 것. 한국에 600G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결국 이 유저는 G렌즈의 후핀 교정은 힘들다는 통보를 받은 후 '''"니들이 렌즈 1200만원어치 사놓고 후핀나봐 개새끼들아"''' 라는 분노에 찬 대갈일성과 함께 장비를 전부 처분하고 캐논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어떻게든 노이즈를 뭉개고, 비록 AF/AE 그딴거 고정이지만 7연사를 지원하는 a550이 출시되고 그 후 펜탁스와 니콘의 바디들까지 자사가 발굴한 UFO에 태우는 비범함을 보이자, 소니 DSLR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소니는 칼자이스 렌즈느님이 존재하셔서...[* 2012년 현재는 표준 단렌즈군을 비롯하여 저렴하고 성능 괜찮고 쓰기 편한 렌즈군들이 많이 늘어났고 SLT 시리즈의 출중한 성능으로 유저층 확보에 나름대로 성공하는 중이다.] 또한 [[소니/한국법인|소니코리아]]에서 미러리스인 NEX와 SLR 방식이 아닌 SLT를 모두 DSLR이라고 광고하는 병크를 터뜨리고 있지만 이 기종들의 성능 또한 준수하다. 기존의 DSLR 시장에서 점유율을 빼앗아 오기보다는 새로운 미러리스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DSLR의 심장인 센서 분야에서는 전세계 원탑을 달리고 있다. 소니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건 자사에서 센서를 만드는 캐논[* 심지어 캐논도 1인치 센서를 사용하는 하이엔드 디카에는 소니 센서를 채용한다], 파나소닉, 삼성 정도이다. 캐논과 파나소닉을 제외한 니콘, 펜탁스, 소니는 대부분 소니 센서를 사용하고 올림푸스는 파나소닉과 소니, 기존에 다른 센서를 사용하던 후지도 최신 기기는 소니 센서로 교체를 했다. 게다가 중형디지털백을 만드는 핫셀블라드, 페이즈원 역시 소니의 센서를 사용한다. 그나마 삼성이 반도체 제작을 위해서 깔아둔 시스템이 있다보니 소니와 대결할 수 있는 카메라용 센서를 제작했었지만 카메라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사실상 현재 센서 생산에 있어서는 소니천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캐니소 3사의 보급기 라인업은 화소수는 같은데 세부적인 기능만 조금씩 다르게 출시되는 재미있는 상황이 많다. 2014년 기준으로 DSLR/SLT 라인업인 알파 마운트는 버려질 위기를 맞이했다. 미러리스에 집중하고 있는 터라 매우 불안한 상태이고 미러리스쪽은 소니가 1위를 차지하기에 더욱 심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DSLR을 기반으로 하는 소빠는 전멸에 이를 지경에 이르렀다. 2016년 현재는 아무거나 후속작좀 내달라며 울고 있는 중. 하지만 이젠 미러리스가 소니의 대세가 된 지라 대부분 포기를 한 모양이다. 미러리스 소비자들은 예전만큼 하드코어한 유저들의 비중이 높지 않기도 하고, 기존의 알파마운트 유저는 물론, 고가인 라이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제조하는 회사다보니 타사에서 넘어온 유저들도 많아서 예전같은 전투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a99ii가 나왔긴하지만 서드파티조차 알파마운트를 지원안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황이고 소니내에서도 새로운 렌즈자체가 전혀 나오질 않는 상황이다. 리뉴얼이 있긴하지만 말리 리뉴얼이지 별다를게 없다. E마운트에 집중하는 터라 머지않아 포서드처럼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