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LR (문단 편집) === [[펜탁스]]('''펜빠''') === 가장 출몰이 적은 빠. 펜탁스 클럽과 펜탁스 포럼이라는 양대 산맥[* 카메라 관련 사이트 중 SLR 클럽 다음으로 회원수가 많은 곳이 펜탁스 클럽이다.]을 주축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하기에 유명 사이트에서는 출몰 빈도가 가장 적지만 유저들끼리 보유 기기를 모아 한국 카메라 박물관에서 펜탁스 장비 전시회를 여는 등 유저들 사이의 결속력은 매우 강하다. 좌스타 우리밋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AF 문제에 있어서는 '낮에 찍으니 별 문제 없음' 이라고 한다.[* 그런데 재수없으면 낮에 찍어도 핀이 튄다..] 'AF 모터보다 빠른 MF 모터는 기본입니다'라고 하며 자조하지만 그래도 매번 까이는 존재. 그러나 k-m부터 슬슬 개선이 되더니 K-7의 SAFOX VIII+에 와서 조금 나은 수준의 AF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소니센서를 차용한 K-x에 이르러서는 괜찮은 수준의 AF를 보여주게되어 더는 AF로 까이지 않게 되었다.[* 까이지 않을 뿐이지 여전히 캐니콘에 비교되며 미러리스가 나온 이후에도 여전히 AF 때문에 까이는 유일한 회사다.] 그리고 K-5에 이르러 드디어 --사골--SAFOX VIII가 아닌 SAFOX IX가 등장했다.--만세!!!--[* 참고로 현존하는 최악의 AF는 이제 소니 차지다. 정확도 기준... 소빠들이 난입하여서 소니 최강을 외치곤 있지만 동일 기준으로 소니는 이젠 캐논 조차 못 이긴다. --미러리스 쓰세요--] --SAFOX VIII와는 다르다 SAFOX VIII와는!-- 세계 최초의 방진방적바디 LX를 발매한 메이커답게 이쪽도 방진방적에 목숨 건 회사인지라 메이커는 메이커대로 보급기에 방진방적 처리를 해버리질 않나(K200D) 유저는 유저대로 세면대에 카메라를 넣고 물을 틀어대며 메이커의 노고에 보답하는 훈훈한 행태를 보인다. (사용기 중간 사진 참조[[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divpage=4&ss=on&keyword=k10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171|#]]) 먼지떨이도 달고 나오긴 하는데 K20D에서도 좀 큼직한 먼지가 붙으면 미러를 올리고 수동으로 청소해야 하는 등[* 게다가 펜탁스는 AS센터에서 센서 청소를 하려고해도 돈을 받는다. 맙소사. 이래저래 손청소 기술은 늘어갈수밖에 없다.] 선술한 SSWF보다는 좀 --많이-- 딸리는 것 같은 느낌.[* 그러나 과거의 드르륵 방식이 아닌 초음파 먼지떨이가 들어간 K-7, K-5의 경우 상당히 근접한 먼지떨이 실력을 보여준다.] 렌즈 수급이 잘 안 된다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펜탁스 렌즈들이 대부분 펜탁스 사이트에서만 거래되기 때문이다. 정작 유저들은 85mm급 준망원[* M42 등의 MF렌즈를 제외하면 중고가 100만원대를 넘나드는 FA* 85.4밖에 선택지가 없다. 삼성 테크윈에서 K마운트용의 85.8렌즈를 만들고 테스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었는데 발매가 안 된다. 때문에 삼양광학 폴라 85.4가 K마운트용으로도 발매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포럼 등지에 가 보면 환호하는 펜빠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그리고 드디어 팔식이가 등장했다. 두둥~!]을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고. 다만 중고시장이 정말로 완전히 얼어버려서 신제품을 제외한 제품들을 중고로 구입하기가 좀 힘들어졌다. 렌즈 수급이 안된다는 건 정말로 헛 소리이며 돈만 있으면 살순 있다. 단지 레어한 렌즈는 구하기 힘들다는 점. 이베이에서 주로 구할 수 있다. 물론 렌즈들이 죄다 오래되었고 리뉴얼자체를 안하거니와 새로운 렌즈발매자체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이 있다. 어쩔수 없는 것이 호야에서 리코로 옮겨지는 도중 기술력들을 잃은 상황이라 렌즈생산에 차질 생겼다고 한다. 이로인해 최초로 풀프레임을 발매할때 탐론OEM으로 발매할정도다. 과거 수입사인 동원을 매우 증오했지만 --니네는 참치캔이나 만들어라-- 맥스넷으로 수입, 유통권이 넘어간 직후부터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마따나 동원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유통권이 넘어가면서 개판이 되어버린 A/S[* 과거 동원이 욕먹던 이유가 개판인 A/S때문이었는데..세상에나..]와 펜탁스가 K-7과 K-x라는 청천벽력급 DSLR로 일본 및 세계 시장을 휩쓸면서도 그 놈의 유통사 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만 병림픽을 열기 때문이다. 