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nda (문단 편집) === 평론가들의 반응 === >'''The harsh fact is that the best verses on Donda don’t come from Kanye.''' >'''가혹한 사실은 돈다의 최고의 벌스들이 칸예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ㅡ [[The Guardian]] (★★☆☆☆) [[https://theguardian.com/music/2021/aug/30/kanye-west-donda-review-misfiring-lyricism-from-a-diminished-figure|#]] 평론가들에게는 대중들에게 받는 평가와는 다르게 혹평으로 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에게 드레이크 최악의 앨범이라 평을 받으며 계속 까이는 ''[[Certified Lover Boy]]''보다 평론 점수가 더 낮을 정도이다. 전작들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칸예 커리어 중 가장 낮은 평을 받았던 ''[[JESUS IS KING]]''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평론가들의 평점은 별점 5점 만점에 2~3점을 웃도는 중이며, 영국 인디펜던트지에서는 무려 0점을 주었다.[* 참고로 인디펜던트지는 메타크리틱에서 너무 짠 평점으로 비판받는데, 칸예 디스코그래피 중 단언코 명반으로 손꼽히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 칸예가 테일러 스위프트 수상 소감을 가로챘다는 이유만으로 칸예라는 인간이 답이 없으므로 '''별점 2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준 전적이 있다. Donda 0점의 이유 역시 마릴린 맨슨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뮤지션들을 피처링에 포함했기 때문이었다.] [[https://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music/reviews/kanye-west-review-donda-marilyn-manson-b1911087.html|#]] 동성애자 비하 발언과 성폭력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다베이비]]와 [[마릴린 맨슨]][*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의 미투를 시작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폭행 및 학대 사실을 폭로했다.] 을 참가시킨 것과, 여성 피쳐링진의 부재 때문인지 평점이 깎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카녜에게 우호적이던 피치포크는 "칸예가 그나마 추구했던 경건함조차 여성 참여진의 부족 및 크리스 브라운, 마릴린 맨슨 같은 성폭력 가해자와 다베이비, 부주 밴턴 같은 동성애 혐오 관련 인물들의 참여로 더 이상 와닿지 않는다"라며 6.0점을 주었다. 이에 칸예의 열성팬들은 평론가들이 모두 [[정치적 올바름]]에 물들었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일부 평론가나 기자는 칸예 웨스트가 마릴린 맨슨과 같은 아티스트를 참가시킨 건 그냥 관심을 끌고 싶어서가 (...) 아니었을까하고 추정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실제로 칸예 웨스트는 과거 [[빌 코스비]]를 옹호하는 문구를 SNS에 올린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그냥 어그로라는 의견이 많았다. [[theneedledrop]]의 앤서니 판타노는 7/10점[* 판타노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는 6점을 주고, [[키드 커디]]와 칸예의 듀오 앨범 ''KIDS SEE GHOSTS''에게 완벽한 10점을 준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을 주면서 일관성이 두드러나지는 않지만 하이라이트 트랙들은 ''[[The Life Of Pablo]]'' 후로부터 칸예의 트랙 중에서 가장 빛나는 명곡들이라면서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었다. ''[[JESUS IS KING]]'' 앨범과 비교를 하면서 ''JESUS IS KING''은 칸예의 개인적 사정에 종교적인 렌즈만 낀 것 같았지만 ''Donda''의 종교적 테마는 더 솔직하고 이타적이였다고 평가했다. "Jail", "Off The Grid", "Jesus Lord", "Come To Life" 등의 여러 트랙들의 프로듀싱과 피쳐들에 극찬을 들었지만 "Junya", "Remote Control", "Tell The Vision", "Pure Souls" 등은 미완성 트랙들처럼 느껴진다면서 앨범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해쳤다고 말했다. 위의 평론가들처럼 다베이비와 마릴린 맨슨, 그리고 데이트 폭행 논란이 있는 [[크리스 브라운]]의 포함을 비판하면서도 파이보 포린, 제이 일렉트로니카의 벌스는 칸예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최고의 피처링들이라고 말했다. 평론가들의 혹평과 다르게 그래미 올해의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그래미와 사이가 나빠진 칸예이기에 상당히 충격적인 노미네이트라는 반응.[* 칸예의 최고작인 [[MBDTF]]는 All of the Lights가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을 뿐 가장 주목도가 높은 올해의 앨범은 수상은 커녕 노미네이트조차 되지 못했고 칸예는 그 이후로 Donda가 노미네이트되기 까지 10년 동안 단 한번도 제너럴 필드에 노미네이트된 적이 없다. (프로듀서로서의 노미네이트는 제외.)] 그리고 Best Melodic Rap Performanced와 Best Rap Song 부분에서 각각 Hurricane과 Jail로 수상하면서 제이지와 역대 힙합 아티스트 그래미 공동 최다 수상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