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NTP (문단 편집) === 불편한 관계 === || '''{{{+1 ENTP― [[ENTJ]]}}} 거짓-동일(Quasi-identity) 관계''' {{{#!wiki style="text-align: left" '''{{{+1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Ne Ti Fe Si] vs [Te Ni Se Fi] * '''설명''' : 거짓-동일 관계는 서로 오해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매우 비슷해서 이 둘은 인간관계를 맺기 매우 쉽지만, 내적 성향은 전혀 달라서 서로 상대방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쌍방 모두 사고형이기 때문에 서로 다소 온건한 매너로 상호작용한다.[* 만약 쌍방 감정형이라면 좀 더 분쟁적 관계이기 쉽다.] 또한 개인적 매력이 매우 이 관계의 온건한 발전에 있어 중요하다. 이게 없다면 서로 간 갈등을 일으키는 불필요한 내적 긴장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분쟁은 오래가지 않는다. 서로 긴장을 풀면 인식형 상대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민다. 이 관계의 장점은 서로가 약점을 주시하지 않으며 서로를 위험하게 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서로를 동등하게 보지는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서로를 동등하게 보지도 않는다. 서로가 상대를 자기보다 조금 능력이 못하고 재능이 떨어진다고 여긴다. 그러나 상대가 자기보다 더 많이 성취했다고 생각한다. 거짓-동일 관계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약점을 찾는데 가장 생산적이다. 왜나하면 그들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전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개 대화나 토론 주제를 찾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면 이들은 서로 너무 다르게 생각하고, 곧 상대와 함께 보낸 시간을 후회하기 시작하며, 시간낭비였다고 믿게 된다. }}} || || '''{{{+1 ENTP ― [[INTJ]]}}} 대척(Extinguishment) 관계''' {{{#!wiki style="text-align: left" '''{{{+1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Ne Ti Fe Si] vs [Ni Te Fi Se] * '''의미''' : 주기능부터 열등기능까지 방향만 뒤집혀 있는 관계'''(ABCD vs abcd)''' * '''설명''' : MBTI에서는 끝의 일부 지표만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향 차이가 꽤 심해서 상호간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초반에는 사이가 좋지만 관계가 진전될수록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이 관계는 불안정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일 수 있다. 두 유형 모두 관계를 정착해 나가고 견고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이 유일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그들 각자가 떨어져 혼자 있을 때이다. 일대일 대화에 편함을 느끼나, 깊은 대화나 가치관 공유에 어려움을 겪는다. 생활 양식이 비슷해 잘 맞는다고 착각하기 쉽다. 이들은 상대방의 특성 중에 한 부분을 좋아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보다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이들이 같은 회사에 근무할 경우 이들의 관계는 극적으로 바뀐다. 내향형의 사람이 주로 거리를 두게 되는데 그러면서 관계는 따스함을 잃어가고 형식적이고 조심스럽게 된다. 둘 다 서로를 지나치게 신뢰했던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다. 외향형의 파트너는 보통 내향형의 파트너가 고의적으로 그들을 반대한다는 잘못된 인상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큰 오해를 가져오게 되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확신했던 이 둘 모두는 크게 실망하게 된다. 이 관계에서 보다 상처를 많이 받는 쪽은 외향형인 사람이다. 이들은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외향형의 파트너가 그들의 관계가 진전되어 가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기 시작하며 어떤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지나치게 의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불행하게도 외향형의 파트너는 그들의 내향의 파트너가 그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지나치게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 || || '''{{{+1 ENTP ― [[ISFP]]}}} 갈등(Conflict) 관계''' {{{#!folding ◎ 상세 설명 ◎ {{{#!wiki style="text-align: left" '''{{{+1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 [Ne Ti Fe Si] vs [Fi Se Ni Te] * '''설명''' : 지속적으로 갈등이 만들어지는 관계이며 다른 모든 관계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궁합이다. 이 관계에서 한 사람의 주 기능은 상대의 가장 비판받기 쉬운 무의식 열등 기능인 4번 기능(MBTI의 7차 기능)이다. 서로 전혀 다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상대방의 내적 동기나 생활 스타일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온다. 서로 잘 살 수 있으며 평화롭게 협동할거라 확신하지만, 곧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확실해지면서, 이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문제의 원인을 사소하고 쉽게 교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상대에 대해 조금만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문제가 쉽게 풀릴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불행히도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이들 사이에 더 갈등을 일으키며, 갈등의 시작 단계에서 서로에게 논쟁으로서 정확하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 관계를 안정적으로 하고자하는 몇 번의 무익한 시도 후, 이들은 관계를 포기하고 깨버리고는, 드디어 해방되었다고 느낀다. 그러나 다른 갈등 관계에 비해 두 궁합은 내향성과 외향성이 비슷하며, 개방성과 개인주의적 성향 등 겹치는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관습이나 관례 전통에 상당한 반감과 의문을 품고 개혁을 원하는 공통점이 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