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E (문단 편집) === 수리 추론(Quantitative Reasoning) === 언어 추론과 마찬가지로 한 세트당 20문제씩 두 세트로 총 40문제이다. 수리는 영어로 나오는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수학에 비해선 쉬운 편. 물론 GRE에 도전할 수준이면 영어 수학용어는 조금만 훑어보면 되긴 하는데, 역시 문제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다는 점. 문제 유형은 수리 이해(quantitative comprehension),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자료 해석(data interpretation)으로 나뉜다. 수리 이해 문제는 식이나 도형을 주고 크기가 어느쪽이 더 큰지, 더 작은지, 같은지, 관계를 알 수 없는지를 묻는 4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자료 해석 문제는 이번에 추가된 주관식과 객관식이 섞여있는 게 특징이다. 가끔 [[공직적격성시험|PSAT]] 자료 해석처럼 논리적 사고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야리꾸리한 문제도 가능하므로 주의. 나머지 문제들의 경우 워낙 다양한 유형이라 딱 잘라말하기 어렵다. 아시아인 기준으로는 아주 간단한 수학을 물어보는데, 그 수준은 [[수능]] [[수학 영역]]에도 택도 못 미칠 정도로, 대략 중3에서 고1 사이 정도이다(...). 삼각함수, [[로그(수학)|로그]], [[행렬]] 이런 거 절대 안 나온다. 최고 난이도 문제가 순열조합, 수열의 [[점화식]](식 세워서 제대로 푸는 것도 아니고, 숫자 몇 개 대입해서 추측하는 문제) 등등이다. 따라서 수능 수리영역처럼 제대로 공부해야 볼 수 있는 시험은 아니며,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영미권/비영미권 관계없이 웃음이 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이공계 학생이면 문제 해석이 더 어려울 수도 있는 수준(...). --대학'''원''' 입학 시험이라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문제 자체의 수준은 고등학교 다닐 때 수리 2등급이라도 받은 학생이라면 쉽게 풀 수 있다. 다만 쉽다고 생각했던 문제에서 '''함정 카드'''가 발동되어 만점을 못 받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공직적격성평가]] 자료해석 영역의 전형적인 숫자 함정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다. 그 외에도 문제풀이의 발상 자체가 살짝 꼬여 문제를 관통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풀 수 있는 문제도 많이 나오는 추세이다. 또한 CBT 기준으로 20문제를 35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쉬운 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 또 1개의 답만 선택하는 유형과 가능한 답을 모두 선택하는 유형이 뒤섞여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GMAT보다 수학이 쉽다는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최근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서 만점받기가 녹록지 않다. 2011년 개편부터 주관식 문제가 추가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프로그램 내부에서 제공하는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https://www.ets.org/gre/revised_general/prepare/quantitative_reasoning/calculator/|계산기 사용법은 여기를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