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D(토리코) (문단 편집) === [[BB콘]] 편 === BB콘 편에서 토리코가 [[미식회]] 부요리장 [[그린패치]]와 만나면서 처음 언급된다. 토리코가 [[미식회]]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말에 그랜패치가 GOD를 언급하며, 모든 인간을 포로로 만들고 더욱이 손에 넣으면 온 '''세상을 지배하고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화려한 소문답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식파한 전설의 미식가, 미식신 [[아카시아(토리코)|아카시아]]가 유일하게 늙어서까지 찾아다니다 마지막에 발견했으며 이 발견은 구르메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과거 약 600년 전, 미식신 [[아카시아(토리코)|아카시아]]가 [[미식세포]]를 처음 발견하고 인간계에게 전파했는데, 이 대발견으로 식의 퀄러티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으나 동시에 인간의 식탐까지 극에 달하게 한 나머지 인간계에서 음식의 패권을 놓고 벌인 구르메 전쟁이 발발했다. 당대의 근대병기가 총 동원되고 민족, 종교, 정치, 경제 등 여러가지 전쟁요인과 다르게 그저 '''식량을 쟁탈하려는 원시적인 목적만으로 무려 1세기 동안 전쟁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계속된 싸움은 도저히 끝날 기미가 없었지만 어느 한 남자, 바로 아카시아와 그가 구해온 식재료를 통해 극적으로 종전하게 된다. 100년 간의 전쟁에 자신의 발견 때문임을 자책한 아카시아는 GOD을 포획한 후 세계 각국 정상들과 전쟁을 지휘하는 장군들 전원에게 나눠 주었고, GOD을 먹은 권력자들은 너무나도 환상적인 그 맛에 빠져들더니 그 맛을 다른 누군가와 함께 알아주길 바라는 자, 그 맛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한 자, 전쟁의 어리석음을 되짚은 자[* 한 권력자는 식재료를 빼앗기 위해 시작된 전쟁이 오히려 전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파괴로 인간 뿐만 아니라 식재료마저 고갈시키는 모순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등등. 오랜 전쟁으로 쌓여온 분노와 원망, 광기조차 사라지게 만들어 '''전쟁을 순식간에 종식시켰다고 한다.'''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의 기쁨이나 감동은… 결고 [[강탈|서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평화|서로 나누며 공감하는 것이다.]]''' >전쟁을 멈추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온 식재료의 이름은 '''GOD—!!''' >지금은 이 이름이 전설이 되어 앞으로는 '식'을 중심으로 하는 시대가 막을 열게 되겠지. >---- >- [[아카시아(토리코)|아카시아]] 그렇게 전쟁을 종식시킨 아카시아는 GOD은 전설이 되어 식이 중심이 되는 시대, 구르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허나 GOD의 환상적인 맛은 인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식재료를 모두 불러들이는 마력과도 비슷한 힘이 있었고, 이는 식의 중심이 될 시대에 모든 식재료를 독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GOD을 포함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모두 봉인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봉인은 구르메 일식이 일어날 때 풀린다는 것, 아카시아는 봉인이 풀린 날 [[토리코(토리코)|나누는 마음을]] [[코마츠(토리코)|가진 자]]가 GOD을 손에 넣어주길 바란다는 전설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런 위업으로 인해 GOD은 '''음식계의 최종병기'''로 불려도 될 정도로 수많은 미식가들이 원하게 되었다. 주인공인 [[토리코(토리코)|토리코]]도 오래전부터 자신의 풀코스의 메인 요리로 삼기로 결정한 상태로, 그 동안 수련하고 뛰어다닌 건 오로지 이 식재료를 포획하기 위해서였다. 더욱이 미식회 뿐만 아니라 [[IGO]]도 이 식재료를 포획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다. 그린 패치는 추가로 구르메 일식이 앞으로 1~2년 안에 일어난다는 시중에 풀리지 않는 정보를 누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