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04 (문단 편집) == 그 외 == F-104는 '''최초로 [[발칸포|M61]]을 고정 장착한 기종이다.''' 해당 문서 참고. F-4는 도입기간 차이도 있고 독일 공군의 역할은 아래에 나와 있듯이 지상공격이 중요한 편인데 그 이전 기종([[F-84]], [[F-86]])들의 경우 12.7mm 기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다. F-86D는 기총도 없고... 그 문제의 기관총은 다름 아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정확히는 1946년에 개량한 M3 브라우닝 이다.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8459133510_0ca4b1ae5a.jpg|width=350]] [[파일:external/www.warbirdsresourcegroup.org/lrg0605.jpg]] F-104는 '''진짜로 미사일처럼 발사''' 될 수도 있었다. Zero Length Launch, 일명 [[ZELL]]은 전투기 발진에 필요한 활주로 대신에 로켓 부스터로 전투기를 쏘아 올리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기종으로 미국에서는 [[F-100]] 슈퍼세이버를 사용했지만, 앞서도 꾸준히 언급될 정도로 F-104G를 만능의 기종으로 사용한 독일은 F-104G로 이것을 하려고 시도했다. 다만 ZELL 프로젝트 실효성 부족으로 엎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제식 채용이 되지는 않았다. 또 F-104는 수직이착륙 파생형이 구상되기도 했다. 하나는 [[https://inf.news/en/military/c6512488f163883b7a20197f3afedac2.html|CL-704]]라는 명칭으로, [[https://en.m.wikipedia.org/wiki/Dornier_Do_31|Do 31]]와 유사하게 양익 끝에 각각 롤스로이스 RB191 엔진을 7개씩 총 14개를 포드 형태로 장착했으며 주 엔진은 RB168으로 교체하도록 구상되었다. 다른 하나는 라이언 사의 엔지니어 [[https://en.m.wikipedia.org/wiki/Peter_Girard|Peter Girad]]와 함께 구상한 것으로, 주익을 완전히 없애버린 다음 대신 동체 위에 삼각형 형태의 로터를 장착해 프로펠러와 주익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한다는 [[https://sites.google.com/site/stingrayslistofrotorcraft/ryan-f-104|정신나간 형상]]이 되었다. 물론 둘 다 실제 개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 외에도 특이한 파생형 구상안이 계획되었는데, 독일에서는 램재트/로켓 엔진을 붙여 정찰기로 쓰거나 [[https://www.flugzeug-lexikon.de/Luftwaffenmuseum/Kampfjets/Starfighter/F-104_Geschichte/f-104_geschichte.html|Doppelrumpf F-104G]]라는 이름으로 F-104 두 대를 쌍동체 형식으로 이어 붙여 장거리 호위 전투기로 써먹으려 했고, 록히드는 [[https://www.google.com/search?q=CL-705-2+SST&hl=en&sxsrf=AJOqlzVVYOHtSMjsL0vMRMzs_KDKk9Go9A:1677938780786&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47e6HucL9AhUql1YBHRYVBTcQ_AUoAXoECAEQAw&biw=1536&bih=760&dpr=1.25#imgrc=rUScVeh2tmBuBM|CL-705-2 SST]]라는 이름으로 초음속 여객기를 계획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X 실험기 시리즈#s-2.27|CL-1200/X-27 랜서]]라는 대형화 버전도 계획되었으나 결국 모두 실제로 제작된 기체는 없었다. 