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TAR (문단 편집) === 흥미를 끌 만한 신작 게임의 부재 === * 최근 들어서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일부를 제외하면 마니아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듣보잡]] 취급을 받으며 마니아들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온라인 게임]]이나 [[콘솔 게임]]은 거의 없고, [[모바일 게임]]만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는 국내에서 콘솔 게임이 1%대의 한참 저조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해외 개발사들은 [[E3]]나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 많이 참가해도 [[차이나조이]],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에나 참가하지 이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지스타에는 거의 올 일이 없다는 이유도 존재한다. 특히나 [[G-STAR 2016]] 이후 온통 [[모바일 게임]]으로 도배되기 시작하였고[* 지스타에서 모바일 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한 때는 [[애니팡]]을 필두로 한 2012년부터였다.], 인터넷 방송인(BJ, 스트리머)이나 모바일 게임밖에 볼 거리가 없었다. 비록 관람객과 부스가 매년 늘어나는 등 외적인 규모는 커졌지만, 이젠 사실상 게임 축제라기보다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의 팬 페스티벌(이자 팬들 간의 합법적인 [[친목질]])로서의 의미로 변질되었다.[* 실제로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등.. 여러 [[스트리머]]들을 보러 가거나 사인받으러 가는 사람들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다.] 인터넷 방송의 팬이 아닌 사람들은 굳이 입장료를 내고 볼 만한 흥미 있는 컨텐츠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 그러나 국내 게임 시장 자체가 모바일 위주로 개편되었고 예전부터 콘솔의 무덤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해외 유명 게임회사들도 국내 인지도나 유명세는 턱없이 낮다. 글로벌 유명 게임사 중에서 국내 대중 인지도를 갖춘 회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 [[닌텐도]] 뿐이며 잘 쳐줘도 [[일렉트로닉 아츠|EA]]까지가 고작이다. PC 온라인 게임은 더 이상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이나 NC, 넷마블 등에서 메인으로 밀고 있지 않으며 콘솔 게임들은 국내 판매량이 낮은데 비싼 돈들여서 국내 게임쇼에 참가할 이유가 없다. 지스타가 무슨 대단한 재주가 있어서 국내에 인기도 없어서 참가 안하려는 해외 콘솔 회사들을 참여시키고 넥슨 등 국내 게임사들에게 PC 게임 출품을 강요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지스타의 단점이 아니라 국내 게임 시장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더군다나 지스타가 모바일 스타 소리 듣고 콘솔과 PC 게임 줄어든 게 몇 년간 반복된 문제인데 오히려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걸 단점이라 부를 수 있는가도 의문이라는 것. 하지만, 지스타의 대체제인 '[[PlayX4|플레이X4]]'의 등장으로 인해 이런 반론의 대부분은 사실상 논파되었다. 게다가 [[SIEK]], [[세가]], [[반다이 남코 게임즈]] 등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은 국내외 대형 업체들의 대다수는 '플레이X4'에는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스타의 부실한 컨텐츠가 더더욱 문제점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심지어 [[애니플러스]]가 주최하는 서브컬쳐 컨텐츠 박람회 'AGF'에도 컨텐츠 규모 면에서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러다 보니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데도 중국 게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2021년 현재 세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 [[양산형 게임]]까지 가세하면 지스타의 본질을 잃을 수 있는 위험까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42202|판은 한국이 깔았는데…'중국 놀이터' 된 지스타 2019]] * 이후 2022년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P의 거짓]],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같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은 국산 게임들이 여럿 시연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여지들이 보이기 듯 했다. 그러나 2023년에 들어 다시 2022년 이전 수준으로 원복된 상황이다.[* 특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라인게임즈]])과 [[붉은사막]]([[펄어비스]]) 등 기대작의 B2C 부재가 가장 뼈아프다. 전자는 아예 불참했으며 후자는 B2B에만 참여할 계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