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35 (문단 편집) === F-35C === [[파일:attachment/f35_variant_cvC-2.jpg|width=550]] [[파일:An_F-35C_Lightning_II_displays_its_internal_weapons_bay._(8390303370).png|width=550]] 해군용 [[함재기]]로 F-35B와 함께 '''유일한 스텔스 함재기'''이다.[* 물론 시제기인 ~~짭퉁~~[[FC-31]]을 포함해 F-117N, F-22N, F-23N, Su-57K 등의 스텔스 함재기 계획안이 여럿 있었긴 하지만 실전 배치된 것은 F-35B/C가 유일하다.] CATOBAR('''C'''atapult '''A'''ssisted '''T'''ake '''O'''ff '''B'''ut '''A'''rrested '''R'''ecovery, 캐터펄트 이함 어레스팅 와이어 착함) 이함/착함 방식의 중형급~대형급 정규 [[항공모함]]에서 뜨고 내릴 때 필요한 저속 비행 능력을 위해서, 다른 파생형들에 비하면 접기가 가능한 큰 주날개와 수평 꼬리날개를 가지고 있다.[* 주익 폭이 약 3미터 긴 13.1미터이며, 날개를 접는 기능 또한 있어서 접을시에는 9.1미터가 된다.] 연료 탑재량 역시 타 파생형들에 비하면 가장 많지만, 항공모함은 이함하고 착함할때에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육상의 공군 기지나 비행장에서는 활주로 크기와 개수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착륙에 배당할 수 있는 활주로가 많고, 여차하면 1개 활주로에서 편대 단위로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공간에 제약이 심한 항모에서는 한번에 이착함 가능한 항공기 숫자가 제한되기 때문에 여러 대가 이착함을 하기 위해서는 항모 상공에서 배회하며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연료를 더 많이 소모해야 하는 건 당연지사이다.] 여유 연료를 더 많이 가지고 귀환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체공 시간 및 항속 거리는 다른 버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C형 모델을 항모가 아닌 육상의 기지에서 운용하게 된다면 A형과 B형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체공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이렇게 많은 연료를 탑재하기 위한 내부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C형 모델 역시 B형과 마찬가지로 기체의 내부에 기관포를 내장하지 않았으며 B형 모델과 C형 모델은 외장 기관포 포드를 별도로 기체 외부에 장착을 한다. 또한, 스텔스 성능을 위해서 테일후크는 기체 내부 속으로 수납이 되게끔 설계가 되었다.[* 어레스팅 와이어는 공군기지에서도 비상착륙시 사용되기때문에 A형에도 후크가 동일하게 장착되어있다.] 항공모함에서 이함을 하고 착함을 할때시에 가해지는 커다란 충격 때문에, A형 모델과 B형 모델보다 기체의 골조가 훨씬 더 단단하게 설계가 되었으며 그외에 여러 면에서도 내구성이 더 좋다. 장착 엔진은 F135-PW-400으로, 해병대용과 해군용은 공군형과 비교할 때 해당 군종과 이용되는 장소 등이 고려되어 같은 엔진을 공유하기 어렵다.[* 함재기 특성상 습하고 염분이 많은 곳에서 비행할수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다른점이 있다..] [youtube(cstKQY-8aVM)]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3번함인 CVN-70 칼 빈슨함(USS Carl Vinson)에 이착함하는 F-35C 미국 국방부에서 제출한 최종적인 일정에 따르면,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에서는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초기 운용 능력을 획득한다고 하는데 이는 3군 통합기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운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C형 모델을 구입하는 나라가 현재 오로지 미국뿐이기 때문인데'''[* 영국이 잠시 관심을 보인 적이 있었지만 B형으로 결정되었으며 일본 차기 항모 개념도에 등장하거나 한국 해군에서 중형 항모를 암시하는 등 동아시아 쪽 해군들 역시 관심이 아주 없지는 않다.][*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경항모사업을 CATOBAR 방식의 중항모사업으로 돌리는것을 적극 검토중에 있으나 함재기는 [[KF-21]]N을 개발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물론 함재기를 처음만드는 한국이기에 개발이 지지부진할 경우 임시적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추후에 KF-21N이 도입되면 복합운용할 가능성도 있다. 또 KF-21의 블록3 공군형 버전이 개발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해군은 F-35를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미 해군으로서는 [[F/A-18E/F]] 슈퍼호넷의 운영에 대체적으로 여전히 만족하고 있어서 C형 모델의 도입이 그렇게 많이 시급했던 상황은 아니었다. 