역사상 최강 클래스의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척 예거]]마저도 F-104의 파생형인 NF-104A를 조종하다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척 예거가 워낙 악운에 강한 사나이인지라 살아남기는 했지만, 얼굴과 목에 심한 화상을 입어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영화 [[필사의 도전]](Right Stuff)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LQt579381OI|나온다]]. [[파일:external/www.collectspace.com/obituary_robertherres01.jpg]]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우주 비행사]]로 선발되고 __최초로 우주에 나간 흑인__이 될 수 있'''었던''' 로버트 헨리 로렌스 2세(Robert Henry Lawrence, Jr.) 소령이 1967년 F-104 사고로 순직했다. 위 사진의 흑인 우주비행사로, 이 사진은 MOL 프로그램 3기이자 MOL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으로 뽑힌 4명이다. 좌측부터 [[로버트 헤레스]], 로렌스, 도널드 피터슨, [[제임스 앨런 에이브러햄슨]][* 로버트 헤레스는 MOL 취소 이후 공군으로 복귀하고 공군 대장까지 진급, 우주사령관과 초대 [[합동참모차장]]을 지냈다. 에이브러헴슨 역시 [[SDI]]를 이끌며 중장까지 지냈다. 피터슨은 공군에서 장군이 되지는 못했지만 NASA로의 편입에 성공, STS-6 미션으로 정말 우주에 올라갔다.]. 그는 [[국방부(미국)|미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공군]]에서 소련의 [[살류트 프로그램]]이 군사적 목적으로 추진 중임을 알고 NASA와 별개로 추진했던 Manned Orbital Laboratory(MOL) 프로그램에서 우주 비행사로 선발되었는데, 1967년 비행교관으로서 F-104 후방석에 탑승하여 급강하 비행 교육을 하던 중 기체에 문제가 생겨 탈출했다가 전방석과 후방석의 시간차 사출로 인해 교육생은 살아남았음에도 로렌스의 사출좌석은 위쪽이 아닌 옆면으로 사출되며 현장에서 즉사했다. 로렌스는 MOL 프로그램의 백지화가 결정되기 직전 NASA로 편입시킬 MOL 우주비행사들을 뽑을 때도 반드시 데려가야 할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지는데, 로렌스가 살아서 NASA에 들어갔더라면 [[쿠바]] 출신으로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올라갔던 아르날도 타마요(Arnaldo Tamayo Méndez) 이전에 우주에 올라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MOL에서 NASA로 편입된 인물들이 처음 우주에 올라간 것이 1981년 최초의 [[우주왕복선]] 미션 STS-1의 [[컬럼비아]]호 조종사였던 [[로버트 크리펜]]이었다는 점에서 타마요를 앞지르기는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NASA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 기욘 블루퍼드가 1983년 STS-8 미션으로 우주에 올라간 것보다는 꽤 빨랐을 것이다. 우주비행체 즉 유인우주선을 제외한 유인 비행체 중 가장 높은 속력을 기록한 로켓 추진 실험기였던 노스 아메리칸 X-15의 짧은 주익과 길쭉한 원통형 동체는 F-104와 상당히 닮은 느낌을 준다. 때문에 대기권에서 아음속 비행특성 특히 실속 속도나 선회반경, 무동력시 활강거리 등이 유사해서 그런지 X-15의 테스트 비행[* 실제 로켓 모터를 이용한 초음속 비행 이전 처녀비행 및 착륙과정.] 이전 비행영공 숙지 및 착륙예행 연습에 NASA 소속 F-104를 이용한 적이 있다. F-20과 비교하면 둘다 전폭이 9m 이하의 다소 전폭이 좁은 전투기임에도 F-104가 1.5m나 좁은데, 그것만 빼고 피토관, 수직꼬리날개를 제외한 순수 동체길이, 중량, 익면적 등의 기본체급이 F-20과 매우 유사하다. 동체 길이는 피토관을 제외해도 F-104가 살짝 더 길지만 익면적이 18.22 m², 18.6 m²으로 거의 동일하고 중량은 F-104 최후기형 기준으로 400kg 정도 차이난다. 엔진 추력도 J79와 F404가 각각 드라이1000lbs 애프터버너 15600lbs대 드라이 11000lbs, 애프터버너 17000lbs로 비슷한 편이다. 익면적이 비슷한데 하나는 단검같고 하나는 멀쩡한 비행기같다는 게 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