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IGN (문단 편집) ===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1994) === ||[[파일:13672237243_485a2bf52c_b.jpg|width=100%]]||[[파일:cvisiere (1).jpg|width=100%]]||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은 GIGN이 맡았던 작전 중 가장 유명한 작전으로 알제리 이슬람 과격분자들이 프랑스가 알제리 정부를 원조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벌인 것으로 승객 216명과 승무원 12명이 테러범 4명에게 인질로 사로잡혀 있었다. 테러범들은 알제리에서 이미 승객 세 명을 살해했고, 파리로 가길 원했다. 기장의 설득으로 급유를 위해서 [[마르세유]]에 착륙했지만 사건 후 밝혀진 테러범들의 목적은 승객과 함께 파리 상공에서 자폭하는 것이었다. 사건이 발생한지 3일만인 12월 26일 마르세이유 공항에서 여객기가 이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GIGN대원[* 작전의 주역인 기내 돌입조 역할을 수행했다. ] 30명과 EPIGN 대원[* 해당 작전에서 GIGN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으며 사건영상에서 여객기 아래에서 승객들을 열심히 대피시키는 군인들이 바로 EPIGN이다. ] 15명이 진압작전을 실행하였다. 20 여 분 간의 작전에서 1500발 이상의 실탄이 발사되었으며 테러범 전원을 사살하고 인질들을 사망자 없이 구출하였으며 작전과정에서 16명의 승객과 GIGN대원 9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선발대로 가장 먼저 기내에 진입한 티에리 프륀뇨(Thierry Prungnaud) 준위는 조종석에서 테러범 2명을 사살했지만 무려 8발의 총탄을 맞고 중상을 입어 전투중 동료대원에 의해 후송되기도 했다. 저격수도 빛을 발했는데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조종석안에 인질 2명이 있었음에도 테러범 두목을 정확히 저격하여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좁은 기내에서 자동화기와 폭탄이 사용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엄폐했지만 테러범이 난사한 총탄이 기내벽을 관통하여[* 흔히 말하는 월샷(Wall Shot). 비행기 기내의 벽을 만져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플라스틱과 합성섬유로 되어 있어 총알정도는 가볍게 뚫을 수 있다.] 부상을 입은 대원들도 있었다. 이 작전을 교훈으로 GIGN은 무장과 방호장비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이때 그 유명한 GIGN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면 방탄 바이져가 진가를 발휘했다. 방탄 바이져가 처음 도입되었을때 조준을 방해하고, 무겁고, 불편하다고 해서 많은 대원들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8969편 납치사건때 테러범 제압하기위해 진입하는 과정에서 테러범이 총을 격발했고 이때 대원중 한명의 안면부에 적중하였으나 방탄바이져가 방어하는데 성공했고, 이로 인해 차질없이 내부 진입과 제압에 성공한 것. 비행기의 통로가 매우 비좁아 각종 무장을 잔뜩해서 부피가 커진 아군 대원이 쓰러진다면 진입과 제압에 차질이 빚어질텐데, 그러지 않았기에 매우 다행스러웠던 것. 이사건으로 이 전면 방탄바이져는 그 효용성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 채용되었는데 GIGN 요원을 넘어서 독일의 GSG-9 등 다른 나라에서도 채용하게 되었다. 위의 오른쪽 사진에 금간 저 바이져가 바로 해당 사건에서 총탄을 방어한 그 바이져 되시겠다. GIGN 입장에서도 이 사건은 영원히 후대에 광고하는 최고의 성공작전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