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BSi (문단 편집) === 강사 === * 공공기관의 공익 사업이므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과 더불어 현직 교사들이 강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이트다. [* 현직, 특히 '''[[공무원]]인''' 공립학교 교사가 사설 인강에 출강하는 것은 [[투잡|겸직]]으로 징계 대상이다. 물론 [[최태성]], [[김종익(강사)|김종익]] 같이 교사 지위를 그만 둔 경우는 상관없다. 사설 인강은 '''학교 교사가 아닌 강사'''만 출강 가능하다. '''학교 교사'''는 공교육만 할 수 있다.] 현직 [[교사]]들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유명세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에 강의에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또한 사설 강사들도 무료 강의를 통해 더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 이런 케이스로 [[이지영(강사)|이지영]]이 있다. [[스카이에듀]] 데뷔 당시에는 인지도가 바닥이었는데 EBSi 연계교재를 강의하며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이로 인해 스카이에듀 1타자리에 오른데다 2015년엔 [[최진기]]를 제치고 사회탐구 전 사이트 통합 1타에 오르게 된다.]가 되므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 단, 일각에서는 EBSi에서 강의하는 사설 업체 소속 강사들이 유료 사이트 수강생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EBS]]에서는 성의 없이 강의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박담|한 국어 강사]]의 발언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교사로서 EBSi 강의를 촬영하던 강사 중 일부는 EBSi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사설 강의 업계에 진출하기도 한다.[* [[기상호]], [[정현경(강사)|정현경]], [[이다지]], [[이남승]], [[박승동]], 전성오, [[박광일]], [[이기상]], [[김종익(강사)|김종익]], [[김경한(강사)|김경한]], [[변춘수]], [[최태성]], [[이하영(강사)|이하영]], [[주혜연]]이 대표적이다. 이 중 정현경, 이다지, 박광일, 이기상처럼 EBSI를 완전히 그만둔 경우도 있고 전성오, 기상호, 김경한처럼 그만뒀다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최태성]]처럼 병행하는 강사도 있다. EBSi 국어의 투톱인 [[윤혜정]]과 [[장동준]]도 사설 강의 업계에서 콜이 들어왔으나 공교육에 남아 공교육 교사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과거 윤혜정과 함께 쓰리톱이었던 노연서, 김기훈 등의 부재로 이 두 사람이 없으면 EBS 국어는 과거의 명성과 정반대로 인지도가 바닥이 되는 이유도 있다. 다만, 김기훈은 2021년 현재 돌아와서 다시 강의를 하는 중이다.][* 2021년에도 저명성 높은 EBSi 강사들을 [[이투스]]에서 대거 영입했다.] * EBSi에 출강하는 현직 교사는 대부분 일반고에 재직하지만 자사고, 외고, 과학고, 영재학교에 재직하는 교사도 있다.[* [[장동준]](국어), [[심주석]](수학), [[박새별(강사)]](영어), 김창재(수학), 김소연(수학), 신영철(화학), [[손은정]](화학), 한보라(윤리)] 심지어 베트남어의 경우 일반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지[* 실제로 베트남어과를 전국 최초로 신설했던 [[충남외국어고등학교|모 외고]]의 경우 초창기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해당 학과 대학생을 데려다가 썼다고 전해진다.] [[이강우(교수)|이강우]] 청운대학교 베트남학과 교수가, 아랍어의 경우 이인섭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아랍어전공 교수가 가르친다. 특히 이인섭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아랍어가 수능에 도입될 때부터 계속 EBSI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등록금을 내지 않고도 대학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셈이다. * 강의력에 있어서도 사교육강사에 밀리지 않는다. 강의력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선입견이 있겠지만 EBS도 강사를 채용할 때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강사 자체의 신뢰성과 수준은 공교육 TOP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EBS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 비해 강의가 지루하고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모든수험생에게 맞추기위한 강의를 하다보니 상위권 수험생에게는 지루한 강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어려운 강의라는 평을 받았으며, 교재내용 위주의 강의가 되다보니 시간에 쫓기는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과거 EBSi 초창기 이석록(언어)강사의 언어종합 수업을 들어보면 50분 강의에 거의5~6작품에 가까운 내용을 거의 읽다시피 하는 수업을 진행할 정도였다. 단 이는 이석록강사의 강의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교재에 맞춘강의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수능개념 강의같은 경우는 강사가 직접교재를 집필하고 수험생 수준에 맞는 강의를 ebs가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교사의 질과 더불어 교재도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졌다. 때문에 실제로 ebs만 듣고도 수능만점이 가능할 정도로 교재구성과 강의구성이 탄탄해졌음을 부정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