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etsch (문단 편집) === 전성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30s gretsch.jpg|width=100%]]}}} || || '''1930년대 그레치의 기타 광고''' || 초창기 그레치는 [[재즈]]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어쿠스틱 아치탑 기타와 컨트리 웨스턴 연주자를 위한 소수의 플랫 탑 기타를 제공하였다. [[1935년]] 그레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찰스 "듀크" 크레이머(Charles "Duke" Kramer)'''가 회사에 합류하였다. 크레이머는 계속해서 회사의 주요 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에 사망할 때까지 그레치의 주요 고문이자 대사로 남아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 Fred Gretsch-Jr-220.jpg|width=100%]]}}} || || '''3대 회장인 프레드 그레치 주니어''' || 프레드 그레치 시니어는 [[1942년]]에 회사에서 은퇴하고 그의 아들인 '''프레드 그레치 주니어(Fred Gretsch Jr.)'''에게 일상적인 업무를 맡겼다. 하지만 그레치 주니어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회사를 잠시 관리한 후 회사를 떠나 [[미 해군]] 사령관으로 복무했으며, 그의 동생인 '''빌 그레치(Bill Gretsch)'''가 형 대신 사장으로 취임하여 [[1948년]]까지 회사를 이끌었다. 하지만 형을 대신하여 회사를 운영하는 빌 그레치는 [[1948년]]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악화로 사망하였으며, 이후 그레치는 군에서 전역한 그레치 주니어가 다시 경영하게 된다. 이후 그레치 주니어는 회사를 창립 이래 최고의 번영의 시대로 이끌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retsch electric hollow body.jpg|width=100%]]}}} ||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친 이 시기는 일렉트릭 할로우 바디 기타라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 시기이다. 최초의 맞춤형 색상 마감재를 사용하고 다양한 우주 시대 장치와 기믹을 선보인 그레치는 이 시기에 ''''[[화이트 팔콘]]'''', ''''화이트 펭귄'''', ''''컨트리 젠틀맨'''', ''''듀오젯'''', ''''6120 네슈빌'''', ''''6118 시리즈'''' 등을 개발했다. 그야말로 그레치의 대표작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 이 시기의 그레치는 [[쳇 앳킨스]], 에디 코크레인, 듀언 에디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와 지지를 받아 [[일렉트릭 기타]] 판매량 면에서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브랜드로 남은 [[펜더]], [[깁슨]]의 판매량을 앞질렀고, 동시에 비약적인 성취를 이루었다. 특히 쳇 앳킨스와의 엔도서 계약은 할로우 바디 기타의 정체성 확립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그는 단순히 시그네처 모델을 받아 사용하는 엔도서의 기초적인 역할들을 뛰어넘어, 기타의 개발 및 디자인 업무, 회사의 주요 고문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등 회사 내부적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고, 이는 그레치의 주력 모델이 할로우바디 일렉트릭 기타로 정해지는 계기가 된다. [[1950년대]]부터는 그레치는 자사의 가장 대표적인 픽업이자, 현재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는 ''''필터트론(FilterTron)'''' 픽업이 장착된 모델들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필터트론은 [[1954년]]에 미국의 발명가이자 기술자인 조셉 레이몬드 버츠에 의해 개발된 최초의 [[험버커 픽업|험버커]] 타입 [[픽업(장치)|기타 픽업]]으로, [[깁슨]]이 PAF 스타일 험버커 픽업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험버커 타입 픽업이었다. 해당 픽업은 현재까지도 그레치의 여러 모델들에 장착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4c746ff5ff2844622bafc5cc73f2e71.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enWdylTtzs,width=640)]}}} || |||| '''[[1964년]] [[2월 9일]], 에드 설리반 쇼에 출연한 [[비틀즈]]''' |||| [[1964년]] [[2월 9일]],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이 에드 설리반 쇼에 그레치 기타를 들고 출연하였고, 이를 계기로 그레치의 미국 내 판매량은 가파르게 치솟게 된다. 조지 해리슨은 컨트리 잰틀맨(Country Gentleman 6122) 모델을 특히 많이 사용했으며, 그레치의 일렉트릭 기타들은 쇼 이후로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당연히 회사는 창립 후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