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RM (문단 편집) === 국제FRM PART 2 (2020년 슈웨이저 요약집 수험서 기준) === PART 1보다 더 어렵다. 최근에는 CFA Level 3 시험 난이도를 뛰어넘었다. 불합격자 재응시 횟수도 3회 이상 넘어간다. 이러면 자칫 수험기간 2~3년 이상을 PART 2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석사]] 과정 이상의 재무와 금융 그리고 [[금융공학]] 지식 등이 요구된다. 투자자산, 운용, 재무회계, 바젤규정 등의 금융개념을 전부 다 연계시킬 줄 알아야 한다. PART 2 시험문제도 PART 1보다 지문이 몇 배는 길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어렵다. 예를 들어, 40줄짜리 복합문제가 나온다. 한 문제에 모든 과목 지식을 통째로 물어보는 질적으로 우수한 시험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또한, CFA Level 2처럼 1지문 당 5문제씩 풀어야 하는 세트형 문제들이 대거 출제된다. '이런 식의 문제도 출제될 수 있구나' 놀라게 될 것이다. 연계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과목, 공부시간이 적게 필요한 과목, 공부량이 적은 과목, Part I의 기초가 없어도 되는 과목, 쉬운 과목은 없다. * '''Marke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주식분석, 채권분석, 재무관리, 재무분석 등 다양한 금융 개념들이 연계된다. 바젤의 시장위험과 채권, 금리를 깊게 다룬다. Equity, VaR 심화과정, 파생상품 심화과정, 옵션 변동성 미소, 금리계산, 채권의 복잡한 이자율 모형(Ho-Lee, CIA, Vasicek 등), [[젠센 부등식]]을 활용한 볼록성 효과 계산, COPULAS 함수 응용, Kendall's T, Spearman's Rank Correlation, 모수적 혹은 비모수적 시뮬레이션 등을 다룬다. 특히 채권은 PART 1의 내용을 심화시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자율 변동까지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Fixed-income 시험문제는 비율상 10문제 이상 많이 출제되고 어렵다. 개념을 응용할 수 없으면 풀 수 없는 수준이다. 또한 Credit Risk 과목 및 Risk management and Investment management 과목과 개념이 연결되며 종합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2020년에는 개정 많이 되면서 6개의 주제가 커리큘럼에 추가되었고 운영리스크에 2가지 챕터가 옮겨졌다. 시험문제 비율도 20%로 줄었다. 기존 25%에 비해 5% 줄어들었다. * '''Operational Risk and Resiliency''' 신용위험과 더불어 가장 난해한 과목이다. 주로 이 과목에서 과목 구분없이 복합적으로 응용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재무회계, 자본예산(Captial Budgeting), 자본비용(Capital cost), [[기업지배구조]], 기업윤리(Corporate ethics), 금융규정, 대체투자, 바젤I~IV, 솔벤시 II 보험 등을 다룬다. 특히 바젤(Basel) 규정이 난해하다. 이를 전부 배우려면 다양한 금융개념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바젤IV (Basel 4)''' 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갈수록 공부량이 늘어나고 있다. 슈웨이저 노트는 요약집에 불과한데도 420페이지 정도다. 운영위험과 통합위험도 공부하는데, 통합위험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종합한다. 채권, 증권, 파생상품, 재무회계, 퀀트, 리스크, 금융학, 경영학, 경제학 등의 내용을 복합적으로 연계시킬 줄 알아야 하며 계산도 할 수 있어야 한다. 2017년에는 공부량이 더 증가했다. 특히 바젤규정에서 복잡한 계산문제들이 많고 장문의 문제가 수두룩 나오기 때문에 난해하다.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증권, 파생상품(옵션, 선도, 선물, 스와프), 자본예산, 담보평가, 각종 차익거래(Merger arbitrage 등), 채권(커버드 본드, 코코본드 등), SPV(특별목적회사) 수익구조 분석, 각종 Trance, CLO, CDO, CDS, TRS, Repo, [[MBS]], ABS, Stress Test, Model Risk, RAROC, VaR, 모수적 혹은 비모수적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최적화 방법, 자산배분, 기업의 실패 사례 등이 통합위험을 공부할 때 믾이 등장한다. 특히 뒷부분에 [[바젤 I]], [[바젤 II]], 바젤 II.5, [[바젤 III]] , 솔벤시 II를 구체적으로 공부할 때 어렵다. 바젤I~III 및 솔벤시 II 관련 문제도 신용위험, 운용위험, 시장위험 등이 구분없이 섞여서 출제된다. 2016년, 개정이 많이 되면서 난이도가 더 올랐다. 모델 위험에 리스크 자본 배분, 조정된 리스크 평가, 운영위험 데이터와 지배구조, 유동위험 추정, 바젤 I,II, II.5, III, 솔벤시 II에 매매 북, 각종 금융위기 이슈까지 추가되었다. 이곳에서 실제 시험문제도 어렵게 출제되었다. 바젤규정은 이미 이전부터 존재했었으나 2016년 개정부터 본격적으로 깊게 다루기 시작하였고 시험문제에 대거 출제되었다. 2017년, 바젤규정에 대해 더욱 깊게 다루게 되면서 난이도가 더 올랐다. 신용평가, 등급과 관련된 모델과 운영위험의 표준화된 측정 방식, 조직구도, 각종 내부모형 등의 내용이 더 보강된다. 