또한 미 해군이 도입하는 C형 모델의 수량은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이 도입할 표준형 모델인 A형의 6분의 1 수준이며, 또한 미 해군과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가 도입하는 C형 모델의 전체 수량은 미 해병대와 [[영국군]]과 [[이탈리아군]], [[자위대]](일본)가 도입하기로 한 B형 모델의 전체 수량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이기도 하고 C형보다는 AV-8 해리어의 대체가 우선적으로 시급했던 미 해병대와 영국군, 이탈리아군 같은 동맹국들의 군대에게 보급해야 할 B형 모델의 개발이 더욱 우선시되던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미 해군 항공대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지닌 공군을 가진 적대국들도 드물며,''' 굳이 스텔스로 쓰는 타격보다는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하는 수상 전력과 수중 전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항공 전력은 말 그대로 공군이나 해병대처럼 육상 전력 지원 및 공세적 임무보다는 함대의 제공권을 장악하는 임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C형 모델의 도입을 그렇게 서두를 이유가 없다. 기존에 [[F/A-18]]과 같은 전투기를 써본 경험이 있는 캐나다에서는 C형 모델이 아니라 '''A형 모델에 C형 모델의 성능을 적절하게 섞은 기종'''으로 도입하고자 했다. 결빙이 잦은 활주로에서 A형 모델을 운용하기에는 곤란하긴 하지만, 또 그렇다고 C형 모델을 도입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A형에다 감속용 낙하산을 달고 급유구도 붐 방식이 아닌 프로브&드래그 방식의 급유구를 장착한 형태'''의 모델로 도입할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쥐스탱 트뤼도|새로 부임한 총리]]가 해당 계획을 백지화해버렸고, 이후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A형을 도입하는 걸로 마무리되었다. 상세는 [[F-35/도입]]항목을 참고. [youtube(-2rTu6nE0fw)] '''미 해병대에서도''' 기존에 운용하던 F/A-18 레거시 호넷을 '''F-35C로 대체하는걸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2020년 1월에는 제314해병전투공격비행대대(VMFA-314)에 첫 인도가 이루어졌다. 2019년에는 C형 모델이 초음속으로 오래 비행하면 꼬리날개가 파손되는 문제점[* 사실 이것은 비단 F-35C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적과 성능을 막론하고 모든 전투기들의 공통적인 한계다. 오랜 시간 동안 초음속으로 비행을 하면 기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기체의 수명이 깎일 뿐만이 아니라, 기체를 직접적으로 조종하는 조종사의 신체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허나 그것과는 별개로, 초음속 비행 시에 연료 소모량은 그에 따라서 급증하기 때문에 항속거리도 짧아진다. 굳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른 기체들에 비하면 안전한 초음속 비행시간이 심하게 짧은 부분일 것이다.][* 아마도 A/B형의 미익보다 크기가 큰데, 동체와 연결되는 부분이 축이 아니라 경첩이라 초음속 비행으로 인한 항력에 의해 경첩이 손상되는 듯하다.]이 발견되었다.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비용이 너무 들어버리는 바람에, 2020년 4월에 결국은 '''"초음속으로 오래 비행하지 않으면 괜찮다"'''는 괴상한 해결책을 내놓고 마무리되었다. [[https://www.defensenews.com/air/2020/04/24/the-pentagon-will-have-to-live-with-limits-on-f-35s-supersonic-flights/|#]] ~~[[A-12]]~~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2021년 8월 3일에 미 해군의 제1항모타격그룹에 속한 VFA-147 아르고너츠 소속의 F-35C가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3번함인 USS 칼 빈슨함(CVN-70)으로 합류하며 사상 처음으로 전진 배치를 실시했다.[[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us-navy-embarks-f-35c-on-first-operational-deployment|#]] 현재는 VFA-125, VFA-97도 F-35C를 도입해서 운용중이다.[* 블록 2, 3 테스트를 진행했던 VFA-101 그림 리퍼즈는 F-35C 취역 후 정식 도입을 한 것이 아니라 대대 자체가 해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로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F-35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오로지 미국만이 운용하게 될 기체로 보인다. 친미 우방국 중 CATOBAR 방식의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나라는 프랑스 뿐인데, 프랑스는 [[FCAS]]라는 자체 개발 전투기를 만들고 있다. 그나마 한국이나 일본, 호주 정도에서 새로운 CATOBAR 항공모함을 계획하지 않는 한 미국 외 국가에 판매될 일은 없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