거의 일본 판매가의 1.5~2배 선을 유지하는 것도 모자라 색놀이로 유명한 K-x도 일부 색상만 수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여기서는 DSLR을 다루고 있지만 일본에서 1.5만엔 나가는 똑딱이도 맥스넷이 팔땐 40만원이라는 끔찍한 가격으로 나왔다.--니네 장사하기 싫은 거 맞지?-- 결국 시그마등을 국내에 유통하는 세기 P&C로 유통사가 변경되었고, 유저들은 환호중이다.[* 나름 개념적인 가격 정책과 A/S 등으로 인해...물론 유상수리는 비싸지만.] 특히 김대리라는 유저는 샘플를 직접받아서 소개 및 설명을 잘 해주기에... 펜탁스 주식회사는 2008년 호야에 합병되었으며, 현재 공식적으로는 호야 카메라 사업부이다. 애초에 호야로 M&A 될 당시에는 호야 쪽에서 수익성 좋은 의료광학기기 분야, 특히 내시경만 꿀꺽하고 수익이 안 나는 카메라 사업부를 정리하네 어쩌네 경솔하게 나불나불하다가 열받은 펜탁스가 M&A 판을 엎어버리는 난리통[* 펜탁스의 정체성을 생각하면 당연히 펜탁스가 열받을 만 하다. 물론 펜탁스의 대주주가 '''까는 소리 집어치우고 다시 M&A를 하렷다'''라고 교지하시는 바람에 도로 M&A판이 돌아가긴 했지만...]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로써는 호야의 렌즈 파트가 죽을 쑤는 와중에 카메라 사업부는 K-7과 K-x의 2단 콤보로 미친 듯이 달리는 중이다. 또한 중형포맷의 645D라는 비범한 물건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호야가 결국 내시경만 꿀꺽 하고 카메라 사업부는 리코에 넘긴 상태. ~~카메라 사업을 취미로 하는~~ 리코에 넘어가면서 점차 비범해지고 있다. [[K-01]]이라든가 펜탁스 Q 라든가 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호야로의 M&A 직전 급전이 필요하던 펜탁스와 DSLR 기술이 필요하던 삼성 테크윈 사이에 짝짝꿍이 맺어져 삼성에서 펜탁스 DSLR를 재포장[* 디자인 좀 바꾸고 UI좀 바꾸고 마빡에 각인도 바꾸고 했는데 실상 내용물은 이미징 프로세서까지 똑같다.]해서 출시했다. 그러다 K20D/GX-20에서 삼성테크윈제 신형 1450만 화소 CMOS센서가 들어갔는데 이게 당시로써는 상당한 물건이었다. 물론 K20D는 사실상 K10D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지라 센서의 성능을 못 다 살리고 빌빌대다가 K-7에 와서야 제 성능을 뽑아내는 중인데, 정작 K-7의 시대에는 구닥다리 취급을 받는다. 소니 UFO에 무임승차한 K-x의 고감도 능력을 보면 더더욱...~~펜탁스는 유저들이 기대하는 카메라는 뚜껑을 열면 실망스러운데 막상 기대안하는 신제품은 이상하게 인기가 좋다~~ 현재로써는 삼성은 NX[* 펜탁스의 상징 그린 버튼의 채용이랄지 모드 다이얼의 형상, 버튼 배치 등에서 펜탁스의 냄새가 좀 난다. 물론 센서크기도 APS-C이다.]에 집중하고 K-7의 로컬라이징(...) 카메라는 발매할 예정이 없다고 했었다. 일단 삼성측에서는 펜탁스와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K-5에 들어간 센서조차 소니 1620만화소 센서인 마당에, 과연 '어떤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지는 미지수... 회사자체가 워낙 보수적이다 보니 발전이 더디는 편. 렌즈값을 비싸게 받고, 렌즈 발매도 늦고, 소비자의 니즈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기본기조차도 잘 안되어있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한국내에서의 충성고객들은 확고하게 존재하고 있다. 물론 이 애기는 굉장히 매니악한 회사라고 할수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여전히 떨어지는 AF성능, 너무나 비싼 렌즈들, 소비자 니즈를 전혀 고려안함, 바디 및 렌즈발매시기가 매우 늦는 등 매니아 및 충성고객이 아닌 이상 찾는 사람이 매우 적은 회사다. 펜탁스보다더 후발주자였던 회사들이 오히려 펜탁스를 제치고 치고올라왔었기에 더더욱 비교가 된다. 현재 리코로 인수되었으며 2017년 기준으로 여전히 살아 있는 마이너 회사이다. 중형카메라쪽으로도 은근히 잘 나가며 특히 2016년에 '''풀프레임'''바디가 예고 되어있다. 그리고 그 바디가 공식 발표되면서 각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나무위키에도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유일하게 발매전의 언론과 홍보자료를 기록하고 있고, 스펙과 기능설명까지 포함한다면 모든 디지털 카메라 단일기종 서술중에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이쪽도 힘든지 리코에서 카메라산업을 축소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리코가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했지만 이미 2016년에 적자를 보고 있고 타회사처럼 고급화 및 가격인상하고 있다. 보급기쪽은 캐니콘이랑 상대가 안되거니와 이미 스마트폰에 많이 뺐긴상황이기에 적절한 판단이다. 파나소닉도 같은 상황이지만 펜탁스는 워낙 마이너한 회사라 카메라 침체하는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