공부량이 더 많아졌다. 2020년, 무려 11개의 주제가 추가되었으며 전부다 2017년 ~ 2019년 최신 이슈를 반영하였다. FRM 시험문제 특성상 추가된 주제에서 새로운 문제가 상당수 출제될 것이므로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 운영리스크 출제 비중은 20%이다. * '''Credi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재무회계, 포트폴리오, 신용위험, 재무관리, 투자, 구조화 금융 등과 관련된다. PART2 중 두 번째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이 과목은 MBA, 금융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갖 재무개념들을 응용해야 한다. 각 파생상품의 구조를 깊게 파악하고 계산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증권화 과정과 2007년 이후 금융위기 등과 다양한 금융상품들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응용을 요구한다. 블랙숄즈 Merton, KMV 등의 구조화된 모형과 Credit spread 등의 축약된 모형을 깊이 있게 배운다. 또한 증권화(Securitization), 담보, CCP, Netting, PEE, [[사모 펀드|PEF]], EE, CVA, DVA 등을 깊게 배우게 된다. Credit VaR, PD 등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게 공부한다. 게다가 각종 모델 측정방법, 검토방법 그리고 신용파생상품에 대해서 매우 깊게 공부한다. 2016년, Central Counter parties, Credit Scoring and Retail Credit Risk Management, The Credit Transfer Markets-and Their Implications, The Credit Transfer Markets-and Their Implications 내용이 추가되었다. 2017년, Classifications and key concepts of credit risk, Ratings assignment methodologies, The Evolution of Stress Testing Counterparts Exposures에 대해서 깊게 다루게 되면서 난이도가 더 오르고 있다. 2020년, 신용리스크 종류와 부도 확률, 신용 스프레드, 펀딩비용 내용이 심화되었다. * '''Liquidity and Treasury Risk Measurementand Management''' 자금, 유동성 리스크를 공부한다. 2020년부터 FRM PART2에 추가된 과목이다. 출제비중은 15% 이상 차지한다. 13개 분량의 챕터를 공부해야한다. 최근에 계속 강조되는 유동성/자금 리스크를 반영한 결과이다. 주로 측정수단에 대해서 공부하며 계산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다. * '''Risk Management and Investment Management''' 재무회계, 포트폴리오, 신용위험, 재무관리 자본예산(Captial Budgeting), 자본비용(Capital cost), [[기업지배구조]], 기업윤리(Corporate ethics), 재무관리와 재무분석, 행동재무학, VaR 응용(marginal VaR , incremental VaR, component VaR), 유동 및 비유동 자산, 포트폴리오 이론, 투자 이론, 대체 투자 등과 관련되어 있다. 2017년부터 공부량이 매우 늘었다. 무려 4개의 계량적인 토픽이 추가되었다. Factor Theory, Factors, Alpha (and the Low-Risk Anomaly), Illiquid Assets 등을 더욱 구체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공부량이 많이 늘었다. 또한, 포트폴리오 이론, 헤지펀드, 각종 VaR 리스크 측정 응용, 사모펀드, 각종 실무적 적용 등 대체 투자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룬다. 2020년에는 비유동성 자산 챕터가 추가되었다. * '''Current Issues in Financial Markets''' 최근 이슈에 대해서 다루는 과목이다. 매년 전면개정을 하기 때문에 공부량이 많다. 특히 5월 시험 PART 2 합격을 노리는 응시자들에게는 시간이 촉박하므로 미리미리 공부해두길 바란다. 주로 '''공학적인 이슈 사례'''들이 다른 과목과 연계된다. 이 과목은 아이템 세트형 복합 지문으로 출제할 때 필수적으로 연계된다. 2015년, Counterparts Risk, [[빅데이터]], HFC, 사이버 테러, CVD, DVB (부채가치평가조정), FAV 등 다양한 최근 금융공학 이슈를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최적화 방법, Risk 관리 기법, 비유도 자산, [[헤지펀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운다. 2016년, 유동성 위험, 비유도자산, 각종 금융상품, 사이버 테러 보안, 각종 금융규제, 금융위기 정책, Central Counterparts, 스트레스 테스트와 Convergence 등의 어려운 토픽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2017년, [[비트코인]], [[빅데이터]], 경제학과 금융기술 그리고 [[기업지배구조]], 매매 공학 알고리즘, 시장과 기금 유동성, 시장 유동성, 전자 기술 매매, 채권시장, [[중앙은행]]의 역할, 금융 안정성 위협 등의 어려운 내용이 대거 추가된다. 2018년, 변동성 지표인 [[VIX]]에 대한 내용과 CIP(Covered Interest Parity) 등과 같은 환율결정이론, 소액의 Retail-Loan 에서의 [[핀테크]] 기술,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및 예상 신용손실에 대한 바젤 규정등의 내용이 추가되었다. 2019년, 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및 EFFR(Effective Federal Fund Rate)를 대체하기 위하여 논의 중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었고, 2016년에 등장한 사이버 테러 보안의 내용이 다시 리뷰되었다. 2020년, 기술금융과 서비스, 최근 금융 시장 구조, LIBOR, 핀테크, 디지털 화폐, 금융 모니터링 실무, 기후 변화와 금융 리스크 등의 실용적인 내용 위주로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