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50/파생형 (문단 편집) ====# 초기 개념 #==== FA-50의 단좌형. 후방 좌석의 삭제로 인해 연료량ㆍ행동반경의 증가를 비롯해 무장 탑재량ㆍ레이돔 크기 증가로 BVR 성능 강화 등을 추구하였다. 그러나 개발하는 데 1조 3천억 원가량이 필요하다고 추정되었는데, 공군은 그 정도 돈을 들여가면서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백지화 되었다. 단좌화로 행동 반경과 무장 탑재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좋아 보이지만, 문제는 주 임무인 지상 공격에서는 단좌형보다 복좌형 전투기가 더 적합하다고 공군이 판단한 것에 있다. 게다가 공군은 이미 현용 FA-50의 무장 탑재량과 작전 반경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또 굳이 작전 반경을 늘리고자 하면 기존 항공기에 수유봉을 장비하고 프로브 방식의 공중 급유 개념을 도입해도 된다. 하지만 실제 사례도 충분한 F-5조차 공군은 그런 식의 개조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공군은 기종에 따른 임무 영역을 확실히 해두고 경전투기의 공중급유 능력 추가 개량은 예산 낭비로 보고 있다.] 괜히 뜯어고쳐 봤자 생기는 장점은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단점은 확실하니 할 필요가 없는 것. 공군은 어차피 주요 제공 작전은 F-15K와 한창 개량 중인 KF-16, 그리고 차후 도입되는 [[F-35]]로도 충분하다, 또는 그 정도 성능은 되어야 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T-50를 F-50으로 개발하는 대신 더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는 [[KF-X]]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전투기의 기본적인 체급 한계 때문인데, T-50 기반기로는 아무리 성능 강화를 해도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이 체급으로는 작전 반경부터가 더 큰 전투기들보다 떨어져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임무밖에[* FA-50의 현 임무인 근접항공지원ㆍ전투공중초계나 긴 항속 거리의 필요가 적은 영공 내 요격 임무 등.] 맡을 수 없다. 공군은 중형 이상의 체급을 가진 전투기들을 주력으로 하고 경전투기는 지원기 등의 보조 전력으로 사용하려 하고 있다.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중형급 고성능 전투기를 도입할 수 없다면 FA-50의 성능을 극한까지 향상[* 브라질의 F-5는 공중 급유 기능에다 레이더를 교체(기수를 개조해 레이돔 크기도 더 커졌다)해 이스라엘제 더비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까지 운용가능하다.]시켜 사용할 수밖에 없겠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중형 전투기(KF-X)를 개발해 도입할 계획이니 여유가 없는 예산을 필요 이상으로 투입하는 것은 한국군 입장에서는 낭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