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22 (문단 편집) === 모의 공중전에서의 실적 === 2006년의 Northern Edge 훈련에서 F-22와 [[F-15]]의 블루포스와 F-15, [[F-16]], [[F/A-18]]의 레드포스가 벌인 모의공중전 때의 성적은 '''241대 2'''. 그나마 격추된 블루포스의 두 대는 F-22가 아니라 F-15였다. 보통 10% 손실이면 훌륭한 기록으로 취급받는데 이건 뭐... 더 황당한 건 레드포스는 [[E-3]]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랩터의 전적만 비교해보면 144:'''0'''. 또한 레드포스는 격추 판정 후에도 [[부활]]을 시켜서 전투에 재참가시켰는데, 블루포스는 이걸 허용 안 한 성적이라는 것. 그런데 이런 비슷한 화젯거리를 들고 나왔던 게 F-22만 있었던 건 아니다. 보통 이런 일당백 성적은 1:1씩 붙여서 이기면, 다시 초기화, 즉 쓴 탄알이나 미사일 등을 전부 재보급해서 투입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높은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게임으로 비유하면 보이지 않는 적이 무한탄창인 저격총을 가지고 저격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현실에서는 탄약의 한계로 144:0 이라는 전적은 절대 불가능하다.] 훈련 중에 랩터를 상대로 공중전을 했던 F-15, F/A-18 파일럿들로부터 '[[도그파이트]] 할 거리에서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레이더에도 안 걸리고 무기 락온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루머'''이거나 파일럿의 '''과장'''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판정에 대한 불만일 수도 있다. [[파일:attachment/F22kill.jpg]] 2009년에는 해군의 [[EA-18G]] 그라울러가 앤드류스 공군 기지에서 있었던 합동 모의훈련 상황에서 전자전 능력을 이용해 랩터 격추판정을 받기도 했다. 우연히 레이더에 잡힌 사이에 랩터의 레이더를 ECM으로 먹통으로 만든 뒤 자위용 무장이던 [[암람]]을 사용해 따냈다. 현재 저 그라울러는 훈련이었음에도 '''아주 자랑스럽게''' 랩터 킬마크를 붙여놓고 있다.[* 실제로도 [[미합중국 공군#해군과의 악연|미국 공군과 미 해군 항공대 간의 자존심은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탑건: 매버릭]] 항목을 보면 영상이 공개되자 공군, 해군은 물론이고 심지어 해병대까지 끼어서 자기네 자랑질을 벌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육군으로서는 해군의 제안에 반대한다|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풀 뜯으며 진군하던 어느 당나라 군대와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라이벌 의식에 따른 자존심 싸움이지, 실제 합동 작전에서는 제대로 협력한다.] 독일 공군의 [[http://theaviationist.com/wp-content/uploads/2012/07/df_3029_neuburg_18-07-12.jpg|유로파이터도 랩터 킬 마크]]를 달고 있는데, 이는 레드플래그 훈련 중 독일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랩터와의 근접전으로 따낸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훈련에서 WVR(Within Visual Range: 가시거리 이내) 상황을 상정한 경우, 4세대기들도 충분히 스텔스기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기총전까지 벌어지면 승률은 50:50에 가까워진다), 5세대기들의 경우 아예 BVR(Beyond Visual Range: 비(非) 가시거리) 상황에서 적들을 배제해버리고 이탈하는 교전방식을 선호한다. 또한 당시 EF-2000 조종사의 말을 인용하면 순전히 F-22가 앞을 지나가고 있길래 우연히 락온하여 격추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