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22 (문단 편집) === 낮은 공대지 능력 === 일단 스펙상의 유일한 문제점은, 지상 공격능력이 낮은 편[* 21세기 트렌드가 F-35와 같은 다재다능하게 종합기능을 가진 고성능 항공기이기 때문이다.]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 의회가 '공중전밖에 못하는 주제에 가격만 더럽게 비싸다'며 F-22를 곱게 봐주지 않았던 적이 있었고, 때문에 미 공군이 '이 전투기는 지상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F/A-22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F-22에 탑재할 수 있는 [[JDAM]]은 사실상 최대 1,000lb급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히 2,000lb급 폭탄의 사용 가능 여부만 따지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일단 스펙상으로 가능은 하다.]] 단지 '''내부 무장창이 아닌 외부 하드포인트에 장착해야 한다'''는, 다르게 말하면 '''스텔스 성능을 포기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 뿐이다. 그럼 스텔스 형상이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쓸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텔스 성능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라면 그때는 굳이 비싼 F-22로 지상공격을 할 이유가 없다. 즉 2,000lb급 폭탄을 장착한 F-22는 실전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SDB]] 폭탄은 8발까지 장착 가능하긴 한데, 이 정도로는 현대전에 필요한 공대지 화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F-35]]가 괜히 내부무장창에 2,000lb급 폭탄 집어넣을 수 있게 설계된게 아니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지상공격능력이 크게 뒤쳐지는 편이다. 그래서 이 '지상공격가능 떡밥'은 전혀 먹히지 않았고 이름도 다시 F-22로 돌아왔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미 공군은 F-35나[* F-35는 처음부터 내부 무장창에 2,000lb급 폭탄을 넣을 것을 고려하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스텔스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지상 공격능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F-15E, F-16 같이 공대지 화력이 충분한 다른 기종들을 같이 운용하는만큼, F-22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철저히 공대공 임무만 수행하면 되므로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항공기가 공대지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제공권을 확실하게 잡아두는 것이 필요한데, F-22는 확실한 제공권 확보를 위해 원래부터 공대공 특화 전투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해야하고, 그 결과가 세계최강의 전투기가 된 것이다. 스펙상의 단점이라고는 하나 애초부터 [[하이로우 믹스|공대지 임무를 다른 전투기가 담당할 것]]을 생각하면 사실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최근에는 SDB의 도입으로 인해 공대지 능력 또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보강되었다고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