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11 (문단 편집) == 특유의 불쇼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_RAAF_F-111C_perform_a_low-pass_dump_and_burn.jpg|width=500]] [[파일:external/vanydee.files.wordpress.com/f-111-fuel-dump-avalon-vic-23-03-2007.jpg|width=500]] [[파일:external/ab.lattimore.id.au/dsc_0157_cropped.jpg|width=5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AAF_F-111_fuel_dump_and_burn_Williamtown_Gilbert.jpg|width=500]] [youtube(WpPEdOMSIgQ)] F-111을 가장 사랑한 국가 중 하나인 [[호주]]는 F-111을 전투기, 방공 뿐 아니라 예능적으로도 이용했다. 호주 공군의 F-111C는 [[올림픽]][* 당장 [[2000 시드니 올림픽]] 폐막식에서 시전했다.] 등의 대형 행사에서 축하비행을 하며,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불쇼를 함께 선보였다. 이 기술의 명칭은 덤프 앤 번(Dump and Burn). [[덤핑|연료 배출구]]가 두 개의 엔진 노즐 사이에 있기 때문에 여기로 연료를 배출하고 애프터버너를 당겨서 엔진 화염으로 불을 붙이면 긴 불기둥이 기체 꼬리에 달리는 원리. 제작사에서도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여러 번 권고했지만 워낙에 인기가 좋으니 공군에선 포기할수 없는 장기였다. 원체 호주가 나라 자체가 워낙 심심한 나라다 보니 이런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결국 호주 공군의 F-111은 2010년 12월 3일에 화려한 마지막 불쇼를 선보이고 퇴역했다. 현재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는 항덕들이 많은 듯. 이후 에어쇼가 열릴 때 게스트로 가끔 출연할지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연료를 낭비하는 행위이니 만큼 실전에서의 효용성은 없지만 실용적으로 쓰인 적이 있다고는 한다. 야간에 아군이 F-111의 위치를 못 찾는 상황에서 이걸로 불을 밝혀 자기 위치를 알려준 적이 있다고 한다.[* 이녀석이나 다른 항공기나 복잡하게 연료 버려 가면서 불을 댕길 필요 없이, [[애프터버너]]를 키거나 플레어를 한두 개 사출해 손쉽게 위치를 알릴 수 있다.] [[파일:external/www.doppeladler.com/px1.jpg|width=500]] [[파일:external/panoramy.zbooy.pl/20100904-131122-2541-raw7d.jpg|width=500]] 다른나라에서도 이런 불쇼를 에어쇼 때 전투기로 하지만 호주의 F-111 보다 인지도는 떨어진다. 사진은 사브 [[JAS 39]]의 불쇼인데 F-111처럼 끝부분에서 나오는 게 아닌데다 날개에서 나오는지라 날개 불쇼라고 해야 할 듯하다. 게다가 불꽃 나오는 것이 초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