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k2 (문단 편집) == 음악 활동 == 굉장한 노력파다. 굉장히 가난한 집안의 아들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부산광역시|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하던 집이 파산해서 초등학교 졸업 후 형과 같이 음악을 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집에 들어오면 레스토랑에서의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해서 아직도 생선 굽는 냄새를 싫어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조PD의 휘하에 들어가 힙합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밑바닥 시절부터 미친 듯이 노력하고 준비해서 지금의 케이스가 된 셈. 실제로 올 블랙 시절에는 엠픽이라는 가수들의 생활을 담아낸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2년간 소속사 건물 옥상에 컨테이너박스에서 굶거나 물로 배를 채우며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첫 돈을 번후에 일주일 내내 뷔페를 가는걸로 돈을 다 썼다고 한다.] 이를 보면 당시 도끼가 얼마나 빈곤하고 어렵게 생활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자기도 이런 어려운 시절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는지 인터뷰에서도 본인은 랩해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식의 포부를 자주 말해왔으며, 실제로 2007년에 참여한 '[[동전한닢 Remix]]'에서는 '''"그래, 이곳에 난 내 모든 걸 걸었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노는 걸 버렸지."'''라는 가사를 썼다. 아래에 언급되겠지만, 술담배를 하지 않으며 실제 콘서트에서 '''"술, 담배 하지말고 그 돈으로 자신에게 투자하자."'''라는 말을 한 적도 있고 [[MULTILLIONAIRE|정규 2집]]의 수록곡 '111%'에서도 '''"내 정신은 늘 또롱, 술이나 대마에 쩔어 의지하며 사는 나약한 인간들과는 멀어!"'''라는 가사를 쓴걸 보면 본인도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다. 즉 놀고 사고치는 [[래퍼]]처럼 보이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한 대표적 연예인 중 한 명.[* 또한,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따르면 본인은 항상 낮이든 밤이든 필요없을 때에는 밖에 안 나가고 항상 집에만 있는다고 한다.] [[일 중독|워커홀릭]]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도끼의 작품 활동 내역을 보면 타 래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직후를 시작으로 2013년도까지는 앨범을 1~4달 단위 간격으로 미친 듯이 발매했다. 공연은 더한데 2011년 이후로는 아예 한 달에 한 번 꼴로 공연을 해오고 있다. 2014년 현재 본인 명의로 발매한 앨범 총 장수는 디지털 싱글 포함 27장이고(발매한 음반 수로만 따지면 12장)공연은 총 '''77회'''나 참석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앨범을 직접 작사,작곡, 편곡하므로 일반적인 가수들에 비해 저작권료도 더 챙길 수 있을테니. 게다가 도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본인이 참석하는 공연의 포스터 역시 직접 디자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활동 및 음반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해서 다른 뮤지션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그냥 아예 1년 365일 내내 일만 주구장창 한다고 보면 될 듯. 어린 나이때부터 랩을 시작했고 일만하니까 나이에 비해 결과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일벌레적인 모습은 [[릴 웨인]]과 많이 닮은 듯. 단, 많은 작업량에 비해 정규 앨범은 아직 2집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다. 작업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른편이다. 2017년 생일기념으로 낸 앨범인 Reborn의 경우 10곡이란 만만치 않는 양이었으나 '''겨우 한달만에 만든 것이다'''[* 원래는 싱글로 낼 계획이었는데 [[그루비룸]]이 비트를 10개 보내자 '''그냥 무작정 10곡을 다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czEh_q65Q&feature=youtu.be&t=30s|#]]]. 그런데도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뽑은 걸 보면 확실히 [[천재|재능이 뛰어난 편]]이다. [[쇼미더머니6]] 때 김범수가 다이나믹 듀오 팀의 피처링으로 나왔을 때 [[김범수(1979)|김범수]]와 작업해보는게 소원이라고 밝혔었다. 실제로 김범수에게 요청을 했었다는데 김범수가 어쩌다 보니 거절한 모양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범수가 MAKE 20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같이 협업하고 싶은 가수로 도끼를 꼽았고 MAKE 20 두번째 앨범의 수록곡 'Cali Shine'에 참여하면서 끝내 소원성취에 성공했다. 이후 10월 3일에 발매된 '그곳에서(On my way 3)'에서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