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lenmoril (문단 편집) ==== 1막: 빨간 두건 (Little Red) ==== 팔크리스 정문에서 라라노아를 만나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라라노아의 집에서 일어나는 동화적이고 일상적인 퀘스트와 브란트가 주는 야수 퇴치 퀘스트가 번갈아 가며 이어지는 방식이다. * '''라라노아''' - 팔크리스 주변 은혜의 골짜기에 혼자 사는 어린 고아소녀. 아빠는 스카이림 내전 참전 중 탈영으로 실종, 엄마는 탈영병의 아내라 는 이유로 비난받다가 마녀라는 모함으로 스탠다르 경계병들에게 끌려갔다. 굉장히 친절하며 사교성 또한 뛰어나 종류와 상관없이 주변 인물들과 친하게 지낸다. 성격과 어울리게 치유마법을 잘 다루는 편인듯. 절대 그녀를 화나게 해선 안된다.[* 라라노아에게 빵을 건네줬다가 도로 뺏으면 니킥(?!)을 날리고 플레이어는 바로 즉사 처리.] Vicn이 전작 오블리비언에서 개발한 모드인 'LST 브라빌 언더그라운드'에서 동일한 이름을 가진 보스머 소녀가 등장하는데, 설정상 이 라라노아의 할머니라고 한다. * '''브란트''' - 팔크리스의 경비병. 라라노아의 부모와는 소꿉친구였으며 계속 친하게 지냈으나, 그들이 사라지자 라라노아를 차갑게 대해서 팔크리스 주변에 오지 못하게 한다. 어린아이를 못살게 구는 나쁜 녀석 같지만 사실은 인신매매단으로 알려진 '병아리 장수'에게 라라노아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다. 초반 전개만 보면 차갑고 냉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퀘스트를 진행할 수록 플레이어를 진정한 노르드라고 인정하는 한편, 누구보다 라라노아를 생각하는 츤데레스러운 모습도 드러난다. --쉽게 말해 그냥 노르드 꼴통이다.-- 1막 후반부터는 경비대 일을 때려치고 라라노아와 함께 산다. * '''병아리 장수 쟈젤''' - 인신매매단으로 알려진 '병아리 장수'의 일원으로 영 속을 알 수 없는 수상쩍은 카짓. 팔크리스 야를의 부탁으로 마을 주변을 떠도는 고아들을 전부 매입해 간다. 최근 발생한 스카이림 내전으 로 인해 병아리 싸움을 찾는사람들이 많다고 신난듯 하다. Vigilant의 엔딩에서 쟈잔이 언급한 바 있다. 야비하고 약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암살이 불가능하며 공격시 힌놈의 그림자가 플레이어를 암살한다. 또한 고고학이 취미라 아는 것 또한 ~~소름돋게~~ 많다. 쟈젤로 이름을 바꾸기 전 이름은 쟈제리. 그와 관련되어 전해져오는 책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노예처럼 살다 도망쳐나왔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 잡혀 참수형을 당한걸로 나온다. 동일한 이름을 가진 카짓이 모더의 구작 LST 브라빌 언더그라운드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 '''스콜''' - 라라노아와 같이 다니는 강아지. 라라노아의 말에 의하면 스콜은 개가 아니라 스콜이라고한다. (...) * '''고롤''' - 라라노아의 엄마의 부탁을 받아 라라노아를 지키는 암컷 트롤 ~~본인 말로는 암컷이 아닌 소녀 라고 한다~~. 말을 잘 못하고 지능이 낮지만 라라노아 집 지붕에 떨어진 드웨머 상자에서 발견된 안경을 쓰고 굉장히 지적이게 되고 말투가 여성스러워 진다. 지능이 높아진 이후 대화를 걸어보면 요리는 자기 삶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요리를 좋아한다. 쿼그마이어에서 볼 수 있는 일련의 이벤트에서는 남편이 있는 것으로도 확인되는데, 진실은 불명. * '''칸라''' - 귀엽게 생긴 칸라 라는 종의 동물. 은혜의 골짜기에서 상처입고 쓰러져있는걸 라라노아가 주워와 치유해주고 같이 생활한다. * '''피에 홀린 야수''' - 허씬에 의해 미쳐버린 늑대인간. 브란트에 말에 따르면 늑대인간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이 야수들은 그럴 수 없다고 한다. 글렌모릴이 오마쥬한 [[블러드본]]의 야수와 피에 취한 사냥꾼들을 연상케 하는 설정. * '''쥬날''' - 라라노아의 엄마가 키우던 '''하얀''' 올빼미. 은혜의 골짜기 문 바로 앞에서 종종 주인공에게 영혼이 더럽혀지지 말라는 등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사라진다. * '''검은 올빼미 쥬날'''- 라라노아의 집이 있는 은혜의 골짜기 우물 밑에 거주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대화는 가능하나 플레이어 입장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수수께끼스러운 말만 던지는데다 이름도 전술된 올빼미와 같은 탓에 여러가지로 의문스러운 느낌을 준다. * '''마리아''' - 라라노아가 병아리장수에게 인질로 잡혔을때 어떤 아기를 데려오라고 시킬때 데려와야 하는 아기의 친모. Vigilant를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EP3의 마르크스 블루앤트와 놀아났던 그 매춘부다. 마르크스와의 사이에 생긴 날 때부터 썩어버린 저주받은 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마르크스 경비병에 의해 강물에 던져지자 미쳐버려서 탯줄로 꿰멘 아기 인형을 만들어 자신의 아기로 생각해 키우고 있다. 올랜드의 언급에 의하면 마리아 역시 병아리 장수에게 거둬졌던 병아리 출신이라고 한다. 인형을 가져가면 적대하는데 죽일 경우 올랜드가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말한다. * '''칼카''' - 걸어다니고 말도 하는 커다란 버섯. 칸라가 거대해지고 주인공이 스위트롤로 변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숲을 조사하던중 만나게 된다. 주인공과 칸라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약을 주는데, 라라노아를 '하마우'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 '''박식한 올랜드''' - 마르카스의 빈민굴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인, 마리아가 정신이 나가버린 사정을 설명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