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HOCK (문단 편집) ==== 프로그맨 (Frogman) ==== '''[[https://g-shock.jp/products/mog/frogman/|프로그맨(Frogman) 시리즈]]''' || || [[파일:GWF-1000.jpg|width=100%]] || [[파일:GWF-D1000.jpg|width=100%]] || || 모델명 || '''GWF-1000'''[* 국내에서는 '신프로그맨', '신프록' 등으로 불린다.] || '''GWF-D1000'''(단종)[* 국내에서는 '신신프록', '2세대 신프록' 등으로 불린다.] || || 출시연도 || 2009 || 2016 || || 주요기능 || 터프 솔라[br]멀티밴드6[br]월령/타이드그래프 || 트리플 센서[* 온도, 방위, '''수심''' 센서 탑재.][br]터프 솔라[br]멀티밴드6[br]월령/타이드그래프 || || || [[파일:GWF-A1000.jpg|width=100%]] || [[파일:MRG-BF1000R.jpg|width=100%]] || || 모델명 || '''GWF-A1000'''(단종[* 현재 일반 모델들은 전부 생산 중지 상태이나, 30주년 모델은 생산중인 듯하다.])[* 국내에서는 '아날프록' 으로 불린다.] || '''MRG-BF1000R'''[* 모델명이 GWF가 아닌 것에서 보이듯이 MR-G 모델이다.] || || 출시연도 || 2020 || 2023 || || 주요기능 ||<-2> 터프 솔라[br]멀티밴드6[br]블루투스[br]타이드그래프 || ||<-3> [youtube(a3jBMDVYlJc)] || 라인업 최초의 모델은 1993년 출시한 DW-6300. 걸프맨의 기능 + 잠수시간 측정 기능. 특화환경은 '''심해'''. 아예 [[스쿠버 다이빙|전문 다이버]]들, 그 중에서도 구조 작업과 군에 종사하는 다이버들을 겨냥해 제작된 제품군이다. 더불어 지샥 라인업 중 '''상당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시계 알 크기가 더 커지고 멀티밴드 기능까지 탑재된 GWF-1000 라인업 제품은 정가가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한다.[* 미국 현지 시판가격으로 700달러.] 게다가 GWF-1000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여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들은 개인 간의 거래에서 1,000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국내 지샥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모델인데 '''개구리'''라고 불린다.[* 아닌 게 아니라 시계 뒷면에 스쿠버다이빙 중인 개구리 각인이 있다. 몇몇 기념모델이나 특별판은 라이트를 켜면 화면에 다이버 개구리 마크가 나타난다.] 유명한 모델로는 N주년 기념판, 흑금, 맨 인 블랙, 리얼블랙, 캔디레드, 독개구리, 산호초 등이 있다. 다른 제품들도 20기압 방수인데 이게 뭐가 특별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다른 제품들의 ISO 22810 인증[* 인증 방수압력의 100%를 1분 내에 적용, 10분간 유지, 다시 1분 내에 대기압으로 감압.] 20기압 방수와 프로그맨의 20기압 '다이버 방수'는 다르다. 프로그맨처럼 '다이버 방수'인 것은 ISO 6425 인증[* 인증 방수압력의 125%를 1분 내에 적용, 2시간동안 유지, 다시 1분 내에 0.3 bar까지 감압, 1시간동안 유지.]을 받아 움직임이나 유속 등에 무관한 방수를 보장받을 수 있다. [* 다만 논란이 조금 있다. 전통 클래식 다이버워치들이 요새 ISO인증을 받지 않는 추세고 지샥의 내구성과 테스트가 더 강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일 싼 5600시리즈도 심해 200미터까지 들어갔다 나와도 멀쩡했다. 직접 심해로 들어가서 측정한거기 때문에 더 많은 압력을 받는다.] 300~600미터 방수를 드나드는 다이브 컴퓨터와 비교하면 200미터 방수가 딸려보이긴 하나, 프로그맨의 경우는 내충격성 설계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고요한 물에서 내수압 체크를 하는 2010년대의 제품들보다 잠수할 수 있는 수심이 더 깊다. 이 점은 [[Omega|오메가]] 씨마스터같은 구 세대의 다이버 워치들이 모두 공유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방영된 예능프로 중 '수중 1천 미터에서 방수시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할까?'라는 주제로 일본의 연안 중 수심이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서 실험용으로 사용하였다. 다른 지샥 모델과 같이 수심 1천 미터로 투하되었는데, 600 미터는 물론 1천 미터에서도 멀쩡히 작동했고,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을 때에도 기능들이 정상이었다. 해당 방송에선 수심 1천 미터의 수압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기 위해 미리 던져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가 납작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54CmxcME1a0|#]][* 수심 1천 미터의 수압은 100기압, 즉 '''103 kgf/cm2'''이다.] 물 속에서도 시계 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지샥 제품은 방수기능이 동작하는 동안에는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프로그맨은 잠수부가 잠수복 위에 찬 시계를 조작하는 것을 전제로 구조를 설계하고, 시계줄 길이를 더 길게 늘리면서 버튼 배치를 비대칭으로 디자인하였다.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는 기능은 단순한 편의기능일 뿐, 조명 버튼을 누르지 말라는 메시지는 아니다. 신형 모델인 GWF-D1000 프로그맨의 트리플 센서는 수심, 온도, 방위를 측정해주므로, 기압과 고도 관련 기능은 없다. 최신 제품들은 급하게 위로 상승하면 경보도 울려준다. 2020년 6월에는 프로그맨 최초의 바늘식 모델인 GWF-A1000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기존의 디지털 모델은 ~맨, 바늘식 모델은 ~마스터로 명명했던 전통을 탈피한 첫번째 모델. 멀티밴드6와 블루투스 통신, 타이드 그래프 표시 기능을 지원한다. 이전 모델인 GWF-D1000 에 있던 트리플센서가 제외되어 수심, 온도, 방위 측정 기능이 없다. 지원하는 기능이 적어 아쉬울 수 있으나 아날로그 인터페이스인 점, 스크류식 용두, 밝은 야광 인덱스 등 특징을 감안하면 오히려 구세대 다이버 워치로 돌아간 듯한 인상이 든다. 지샥 앱과 연동해 GPS 정보를 포함한 다이빙 로그를 작성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시계에는 GPS가 탑재되어있지 않고 동기화 중인 휴대폰 기준으로 기록되 때문에 출수 후 바로 휴대폰으로 로그 확인을 해야 정확한 위치가 저장된다. 2023년 4월 출시예정으로 MRG-BF1000R이 있다. 이름에서 보다시피 '''엄밀히 따지면 MR-G 라인업이다.''' 그러나 무브먼트는 GWF-A1000의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시계에 프로그맨이 써있는 등 프로그맨에도 해당되는 시계이다. --[[이중국적]]-- 프로그맨인 만큼 방수와 수압 내구성은 확실하겠지만, GWF-A1000의 무브먼트 사용으로 센서들은 모두 빠져서 실용성은 낮다. 거기에다 결국에는 가격이 꽤 나가는 MRG 라인업의 제품이므로, Master of G 시리즈에서 가격 대비 기능이 상당히 적은 제품이 될 듯하다.[* 사실 MR-G는 단순히 기능 면으로 따지면 하위 기종들과 동일하거나, 혹은 뒤쳐지는 경우가 많다. MR-G 스퀘어라 불리는 MRG-B5000도 특수 티타늄 합금으로 완전히 다시 만들어진 케이스를 제외할 때의 기능 세트는 일반 풀메탈 스퀘어와 완전히 동일하고, 다른 MR-G 라인업도 트리플 센서나 다른 특수 기능들은 모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