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22 (문단 편집) === 미국 이외 국가의 도입 시도 === 1997년, F-22의 EMD(기술 및 제작 개발용) 첫 양산형의 공개까지만 해도 [[록히드 마틴]]은 한국을 우선 판매 대상국으로 오는 2002년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었고, 첫 양산형 공개 직후 제조 시설을 한국 기자들에게 공개하는 등, 장차 한국 판매를 염두에 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었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765785_19482.html|#]][* [[FX 사업]]의 선정 예정 시기인 2000년과 거의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아직까지는 F-22의 F-15 대체(F-15E 제외)에 대한 전망이 대세였기 때문에 자칫하면 신형기의 수출과 동시에 구형기를 도입할 수도 있다라는 위기감이 돌았다. 어찌보면 F-15K가 도입 초기까지 시달렸던 구형기 논란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또한 보잉은 후에 이러한 반응을 의식했는지 F-22의 수출은 2010년까지 가능하지 않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보잉이 록히드 마틴과 F-22의 생산 파트너이기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야기다.] 하지만 양산 대수의 감산과 지나친 고성능에 대한 기밀 유출 우려로 인해 전략 폭격기, 대륙간 탄도탄과 동급의 전략 무기로 분류되며 수출 금지가 내려지면서 한동안 F-22에 대한 수출 논의는 중단되게 된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F-22의 판매는 대부분 시간 문제 정도로 예상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단 F-22는 FX 사업에 예비 제안서를 제출하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진해서 철회하게 된다. 2007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1기 내각 시절)가 2006년 북한의 핵 실험 등 안보상 전력증강 계획으로 F-22 100기를 구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동북아 정세에 파장을 불러왔는데, 그 '''러시아와 중국이 일제히 경악했다.''' 거기에 똑같이 미국과 동맹 관계인데도 [[독도]]에서 일본과 늘 으르렁대는 한국도 F-22 도입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작전 중인 F-22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랩터랑 핵미사일 말고는 없기 때문이며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닌 것이, '''본가에서도 수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집안싸움을 시작했다.''' [[록히드 마틴]]을 비롯한 방산업계는 쌍수를 들었으며, F-22 생산 중지로 인해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던 미 의회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조지 워커 부시]]가 있던 당시 백악관은 "환영"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0154825|#]] 반겼고, F-22 판매가 당장이라도 승인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09년 1월,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고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여당이 되자 F-22 수출 여부 논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일본은 F-22 수출형 개조 비용까지 분담하겠다는 제의까지 하면서, 더욱 강도 높게 F-22 도입을 밀어붙였다. 특히 일본계 2세로 당시 미 의회 세출위윈회 국방분과위 의장으로 활동하던 [[대니얼 이노우에]] 하와이 연방 상원의원과, F-22 부품 생산 공장을 갖고 있던 주(州)의 의원들이 합세해 F-22 생산라인의 부활과 일본이 F-22를 운용하는 것에 대한 이점을 역설하자, 미 의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F-22 수출금지법을 없애는 방안을 모색했다.[[http://www.f-16.net/news_article3557.html|#]] 거기에 더해 [[이스라엘]]과 [[호주]]까지 F-22 좀 팔아달라고 징징대면서, 2007년 때보다도 수출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사실 일본에 F-22를 팔면, 일본과의 독도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도 F-22를 도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즉 미 의회가 일본 F-22 판매를 논의한 건 실질적으로는 한국+일본 판매량이었던 셈. 만일 이때 미국의 F-22 해외 판매가 성사되었다면, F-22가 F-35와 함께 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이 원한 것은 다목적기였기 때문에 도입 가능성은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만약에 미국이 F-22 수출형을 일본에 판매해서 F-22 수출형을 도입했다면 한국도 주변국으로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1, 2차 FX 사업의 결과인 F-15K 61기(추락분 2기 포함)이 아닌 F-22 수출형 도입이 될 것이며 3차 FX 사업도 F-35 40기+20기 대신 F-22A 수출형이 선정이 된다. 물론 F-22A 수출형이 아무래도 가격이 F-15K나 F-35보다는 비싼 만큼 보유량도 그만큼 적었을 것이고 그 영향으로 4차 FX 사업이 지금보다 더 빠르게 될 가능성이 있고 게다가 미디움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KF-X 사업을 검토를 넘어서 더 빠르게 착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F-22 수출은커녕 생산라인 부활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당시로서는 F-35를 조금이라도 더 수출하여, 생산량을 조절하고 값을 최대한 깎는 것이 더 급박한 상황이었다. 결국 [[백악관]]과 [[미합중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의 압력에 굴복한 미 의회가 F-22 7기 추가 생산과 수출형 개조 연구비용을 2010년 예산안에서 철회하면서, 사실상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고, 수출 금지법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만 재확인시킨 결과가 되고 말았다. 다만 2017년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새롭게 취임하였으므로 F-22 수출 가능성의 방향이 바뀔 여지는 없지 않나 싶었지만 결국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역시 F-22의 재생산이나 수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이미 F-35만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이상 굳이 랩터를 팔 이유가 없다. 동맹국들도 F-35만으로 전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가격이 높을게 뻔하고 이제 와서 정치적 문제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랩터를, 물론 얻을 수 있다면 원하겠지만 급하게 구는 일은 없을 테고. 그리고 당시 트럼프는 보잉의 지지를 많이 받았었다.] 생산을 재개할 경우, 도입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는 [[일본]], [[한국]], [[이스라엘]], [[호주]]가 1순위로 꼽힌다. 그 외 [[러시아]]의 서진을 막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유럽]] 지역의 주요 [[미국]] 동맹국들인 [[영국]]과 [[독일]]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해당국들은 전부 [[F-35]]를 구매하거나 도입하려고 한다. F-22 만큼은 아니어도 스텔스 전술기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들 중 [[일본]], [[영국]]은 서로의 전투기 개발 사업을 합쳐 6세대 전투기 [[GCAP]] 공동개발 프로그램을 [[F-35]] 도입과 별도로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