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22 (문단 편집) === 개량 사업 === [[https://encrypted-tbn2.gstatic.com/images?q=tbn:ANd9GcTZm82vXS-mFdD14zRXCEzbRgNYsQjSMryM2P_WQJkwIVDcsC0SEA|F-22 인크레먼트 3.2A 개량사업 일정표]] F-22역시 개발된 지 약 20년이 돼 가는 기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Increment system이 주요한 개량사업이다. Increment는 F-22의 전투 장비를 개량화하는 사업이며, 2018년 현재 INC 3.2B가 진행 중이다. INC 2.0B는 F-22A Block 20형에게 진행 중이며 block 30/35형에게는 INC 3.1B - INC 3.2A가 진행 중이다. INC 3.2A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F-22의 전자전 능력, 전투 시 피아식별능력, LINK-16/MADL장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예산의 부족으로 LINK-16/MADL이 나가리 되고, 전자전 능력과 피아식별능력만 업그레이드 되었다. INC 3.2A는 AN/APG-77v1 레이더의 지상영상구현능력 향상과 고주파 레이더 빔 탐지 능력, AN/APG-77v1을 통한 고주파(SA)능력, SDB의 운용능력이 통합된다. 진정한 인크레먼트 사업은 INC 3.2B로, 3.2B를 통해 F-22은 본격적으로 지상목표추적(GMTT), 통합 전자전 시스템(ESM)및 전자전 대응, 지형회피기능(AGCAS) 등이 통합되며, GEN III [[HMD|JHMCS-II]]가 장착되어 AIM-9X와 AIM-120D가 운용된다. 그리고 3.2A에서 나가리 먹었던 LINK-16/MADL장착이 포함된다. block 30/35형이 이 개량사업을 거치며, INC 3.2A와 함께 2017년에 실시됐다. 그 외의 개량사업으로는 2차 구조개조프로그램인 SRP(Structural Retrofit Program)가 실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F-22의 기체 수명을 최대 2만 시간까지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유지비 하락과 정비성이 향상되는 이유도 SRP 사업의 진행 덕분이다. 이 사업은 중앙동체 및 엔진 베이 개조를 포함한 5가지 주요한 구조변경을 수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각 부분은 계획된 수명보다 8,000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RAMMP라고 불리는 신뢰성 및 정비성 완성 프로그램 역시 SRP와 통합하여 진행 중에 있다. In contrast to modernization, the larger of the Air Force's two primary F-22 improvement efforts—the Reliability and Maintainability Maturation Program (RAMMP)—is not managed with its own cost and schedule baseline 이 사업 덕분에 F-22의 정비성과 가동률이 매우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미 공군은 F-22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3억 5000만$로 SRP/RAMMP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SRP와 RAMMP는 F-22 기체 중 146대에 실행되고 있으며, 점차 전 기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 먼 미래에는 [[레이저]] 무기도 탑재된다고 한다.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인 [[PCA(전투기)|PCA]]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F-22의 퇴역 이야기가 나오면서[* F-15, F-16 등에 비해 빠른 속도로 퇴역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7문단을 참고.] 사실상 개량 사업의 필요성이 사라져간다고 보는 게 맞는 상황이다.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랩터 운용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자리잡던 유지비와 정비성 등이 크게 개선된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랩터는 급변하는 2010년대 이후를 기점으로 급변하는 공중전 상황에서 공중 우세 임무를 맡기엔 점점 힘이 부치는데다[* 랩터는 라이트닝과 달리 소수의 기체로 제공권을 장악하는 것이 주 임무인데, 최신 기술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6세대 전투기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십년이 지난 하드웨어를 가진 랩터는 미군이 원하는 성능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다. 미국방부에서는 22와 35로는 대만을 공격하는 중국군을 저지할 수 없다는 워게임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유지비는 높아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추가 생산이 되지 않는 상황인 만큼, PCA 사업으로 탄생한 6세대 전투기가 기존의 랩터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면 본격적인 퇴역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6세대 전투기 도입을 2030년대로 바라보고 있는 미군인 만큼 그 전까지 소소한 개량 사업들을 받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고, 5세대 전투기가 나왔다고 4세대 전투기를 퇴역시키지는 않았듯이 6세대 전투기가 나온다고 랩터가 완전히 퇴역할 가능성은 낮다.[* 당장에 F-15가 훨씬 고성능의 전투기가 속속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량을 거치며 현역에서 구르는걸 보면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랩터의 가장 큰 단점으로 평가받는게 높은 도입비용과 유지비인데 랩터보다 훨씬 뛰어난 6세대 전투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도입비용과 유지비도 랩터를 뛰어넘을테니''' 그저 비용만으로 랩터를 완전히 퇴역시키는건 무리다.[* 애초에 랩터의 비싼 가격도 높은 수준의 하이테크놀로지가 들어간 고성능의 스텔스 능력과 항전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니, 랩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6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가격도 랩터보다 훨씬 비쌀건 기정사실이다. 실제로 미 의회에서 발표한 6세대 PCA의 대당 가격도 랩터의 두배가 넘는 3억달러로 예상된다고 한다.] 2021년 [[록히드마틴]]에 예산 108억 달러[* 약 13조 원.]을 투여햐여 2031년 10월을 기한으로 랩터 현대화 개량사업을 추진한다.[[https://defbrief.com/2021/11/06/lockheed-gets-10-8b-to-upgrade-f-22-raptor-fleet/|#]] [[파일:F-22-Reflective-coating.png]] 마치 거울처럼 반사되는 듯한 새로운 스텔스 코팅을 입힌 F-22가 2021년말부터 포착되었다. 서양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창백한 시체 같아보인다고 해서 [[Zombie]] F-22로 불리고 있다. 같은 코팅을 입힌 F-35와 F-117 역시 포착되었다.[[https://bulgarianmilitary.com/2022/01/24/f-35s-new-stealth-coating-changes-viewing-angles-and-ir-signature/|#]] NGAD를 연구하면서 개발된 스텔스 코팅을 기존 스텔스기에 선행 적용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